캐나다에 얼마나 배정이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축구전용구장 만들려면 캐나다 힘들겠네요 ㅠㅠ

기사에 있는 지도 보니깐 굉장히 도시가 많네요. ㅎㅎ

그러면 선수들은 경기마치고 비행기타고 경기마치고 비행기타고 @,@

엄청 피곤할듯요

대도시중에 거의 유일하게 시카고는 없네요. 그리고 덴버랑 마이애미에 배정된 팀은 어쩌란 건가요? ㅎㄷㄷ 멕시코도 그렇겠네요.

오오 보스턴 오오..(라고는 해도 보나마나 질렛 스테디움이겠지만..)

오~~~ 디씨 멜랜드 필리 뉴욕까지 이건 맥스 4시간 이동거리니 어디든 갈수 있겠네요 ㅋㅋㅋ

미국에서 한국이 본선 첫 세경기 치른다면 홈어드벤티지(?) 톡톡히 누리겠네요. 1994년때하고는 한국인 관중 수가 다를것 같아요.

오... 8년 후면 애들도 컸겠다. 전 경기 다 볼 수 있겠네요. 

한국팀 진출하면, 마모 그랜드 모임 가능하겠는데요?  ㅋㅋㅋ

참가 팀 숫자도 늘린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그땐 한국에서 보고있겠군요 ㅠㅠ

포틀랜드 무시하냐 'ㅁ'!!!!

위에 표시된 17개 미국 도시중 10개 도시만 개최한다고 하네요.

2026년 월드컵 너무 기대되네요!!

8년후면 손흥민을 필두로 그 뒤로 이강인 이승우 백승호 황희찬 권창훈에 공격진은 완전 황금기 맞이할거같네요!

한국 경기는 전부 돌아다니며 보고싶어질거 같은데...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많이모아놔야겠네요 ㅋㅋ

근데 많은 분들이 한국팀 본선 진출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ㅎㅎ (물론 저도 바라는 점입니다만요 ^^)

찾아보니 아시아에선 17%만 진출 가능하다는데..

특히나 요즘 같은 (좋은) 분위기 때문에, 정말 남북 단일팀이라도 구성돼서 전력에 희생(?)이 생긴다면...

2026년 부터 48개국으로 참가 국가가 늘어나면서 Group Stage가 3국가씩 16개 그룹으로 진행되내요... 그리고 32강 토너먼트...

어쩌면 2경기 하고 짐싸고 올수도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 로고에 있는 문구가 UNITED 2026이네요. USA의 U보다는 세 나라의 연합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만.........

요즘 3국의 분위기가......

등에다 칼침 꽂았다고 ㅈㄹㅈㄹ하는 누구가 사실 먼저 칼침을 꽂은.......

그 때쯤 되면 분위기가 다시 좋아질까요? 이 마당에 그래도 유치에 성공한 것을 보면 경쟁상대(모로코)가 아무래도 내공이 달리긴 했던 듯......

밴쿠버 없는이유가 $$$때문에 비딩에서 빠졌다고 들었어요.. 이미 동계올림픽으로 고생한 전력이 있기에.. 

그나저나 도람뿌가 NAFTA 파토내고 월드컵도 무효! 선언하는건 아니겠죠? 근데 도람뿌에겐 불가능해보이진 않는 노릇이라.. 흐음.. 

여튼 미국도 이제 진정한 football이 대중화되는 기회가 오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