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피 파더스 데이입니다. ^^
아빠앞으로 40k 대한항공 오퍼가 메일로 왔는데 아멕스 힐튼 비지네스랑 같이 두방치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지니스 카드들 빼면 5/24 밑인거 같은데 대한항공 힐튼 말고 체이스 잉크 프로퍼드 먼저 열면 어카운트 닫힐까봐 무서워 잠 못자겠죠? ㅠㅠ
So stupid of me..ㅠㅠ 비지네스 카드랑 퍼스날 카드는 두방치기 별 의미가 없는데...이상한 질문 죄송합니다...
맥주나 하나 더 마시고 와야겠네요.
어머, 내일 이 글 쓰신걸 후회하시려나요? ㅎㅎㅎ
그나저나 대한항공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왔으면 좋겠는데 안오네요 ㅜㅜ
대한항공 40K 좋은건가요? 저 왔는데
연회비 $50인가 하던데요 ㅡ.ㅡ;;
대한항공 45k가 역대급인줄 알아요. 그런데 한국 자주 가시면 40k도 아주 좋다고 전문가님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물론 체이스 다 열으셨고 5/24넘으시면...
4만이면 좋지요. 역대가 4.5만이니 더 그렇고요. 물론 사프가 더 좋지만, 츠가는 추가니까요
ㅋㅋ 벌써 후회한다고 썼잖유.
실푸님도 올거에요....착한사람들한텐 다 간다고 들었거든요.
어머 그렇게 제가 나쁜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자랑하지 않으셔도 다 알아요 ㅎㅎㅎ
두방치기를 빙자한 댄공 4만 오퍼 자랑글인가요? ㅋㅋㅋ
ㅋㅋ 글럴리가요. :)
30일안에 체이스카드 신청이 없으시고 5/24 아래이시고 잉크 프리퍼드 여실 조건이 되신다면
10만 vs 4만 댄공이라고만 생각하셔도 잉크프 먼저 달리시는게~
그게 맞긴 맞는디 저희 아버지가 retired 하셔서 별 인캄이 크게없어서 체이스는 좀 겁나서요. ㅠㅠ.
제가 제 바우자걸로 두방치기 했습니다. 먼저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8반 신청해서 인어받고 10분후에 댄공 비즈니스 5만 신청해서 일주일만에 방어 받았습니다. 참고로 배우자는 1/24 였습니다. 워낙 카드 여는거에 질색팔색을 했는데 댄공 비즈 마일로 한번 타더니 우호적으로 허락했네요 .
표현이 입에 쫙쫙 붙네요, 질색팔색 ㅋㅋ
여기서 용어 정리,
두방치기 = 같은 은행의 카드를 두장이상 같은날 혹은 동시 신청
다방치기 = 다른 은행들의 카드를 두장이상 같은날 혹은 동시 신청
예를들어,
제×유 라는 마적회원분은 524 적용 바로전에 United, SW premiere, SW Plus = '세방치기'를 한적도 있고, 사리 10만 광풍때 잘모르는 체이스 아저씨에게 속아 pre approved가 아닌데 신청했다가 인리먹고 들어와서 퇴근전에 여러 은행들 카드 4장을 분노의 '다방치기' 한적이 있죠.
예만 들어본겁니다^^
노트북 탓하기엔 17인치가 작은게 아닌데.... 아마 나이 들어가며 나빠진 눈 탓이거나, 나이 들어가며 늘어나는 선입견 탓이겠지요. 야튼 두루치기를 하신다고 하시길레 막걸리 한잔 하시려나 보다 했네요. ㅠㅠ. 모쪼록 하시고자 하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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