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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슬로베니아 - Triglav National Park

개골개골 | 2018.06.19 07:27: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년 여름 유럽 여행을 정리하며

SFO 공항 폴라리스 라운지 // IST 공항 터키항공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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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Triglav National Park 여행기라고 이름 붙이기에는 매우 민망한데요. Bled에 머무는 동안 가까운 옆 골짜기에 있는 쉬운 트레일 하나 다녀 왔습니다. Triglavska Bistrica Trail이라는 Julian Alps의 골짜기 하나를 따라서 들어가는 트레일인데요... Mojstrana라는 도시에서 시작해서 11km 정도 들어가는 트레일입니다. 저희는 귀찮아서 차 몰고 들어가서 주요 포인트에서 차 세워서 관람했습니다. 드라이브해서 가실 경우에는 비포장 도로인점, 도로폭이 좁은 구간이 많다는점, 사이클리스트가 많다는점 정도만 유의하시면 뭐 그렇게 어려운 운전은 아니었던걸로.

 

Triglavska Bistrica Trail 끝 부분 (차도가 끝나는 지점)에 큰 유료주차장이 있구요. 거기서 부터 Vrata Valley의 멋드러진 풍경이 펼쳐지면서 연결되는 트레일이 나오니까...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거기까지는 차 타고 가시고 그 다음에는 밸리 안쪽으로 들어가시고 싶은 만큼 들어갔다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여행 후반부에 트레킹 일정이 꽤 있어서 이 트레일에서는 한 2시간 정도만 걸었습니다.

 

 

<< 도로 끝 주차장에 차 세워 놓고 들어가면 전형적인 알프스 풍경과 함께 소님이 쉬는 공간이...>>

triglav1.jpg

 

triglav2.jpg

 

triglav3.jpg

 

triglav4.jpg

 

triglav5.jpg

 

<< Triglavska Bistrica Trail 중간에서는 Pericmik Waterfall에서 잠깐 차 세워놓고 폭포 구경하고 왔습니다 >>

pericni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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