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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Vienna

개골개골 | 2018.06.21 00:25: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년 여름 유럽 여행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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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는 3박 4일 있었습니다. 뭐 앞뒤는 이동도 있었으니 실제로는 2.5일 정도 full로 있었던거 같네요. 호텔은 Hilton Vienna Plaza에서 머물렀고요. 올드 타운 들어가는 것도 조금만 걸으면 됐고, 바로 앞에 지하철과 트램 정류소가 있어서 외곽의 주요 관광지로 나가기도 편했습니다. 다이아몬드 멤버라고 식당에서 부페 조식 먹을 수 있는 옵션을 줬구요.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주차비가 하루에 35유로였는데... 이건 좀 아깝네요... 근데 비엔나 올드타운 근처에서는 다른 주차 옵션도 별로 싼건 없어 보이더라구요.

 

비엔나에서 머무를때는 제가 보기에 제일 좋은 호텔 옵션은 Park Hyatt Vienna인 것 같습니다. 일단 위치가 올드 타운 깊숙히 있어서 너무 좋아요... 뭐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당연히 파크 하얏 레벨의 서비스와 마적단이시라면 여러가지 호텔 엘리트 혜택도 빼먹을 수 있으실테니까요.

 

돈 내고 입장하는 장소는 저는 벨베데레궁전 > 쉔부른궁전 > 호프부르크왕궁 순으로 좋았구요. 개인적으로는 SiSi의 열렬한 팬이 아니시라면 호프부르크왕궁은 구지 들어가실 필요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왕궁 내의 관람실들은 쉔부른궁전의 하위호환이라 생각되었어요. 어디든 단체관광객 + 주중에는 꼬꼬마 체험여행단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에 개장하는 시간에 맞춰서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한국인 현지 가이드 투어도 많으니까 그런거 신청해서 들으셔도 괜찮을 것 같구요. 아니면 벨베데레(유료)와 쉔부른(무료)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있으니까 그거 꼭 들고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넘어오니까 물가가 엄청 비싸졌네요. 같은 종류의 음식을 시키면 여기가 슬로베니아 보다 1.5배 이상 비싼 느낌이에요 ㅠ.ㅠ

 

<< 쉔부른 궁전. 안쪽에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이게 다입니다 ㅋㅋ 투어 종류가 몇 개 있는데 저희는 그랜드 투어 (방을 조금 더 도는 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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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타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슈페판 성당. 앞쪽에 콘서트 삐끼들 무지무지 많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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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데베레 궁전. 저희는 상궁의 상시 전시실만 둘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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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몇몇 플래쉬에 민감하지 않은 작품들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더라구요. 아침 9시 땡치자 마자 들어가서 주요 관람품들 아주 느긋하게 감상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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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dertwasser House로 왔습니다. 비엔나의 가우디 건축물 같은 곳이군요. 시간 없으신 분은 패스하셔도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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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부르크 왕궁입니다. 올드타운 중심부에 있어서 어쨋든 한번은 보시게 될 건물인데요. 안쪽에는 SiSi Museum과 왕궁의 방 몇 개를 개방해 놓았는데. 그닥 감흥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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