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전에 제 현재 상황을 조금 설명 드리자면요.
마일 세계에 뒤늦게 눈을 뜬 지라 5/24도 모르고, 미국 들어오고 크레딧 히스토리도 1년이 안되었던 시절에 BOA, AEMX카드들로 카드 목록을 채우기 시작했는데요ㅠㅠ 뒤늦게 마일모아에서 많은 정보 얻고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단기간 내에 5/24 진입은 묘연한불가능한 관계로 어쩔수 없이 체이스를 제외한 다른 카드사랑만 친하게 지내는 중입니다. 그러면서 체이스와는 더욱더 멀어지는 바람에 그냥 와이프를 동굴생활을 시키고 있습니다.
[보유카드]
BOA캐쉬백
델타골드->블루 다운그레이드
에브리데이
블루캐쉬프레퍼드
SPG
PRG
메릴+
IHG
코스트코 - AU
젯블루
다른 카드들은 그냥 잠자고 있구요 그로서리나 주유, 외식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사용하는 카드들(블루캐쉬프레퍼드, 우버-와이프카드, 코스트코 등)만 거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어놓고 보니 SPG를 제외하고는 죄다 캐쉬백 카드만 쓰고있네요ㅎㅎ 그리고 널리 통용되는 포인트 가치에 따라서 '기타' 카테고리는 SPG로 몰아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곧 SPG에 디밸류가 예정되어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그로 인해서 '기타' 카테고리에 사용할 카드가 붕 떠있는 상황입니다. 씨티 더블캐쉬 같은걸로 가야하는지... 또 캐쉬백이네요?ㅎ 이제라도 그냥 꾹 참고 5/24를 향해 가야하는지...
SPG를 기타 카테고리에 몰아주셨던 분들이라면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샤프나 사리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기타' 카테고리엔 어떤 카드를 쓰실까요?
Amex Blue Business Preferred (MR 2x) 아니면 Chase Ink Cash Unlimited / Freedom Unlimited (UR 1.5x) 요. 전자 둘은 비즈니스 카드라는 단점 (혹은 장점)이 있고, 체이스 카드들은 UR 트랜스퍼가 막힐지도 모른다는 점이 불안 요소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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