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의도치 않게 괜시리 걱정끼쳐드려 지송. 꾸벅.
저란 뇬은 마모 글 쓰고 나니까, 또 막 눈꺼풀이 천근만근이고 해서 아침까정 만사태평 z.z.z..... -ㅁ-;;
뭐 덩어리(?)들이 큰 건 아니었구요. 쿨럭, 쿨럭. ;;
제 주먹만한 것들 (제가 손이 작아서 주먹도 작아요, 퍽 ~), 제 팔뚝만한 것들 정도 (제가 팔뚝고 가는 편이라... 퍽~). - -
이란 아재들이 테헤란에 두 다리 뻗고 앉아서, 예멘통해 사우디 수도 심장부에 미사일 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부렀으니,
사우디 아재들 머리에 김도 오르고, 막 심장이 쫄깃쫄깃~ 하실 듯.
IHG 숙박권 강제로 (.....) 불태우느라 IC Riyadh 담달에 함 갈 것 같은데, 기회되면 나중에 그 리뷰나 써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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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너무너무 피곤해서리, 미친 듯이 z z z ... 하고 있는데,
쿵......... 하고 자다 귀신 봉창 두드리는 소리가 났어요. 응?
집마당에 격추된 미사일 파편들이 떨어졌더라구요. 만져보니 아직도 뜨근뜨근...
이걸 본 이웃집의 얼라들은 우주에서 떨어진 화석 보는양 개흥분들. -ㅁ-;;
파편 덩어리들은 군인 아재들이 와서 다 주워감.
A crown price. An epic purge. A proxy war.
집마당에 괴상하게 찌그러져 있는 고철 덩어리들 보니 이런 것들이 실감나네요.
뱀다리: 네, 그날 (6.24) 은 왔습니다. 오늘은 여성 운전이 공식 허용된 an epic day 였슴다.
본격 알 사우드 스토리인가요!
헐... ;;;;;
? 사우디 사시는건가요?
헐.. 아이샤님 주로 활동하시는 중동에서늬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미국에서? 근데 미사일 파편떨어져서 큰일날뻔했는데 그냥 줏어가고 땡인가요? ㅠㅠ
조심하세요
미극같으면 돈 받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란에서 쏜걸까여??
헉.....신변에는 아무 문제 없으신거죠??
헐. . . 전에 살던 동네에서 남북전쟁때 안터진 불불발탄 나온적 있는데. . .
허걱.. 마당이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조심하세요.
허거덩. 마당이라 진짜 천만 다행이예요. 무섭네요... 크기가 크진 않았겠죠...?
집에 안떨어진게 다행이네요
인샬라
와 정말 아이샤님 보면 인생이 파란만장해요.
몸 조심하세요!!
아이샤님.
혹시 직업이 첩보원? 막 미션임파스블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뜨끈뜨끈 한 격추된 미사일이라 함은 미사일이 날아오고 방어용 미사일로 대응하는 현장이라는.
상상이 안가네요.
아 ㅠㅠ 조심하세요
오늘 운을 많이 땡겨다 쓰신거 같아요
몸조심하세요
천만 다행이네요. 몸 조심하세요 ~ (이런 경우에서는 그냥 운이라고 밖에는 ... )
영화에서나 나올듯 한 이야기인데요.. 다행이에요. 몸 조심하세요..ㅜㅜ
워... 그런 조각은 개인소지가 안되나요? 어떻개 알고 오는거죠?
다치지 않으셧다니 다행이네요. 왠지 중동을 빨리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요번에 한국에서 수출한 현궁 지대공 미슬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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