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한 광고 시리즈 가운데 제가 못본 것을 찾았습니다
일본어는 대충
Route 속에서 인간은 항상 18살이다
정도네요
소싯적에 오다와라에서 효고현에 있는 아까시까지 가서 아까시야키 먹고 돌아온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편도는 해볼만합니다 ㅎㅎ
돌아올때 허리 부셔지는줄 알았습니다 ㅋ
이건 진짜 이 악물고 돌아다니는 청춘 아니면 힘들것 같아요.
쉬엄 쉬엄 타고 돌아다녀야 하는데..
루트 속에서 인간은 언제나 18 삶이다.
저런 노선을 타면 욕 나오는 삶이기는 하겠네요 ㅇㅅㅇ
a 값 구한 공대생 나오세요;;
헐..... ㅋㅋㅋㅋ
좌석 지정이 아니라서 일~~찍 열차 플랫폼에서 각 출입문별로 줄을 서야 앉을 수 있는 확률이 그나마 있었던 듯 합니다. 열차 시간에 맞추어 갔다가 열차와 열차사이에서....ㅜ.ㅜ;;
시모노세끼, 히로시마, 오사카, 도쿄, 교토 뽕 빼려고 열심히 타고 다녔던 오~~~래전 기억을 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트 99 구해봤습니다;; 18을 넘으려면 324살이 되어야 되군요!
ㅋㅋㅋ 제 옛날 사진중에서 찾았습니다. 헤이세이 17년이니까 2005년이네요.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일본 교환학생 시절에 저걸로 동경 - 긴키지방 여행을 했었죠. 날짜를 보니, 봄학기 개강전에 다녀왔던거 같습니다. (일본은 봄학기가 4월 개강) 다섯번 사용할 수 있는데, 한번 사용한 걸 신주쿠 티켓샵에서 싸게구입했었어요. 보통열차만 탈 수 있고, 보통 열차라는게 서울 지하철처럼 옆으로 죽- 길게 있는 좌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틀정도는 괜찮은데, 정말 허리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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