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비행기도 사고 호텔 예약도 마쳤습니다... 1월 마지막주에....마디그라도 좀 보고...
왠만해선 마일리지로 사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는 티켓이 없기에 그냥 델타와 젯블루 섞어서 처리했네요...2월초는 금액이 장난이 아니네요...
호텔은 하루는 워돌프 아스토리아를 힐튼 5만으로 처리했구요...금토는 spg 2만으로 웨스틴으로 예약했습니다...성수기라서 캐쉬+포인트 옵션도 마땅치 않네요...
힐튼 예약은 처음임데요.5만 포인트를 쓰는게 괜 찮은 옵션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찌보면 넘 비싼듯 혹은 가치활용이 좀 적은듯 하기도 하구요....이왕 가는거 거기 아스토리아는 어떤가 하는 의미에서 예약하긴 했는데....그냥 spg로 3일하는게 더 좋으려나요?
아 둘다 골드멤버인데 특별히 뭔가. 챙겨야할 것들이 있을까요? 내일은 마일모아내 뉴올리온즈 글들을 모아봐야 겠네요.... 간김에 오피스디포도 확인하면 좋으련만...ㅋㅋ
비행기까지 사시고...대단하삼. 비행기 기름 넣는거 잊지 마시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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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힐튼 AXON 계획이 없으시면 그냥 쓰셔도 될 듯..
미리 업글 여부를 메일로 확인받으시구요.
힐튼 프로모션과 SPG 프로모션 미리 확인해서 등록해놓으시구요.
다만 Wardorf라도 좀 비싼감은 있네요...^^
그쵸? 5만 포인트면... 아멕스 힐튼으로 받은건데.... 대략 3-500불정도의 사임업 보너스를 감안할때 하룻밤에 사인업 보너스를 쓰는건 좀....흠...고민이네여.... 예전같았으면 그냥 돌아설텐데...이젠 마적단이 되고나선... 맥시머이즈을 넘 중시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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