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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는 오스트리아 - Salzburg

개골개골 | 2018.06.26 13:41:1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년 여름 유럽 여행을 정리하며

SFO 공항 폴라리스 라운지 // IST 공항 터키항공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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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부르크로 넘어와서는 도저히 사진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네요.

 

제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남이 만들어낸 스토리" 같은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짤스부르크는 고인의 인기에 편승에 먹고 사는 그런 느낌이라 2박 3일 머무는 동안에도 정말 건성으로 다녔습니다. 짤츠부르크의 대표 상품(?)인 모차르트는 짤스부르크에서 태어난것 말고는 사실 짤스부르크에서 여러가지 방해를 했으면 했지, 그의 음악적 성취에는 방해만 안했드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현재에 와서는 온 동네가 모짜르츠봉봉 초콜렛 입간만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니 제가 심성이 꼬여 갑니다 ㅋㅋㅋ

 

여기서 묵게된 호텔 앞에 자그마한 정원이 있길래 밥먹고 잠깐 거닐었는데, 허접한 정원에 사람들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이게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던 무시기 정원이라네요... 헐.... 뭐 이런 허접한 곳이 유명 스팟으로 둔갑하는건가요?

 

요한 슈트라우스님 땜에 도나우강하면 "아름답고 푸른"이 절로 따라붙는데... 빈의 그것이던 짤츠부르크의 강이던 해가 쩅한 대낮에 봐서는 전혀 푸른빛이라곤 볼 수가 없죠...

 

디스는 여기까지 하고.... 사진 몇 점 투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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