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나가서 1년이상 체류를 하게되면 (물론 미국에도 가끔 왔다 가겠습니다만), 특별히 미국에서 사가지고 가면 좋을만 한 게 있을까요?
사무용품, 부엌용품, 의류등등 뭐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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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꼭 사가야 할만한건 많이 없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싼 물건: 휴대전화를 포함한 전자제품, 의류, 비타민, 견과류, 각종 민트, 여행용 러기지, 커피관련 제품
한국에서 싼 물건: 국산 화장품, 국산 과자 또는 라면, 국산 치약 치솔,
대략 이렇구요 ..(싼 물건 추천에는 얼마에요님을 소환하심이...)
마모회원님들 업데이트가 있겠죠?
휴대전화는 3대가 있어서 만약에 고장나면 바로 교체할 계획이고, 비타민, 여행용 러기지, 커피관련은 좀 사갈만 하겠군요, 감사합니다~!
상비약 추천드립니다. 타이레놀 지르텍 애들 물약 집에 있으면 든든합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쌉니다. 물론 한국에서 병원가기 쉽지만 병원가서 받아오는 처방약은 너무 가지수가 많네요.
아 상비약이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프로폴리스 루테인 빌베리 등등의 영양제요.
전자제품의 핫딜, 비타민-건강보조제류, 의류 등이 쌉니다!
구체적으로는 솔가, GNC 등의 -랄프로렌, 갭, 타미 정도의 브랜드 세일할때 혹은 아울렛에서의 구매, 코치 등등..을 구매해서 한국으로 배달받지요 ㅎ
한국에 없는게 없습니다. 구할라면 다 구하고 단지 가격이 좀 비싸서 문제인거라서요.
평소에 자주 쓰는/많이 쓰는 소모성 아이템이 있다면 사오면 좋고 그렇지 않고 한국서 구하기 힘들어서라는 이유로 사온다면 스펜딩만 채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더 좋을 수도......?)
의류, 신발류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니 계절별로 입을 옷들 가져오면 좋지만 잘못 사면 누가 봐도 나 미국에서 왔소 패션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기호성 식품류나 취미 생활이 특별히 있으시다면 그와 관련된 제품들을 챙겨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커피, 스포츠의류 등)
휴대전화는 한국에 장기체류시 미국에서 산 건 미국에서만 워런티가 되는 문제는 있습니다. 평소에 고장 거의 안나시는 분이거나 미국을 수시로 오가시는 분이라면 괜찮습니다.
전자제품, 영양제, (특히 명품 위주로) 옷/핸드백/악세사리, 아이용품 같은거요.
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미제가 있다면 아무래도
달라 아닐까요?
Qtip
이게 뭐라고 잘 만들기 힘든가 봐요
오! 의외의 추천 제품이군요, 한국에서는 호텔방에 있는거만 써서 구입해 보진 않았는데, 미국 QTIP 이 훨 좋나보군요!! 감사합니다^^
미국 의류가 싸다는데 솔직히 싼대신 퀄리티가 별로라네요.
와이프는 의류는 한국 갈때마다 사더군요.
제가 미국에서 더 싼거 아니야? 하니까 미국도 메이시 같은 백화점 가면 비싸고 아울렛 같은 곳 가야 싼데 그런 곳은 싼대신 퀄리티도 별로여서 금방 헤진다고 싫다네요. 저야 대충 입는 편이라 그런거 신경 안쓰지만요.
덤으로 한국에서 사와서 입은 옷들을 입고 나가면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는군요.
옷은 저도 대충 입는편이라, 입는옷이나 싸들고 가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골프공
좋아하더군요
골프공 말씀하시니 전에 코스코 골프공이 생각나네요. 또 나오면 선물용으로 사갈까 봐요^^
감사합니다!
없죠. 짐 많아지면 귀찮아 질거 같습니다.
전 커피 좋아해서 최고급 빈류중 밀봉 포장된거 (간건 안됨...오래 못감) 6-8팩정도 사가요. 동급 비교 한국 반값.
치즈 좋아하는 지인은 치즈값이 3-4배 차이난다며 하드 치즈 쟁여가는데 사실 유제품은 세관에서 문제 여지가 있을수도.
민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친환경 바디용품, 세제 이런거 사주면 좋아하고요 (무스텔라 같은거 미국에서도 덜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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