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zimg.flyasiana.com/access/pc/noticeOfTemporarySuspension.html
업데이트 후 한 3일간은 수없는 오류와 발전산을 각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있는 일이지만요-_-
그래도 2000년대 초반 인터페이스가 드디어 바뀌려나보네요.
SI는 아시아나IDT가 담당할까요?
ㄷ ㄷ ㄷ 떨리네요.
대한항공도 이거 보고 바꾸려나요? 차감율이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일단 약속된 한국 시간 새벽 5시가 넘었지만 아직 사이트는 마비군요ㅋㅋㅋ
다시 보니 새벽 6시로 바뀌었네요. 온라인 게임 4대 명검 중 하나인 연장점검이..!
사이트 열렸습니당. 아주 깔끔하네요.
스타얼라이언스 검색에 대참사가.... 공항코드 리스트 관리 안하나요-_-
이번에 웹 개편 진행하면서 아시아나 전산 상에서 홍콩이 동북아 지역으로 편입된 것 같아요.
마일리지 공제 트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마일 발권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어요 ^^
이거 사실 진짜 좋은 소식인데요. BoA 아시아나 1만마일 쿠폰 쓰면 홍콩 이코노미 편도 5천마일이에요(...)
시진핑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좋은쪽으로 하나라도 있긴하군요. 이번에 중국이 홍콩, 대만등을 중국관할로 묶으라고 압력을 넣었는데 한국항공사들은 수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관할이 되니 동북아로 안바꿀수가 없을겁니다.
근데 중국 너무 치졸한거 아닌가요?
미국은 미국, 하와이, 괌 이렇게 나눈다고 뭐라 하지 않잖아요. 프랑스도 프랑스 해외령하고 유럽 본토랑 다르게 차감해도 뭐라고 안 하잖아요.
심지어 대만 공항들은 중국 영공에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차감자체를 바꾸라고 하지는 않았을텐데 대만과 중국이 동북아인 상황에서 홍콩과 마카오만 동남아인 아시아나 차트가 대놓고 승객의 마일리지를 털어가겠다는 아시아나의 의도가 보이는 구분이었습니다. 중국-대만 직항은 동북아 차감인데 대만-홍콩, 홍콩-중국 등은 동북아-동남아간 차트로 차감하던 상황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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