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저만의 편협한 생각인지...
그런데 우연하게도 이런 경험을 매번 겪으니, 할러데이 시즌이라고 백번 양보해도 왜 가는건 이코노미가 있는데 돌아오는건 이코노미가 없냐 이거죠. 캔쿤도 마찬가지로... 내용인즉
BWI->SJU:
돌아오는 항공권은 이코노미 없음!
이런게 매년 반복이 되니 은근히 열받네요. 싫으면 안가면 될것 아냐!!?
성수기는 성수기라서 그렇겠지요? 날짜 오픈하는 날에도 이건가요.?
저희 동네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날짜 오픈하는 날 아침 일찍 예약해야지, 오후만 돼도 자리 없어지던데요
자리가 있어도 금,토,일 주말은 금액이 비싸서.. 평일 이동해야 좋더라고요
물론 연말엔 평일 자리도 금방 없어지도군요
성수기 자리는 금방 동나거든요
땡스기빙 당일(22일)은 크리스마스당일과 더불어 성수기이지만 의외로 비행기표가 부담스럽지않은 날이기도하고요 (이미 떠날사람은 다 떠났으니깐요), 연휴끝나는 일요일은 집에 돌아가는날이니 제일 박터지는날입니다.
자리가 매진된거 아닐까요? 평상시 가격보다 300불 비싸게 받는 가격이라면 발런티어 보상 or 싼티켓 끊은 사람 한명 내보낼 각오하고 오버부킹 받는 걸거에요.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날 돌아오는거면 수요가 많은 날이네요.
전 추수감사절연휴가 수요일부터 시작인데 자체 휴가 내고 그 전 주말에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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