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내일 ANA 타러 갑니다 ㅋㅋ 유후
이제 슬슬 모든 카드사에 Travel Notice 를 보낼때가 왔어요.
1. 찰스 슈왑: https://client.schwab.com/Apps/service/travelnotice/#/ 들어가시면 됩니다. 링크가 안된다면, 로그인하셔서 Service -> Account Servicing -> Travel Notice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60일이 넘을경우나 48시간 이내 출발, 혹은 크루즈 탑승시에는 888-403-9000 으로 전화하라합니다.
저는 60일이 넘지만 귀찮아서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60일낼로 설정하고, 끝날떄쯤 다시 들어가서 연장하려구요.
2. Bank Of America: 로그인하시면 Services 맨밑에 있습니다.
3. Chase: SM 보내시면 됩니다. 보내면 날짜 보내달라고 답신 옵니다, 그럼 답신보내주시면 됩니다.
**추가 : Chase 본인이 직접하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모든 어카운 한꺼번에 되고 Departure date, Return date, destination(s) 지정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로그인 후 오른쪽 위 사람 모양 아이콘 > More settings > Travel
4. American Express: 맨날 트래블 노티스 보내려 하면 지네 무슨 기술좋다고 잘난체하면서 안보내도 자기네가 알거라 합니다. 채팅으로 Travel Notice하면 안보내줘도 된다하고, 그래도 무시하고 아멕스 렙이랑 채팅하면 렙 또한 안보내도 된다고 합니다.
5. Citi Bank: SM 보내시면 됩니다. 일단 로그인 하시고 쭉 내리셔서 "Contact Us" 를 클릭하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쭉 내리면 "Secure Message Center"가 있습니다.
**추가: Citi도 직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별로 따로 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 Services 아래에 "Travel Services" > Manage Travel Notices
그외 은행들: 제가 거래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Fidelity나 이런쪽은 다른 마적단님들이 댓글로 채워주세요 -333-
6. Barclays : 로그인후 services -> My travel
@TheBostanian 님 감사합니다!
은행의 알고리듬을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서, 카드 별로 한번씩 출발 공항에서 물사고 밥살때 써주고, 도착 공항에서 또 물사고 렌탈카 살때 써주면, 노티스 안보내도 괜찮더라구요 . Ayor ~
ㅋㅋㅋㅋㅋ 아멕스에서 피식웃고갑니다
몇년전 한국에 10년만에 나갈때 몇일동안 잘 쓰던 BofA 카드가 막혀서 식은땀 흘린 경험이 있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아멕스 정말 무슨 배짱인지 만날..ㅎㅎ 한국가실땐 5만원 짜리 한장 들고 가시는것 잊지마시구요 -333-
정리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리네요!
3. Chase 본인이 직접하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모든 어카운 한꺼번에 되고 Departure date, Return date, destination(s) 지정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로그인 후 오른쪽 위 사람 모양 아이콘 > More settings > Travel
5. Citi도 직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별로 따로 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 Services 아래에 "Travel Services" > Manage Travel Notices
+ 추가로 Barclays는
로그인 후 Services > My travel
본문 업데이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 챨스슈압 데빗카드는 investor checking이랑 연동되있는게 맞는거죠? 사진에는 individual (brokerage) 이라고 되어있어 혹시나 여쭈어 봅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놓칠뻔했는데요.. ㅎㅎ;;;; 저기 Individual을 누르니 드랍다운으로 체킹이 뜨네요. 체킹으로 다시보냈습니다. 감사해요
Amex는 잘난척은 하는데, 실수도 많더라고요.
보통은 이메일로 승인할 것이냐 물어보긴 하는데, 그 시간이면 벌써 다른 카드 쓰고도 남을 시간이지요.
스크랩합니다. 전에 아무것도 노티스 안했고 일본이랑 한국서 5장정도 돌아가며 썼는데 다 괜찮았어요. 운이 좋았던 거군요.
저도 한때는 안넣고 다닌적도 있었는데 다 뭐 문제는 없었어요. 근데 이게 나중에 급할때 안돼면 큰 낭패이기때문에 여유있을때 미리미리 해놓는거죠 !
1. 챨스 슈왑 관련해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앱으로 트레블 노티스 완료한 상태였는데 한국에 있으면서 데빗카드 출금 문제로 통화하다가 "너 트레블 노티스가 안되어있네? 내가 해줄까?" 이러더라구요 -_-; 앱으로 할 경우 이렇게 누락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려요.
헛 그런단점이.. 그럼 전화한두번 할 각오는 해놔야겠군요.;;
아멕스에 공감 +1 입니다. 나중에는 저보고 app 깔라고, 그래서 verify 해야 되면 앱이나 메일로 alert 갈꺼라고 하는데, 계산하는데 카드는 안되는데 무슨 alert를 확인하고 자시고 할 여유가... -_- 짜증이지만, 뭐 fraud 나서 처리할때는 잘하는거 보고 용서 해주기로 했습니다. ㅋㅋ
일잘하는데 가끔 이러드라구요..ㅋㅋ 그래도 써줘야죠, 아멕스를 좀 밀어줘야 체이스랑 박터지게 싸우죠 ㅋㅋ
저같은경우 휴가전 퇴근길에 신나서 다 전화로 통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가는 길 트레픽걸려도 덜 지루하고, 또 신나욬ㅋㅋㅋㅋㅋ
진정한 고수이십니다.ㅋㅋ 저도 오늘 알람도없이 아침일찍 눈이 번쩍.. 결국은 너무 빨리 빨리하는 바람에 카운터에서 30분대기..ㅋㅋ
Capital One 같은 경우에도 자동으로 인식(?) 할수 있다면서 노티스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작년 가을쯤 제 경험...)
나중에 본문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여기는 3사 하드풀이라 너무 무서워서 거래를 못하고 있어요..
Citi 는 트래벌 노티스 안해도 보통은 문제 없이 잘 되길래 방심했더니
BoA 는 트래벌 노티스 안주면 딱 막혀버려서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은행 규모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합니다.. 씨티 아멕스야 뭐 전세계 곳곳에 있지만 보아는....
Chase, AMEX, Citi 는 이번 여행 때 노티스 안했는데 아시아에서 다 잘 되더군요. 노티스 안 준건 이번이 첨이에요. 좋은건지 나쁜거지는 모르겠는데 편했어요. 몇 번 출장을 갔더니 아마 은행에서 또 출장 갔나보군.. 하는듯해요. 근데 Chase 는 verified by Visa 에서 한번 막혔던적이 있어요. 그건 미국 내에서도 종종 그런거 같더라구요.
네 제 경험에도 chase에서 verified by visa 로 미국내에서 가끔씩 막혔었어요! 모든 은행들이 아마 사용기록으로 여행 추적하는 알고리듬이 있겠죠? 그와중에 아멕스만 그거 있다고 동네방네 떠들교 다니는거구요..ㅋㅋ
7. US bank: 어플에서 Menu - Manage cards - 해당하는 카드 고른 후 Travel notification - 여행 국가와 날짜 지정
- noti를 남겼음에도 쓰다 블락 당했다는 글이 보이긴 하는데.. 한국 다녀와서 업데이트 할께요~
제가 아멕스 플랫으로 비행기표 샀더니 이런 이멜이 오더라고요. 티메님 말씀처럼 아멕스 알아서 잘 할건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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