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동네 기준으로) 너무 무더운 여름입니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발전산 이야기를 나누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번 구메리엇을 신메리엇으로 옆그레이드하고, 한달 반가량 지난, 지난주에...
체이스에서 뜬금없이 연회비를 돌려주었습니다.
나... 나는 연회비를 낸적이 없는데 대체 무슨짓이오!!!
거참~ $95 감사하게 써달라는 간곡한 부탁일까요? 그럼 감사합니다!!만!!!
여튼 한주가 지난 오늘까지도 -$95.00는 계속됩니다.
여러분이 겪은 최고의 발전산은 무엇인가요?
예전에 메리엇 1천 포인트 더 들어온게 전부일까요? ㅜㅜ
ㅜㅜ 전 발전산이 한번도 없었네요.
체이스 리저브 공식 나오기전에, 임시로 오픈된 URL 로 모험하고 신청해서 5/24 패스 된거 빼곤 ㅋ
그게 더 좋은거아니에요? 와우~~ 오이사님을 피할 수 있는 건 영광이죠!!
예전에 Citi AA AMEX / VISA 양방치기할때 AA 75000 마일 한번 더 들어왔던 기억나요. 총 225000 받았네요 ㅋ (AA 마일로 JAL 비즈 5만 / 일등석 62500 편도 타고 다니던 좋은시절 ㅠㅠ)
최고십니다!!! 저도 좀 두배, 세배...아니 열배의 발전산좀 받아보길.... 저는 마일게임을 아주아주 늦게 시작한편이라.... 예전이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저도 업그레이드 후 지난 주 95리펀 들어왔습니다.
그런가 보다 했는데 발전산이었나요?
기존카드 1년되기 바로 전에 업글 했는데요...
년 숙박권도 잘 들어왔고요.
업글 10000 포인트도 잘 들어왔고요
1년 숙박권을 제하고, 저랑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네요... -$95불이라도 끝까지 남길?!?!?!?
굵직한 발전산은 저를 다 피해가나 봅니다
작년에 아멕스 델타골드 리텐션오퍼 있는지 체크했는데 뜬금없이 어카운트를 실수로 닫아버리고 나중에 실수였다고 연회비 면제 해준적이 있네요;
24시간님은 정말 (우리를 위해 많은 정보를 퍼날라주시느라) 바쁘셔서... 발전산이도 피해가는건가요? 뭐든 좋은일이 생기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가 받은 최고의 발전산은...........
.
.
.
.
없습니다..
이번에 발전산을 받아보며.... 제 반응이....처음엔 "이건 또 뭐지? - 이런 x멍충이들 - 하하 웃음도 나오다가 - 이제는 언제 빼가려나...." 입니다.
제가 받은 최고의 발전산은.. 아마도 발전산이 아닐수도..
제가 식당을 오픈할때 냉장고랑 프라이어 버너같은걸 많이 오더했는데
True 라는 냉장고는 Katom 이 싸고 Turbo Air 라는 냉장고응 Tundra 가 쌉니다
근데 그때당시 잉크 플러스로 오더했는데 Katom 이 글쎄 x5 오피스 서플라이 카테고리로 잡히더라고요
Tundra는 그냥 x1
Befrugal 이용해서 캐쉬백도 받고 x5 도 받고 아마도 총 2~3만불정도 쓴거같은데 그때 받은 포인트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근데 최근데 katom에서 핸드드라이어 샀는데 x1만 주더라고요 ㅠ.ㅠ katom 이 레스토랑관련된 물품 파는곳인데 왜 오피스 서플라이로 잡혔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사리 카드 첫해 연회비 면제: 처음 나왔을때 5/24 바이패스 하려고 브랜치에서 신청했는데 메니저가 주소를 마음대로 적어서 (예전 주소 + 현 주소 하이브리드) 카드가 몇번 리턴되고 계좌 닫혔다 다시 열리고 하면서 연회비도 청구되었다 없어졌는데 ... 일년뒤까지 다시 청구 안하더라구요. ㅎㅎ
발전산은 아니고 사람의 실수로 몇년전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할때 산타 바바라 하얏에서 일박에 $40불대로 2박 했어요. (조식 + 포인트도 받고요 ^^).
우와~ 하얏에서 1박에 40불대 조식, 그리고 포인트까지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좋아보여요!!! 착한가격에 착한 서비스네요~
전 얼마전에 유홀 트럭 빌리면서 4천불 조금 넘는금액을 카드로 긁고 차를 가지러 갔는데 트럭키를 잊어버렸다고 자기들 끼리 전화하고 사람을 한시간 넘게 기다리게 하더니 크레딧을 조금 준다고 카드로 리펀드 되고 다시 긁고 하는 과정에서 3천 2백불이 리펀드 되고 다시 3천 9백불 차지하고 아주 난리를 치더니 유홀 뒤에 달리도하나 같이 빌렸었는데 그걸 어찌 어찌 잘못하여서 나중에 보니 497불이 마이너스로 찍혀 있더군요. 그건 자기내들도 알더라구요 나중에 카드로 4백 얼마가 찍힐거라구. 그래서 제가 왜? 했더니 너한테는 좋은거 아냐? 해서 설마 들어오겠어 했는데 트럭 리턴하고 어카운트에 들어가보니까 정말로 들어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멕스에서 리퍼럴 보너스 2번 정도 더들어온거요.
그러고 보니 저도 사프 레퍼럴보너스가 두번 들어온적이 있어요!!
가족여행땜에 하얏 숙박권 두장으로 카멜 하이랜즈 일반룸 두개 예약해놓고, paid upgrade(방당 $200추가)로 타운하우스 두개 잘묵고 나왔는데 체크아웃할때 추가 upgrade charge안한적이 한번 있네요..
힐튼 숙박권 + 포인트 60K로 몬트레이 2박 예약해놨는데 아직까지 포인트나 숙박권이 차감이 안되고있네요;; 요것도 훈훈하게 발전산으로 끝나길 바라고있습니다
최근 기준으로 하면 리츠칼튼에서 묵으면서 160K 포인트 차감되었어야하는데 투숙하고 좀 되었는데 차감 안되고 있다는..
언젠가 차감하겠지 하고 안 건드리고 있는데, 좀 기다려도 안하면 직접 연락하려고 합니다. 내 돈이 아닌게 제 계좌에 있는 것같아 뭔가 찜찜하네요.
하얏트 40000 포인트, 숙박 후 3개월 지났는데도 안빼가네요.
그냥 쓸까요?
암훠, 발전산 맞아요 추카추카
쑬일 있으시면 쓰면 될듯한데요
저는 발전산은 아니고, 예전에 SPG 포인트로 호텔 예약을 하려는데 만포인트정도 모자라서 남편 어카운트에 있는 포인트 옮기려고 했었는데요. 일단 호텔 예약은 포인트가 부족해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부부 합산하려면 주소지가 같아야 하는데, 각자 다들 결혼전에 만들었던 spg 어카운트라서 주소가 달랐어요. 그래서 일단 주소부터 일치하게 만들고 몇주뒤에 다시 포인트 트랜스퍼 신청했는데 또 몇주동안 트랜스퍼 안되길래 전화해서 말했더니. 그냥 그자리에서 만포인트 쏴주더라구요. 돈번 기분이었습니다. SPG starpoint 만포인트 <3
스타포인트 10,000이면 크죠~^^
제가 겪은 가치가 가장 높았던 발전산은 스테이플즈 300기카 6장을 시켰는데 9장이 온거였죠. 봉투 뜯어서 아무생각없이 기카 다 엑티베잇 시키고 나니 뭔가 많은 기분 ㅡㅡ;;
기카 발행자인 블랙호크에 전화해도 우리는 제대로 보냈으니 상관 없다 하고 스테이플즈 매장에 가져가도 우리는 상관 없다하고 ㅡㅡ;;
결국 스테이플즈 전화해서 제가 사정 사정해서 결국 스테이플즈에서 사람 보내서 기카 픽업해갔네요. 몇달만에 잊을만하니 스테이플즈 컨테이너 트럭 끌고온 아저씨가 뭔가 픽업하러 왔다고 문뚜드리더라구요 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3218971
전 이거요 :) IHG 45000점 더 들어온거 ㅎㅎ
이건 정말 부러운 발전산이에요!!!
약간의 우역곡절이 있었지만 파크하얏 파리 방돔에서 포인트로 숙박했는데 결과적으로 60k가 차감되지 않은 적이 있었어요. 댓글들 보니 굵직한 발전산들이 많이 있네요!
IHG 2백만을 발전산으로 받으신 분을 알고 난 후, 발전산 자랑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네????! 이... 이백만요??
발전한 딱한번 경험해봤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389467
2017년 2월에 연회비 내고,
2018년 1월에 항공 크레딧만 뽑아먹은 다음 바로 닫았는데 (연회비는 2월예정이라, 아직 내기 전)
2017년에 냈던 연회비를 리펀드 해줬네요.
아플연회비면 대 to the 박 이죠~^^
IHG 털렸는데 새 계정에 포인트 옮겨주면서 종료 직전 엠베서더 등급도 새로 리셋되서 1년 고스란히 늘었어요.
계정이 털린건 큰일이었지만... 1년더 발전산해줘서 그나마~^^
미국은 점 쿨한? 면이 없지 않아요~!!
가끔은 이게 발전산인지 손?전산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저의 최고의 발전산은 아틀란타 지역 검색을 하다가 마일모아를 찾은 거 입니다. ㅋㅋㅋ
.
엄지척!!! 지성감천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 2년전 뉴욕 홀리데이인에서 2일 지냈는데 파킹피 75*2가 차지 안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젤 아까운것 중에 하나가 주차비인거 같은데... 발전산이 살맀네요...;;
작년 12월에 베스트바이에서 스프린트용 아이폰8+ 을 구입하고 페이오프를 할려고 전화했는데 스프린트, 베스트바이 둘다 구입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두시간쯤 통화끝에 베스트바이에서 하는말이 메리크리스마스~ 아마 그냥 선물인거 같다고.. 아버님이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전 글로벌 엔트리 한 어카운트로 두번 한 amex 발전산.... 그리고 수년전 100마일정도 토잉했는데 aaa에서 토잉비를 청구 안한거 발전산... 고맙다 ㅠ_ㅠ
어디선가 듣기로는 여기에서 토잉당하면 정말 비싸다던데... 큰일은 아니셨죠? 여튼 이렇게 많은 발전산들이 있다니요... 경험담을 들을 수록 놀랍습니다.;;
마일게임은 아닌데 유급휴가 거의 3주 가까이 차지 안된거요... -_-ㅋ
여기 게시판 댓글에서 몇번 다뤄졌는데 UA 한-미 왕복항공권 변경할때 절반인 35000마일이 이유없이 들어온게 여러번됩니다. 지난 2년간 벌써 6번(21만마일) 경험했습니다.
컥
전 작년부터 델타 5,000마일씩 총 19차례가 들어왔었어요 ㅎㅎ
아플 비즈 MR 10만 포인트
아맥스 힐튼 7.5만 포인트
이렇게 두번씩 웰컴 보너스 들어왔어요 ^-^v
다들 너무하네요
저의 발전산인... 메리엇 연회비 리펀드 $-95가 이번달 빌링 스테이트먼트가 끝났는데도 그대로에요... 써버려도 되는 걸까요?
이거이거 못먹는 감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찔러볼수도 없고...;;;
댓글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