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랑 다 끌어모아보니 42만 포인트가 있네요..
그래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 옵션이 2개가 생각납니다.
1. 각자 3만씩 구입하여 60만을 만들어서 cat6 2장 + 알라스카 24만
2. 각자 2.5만씩 구입하여 57만 만들어 cat5,6 한장씩 + 알라스카 24만
호텔 7박은 솔직히 거의 할일이 없고 목적은 알라스카 마일 받기입니다.
사용하지 않은 숙박권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생각을 하면 1번이 나을꺼 같기도 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추가로.. 마모 글 읽어보니 다들 날고자고로 받은 숙박권을 8월 전까지 어디던지 예약을 해 놓으시는거 같던데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호텔 7박하실 계획이 전혀 없으시다면 굳이 포인트를 사서 날고자고를 두 개 만들어서 알래스카 마일 24만을 받으시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래스카 마일이 좋다지만 갈수록 사용하기 어려워져서요.
그냥 27만 마일로 카테고리 5 호텔 패키지 받으시고 나머지 15만 포인트는 SPG 로 바꾸셔서 알래스카로 전환하심이 어떤지.
제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올해 초인가 작년 말인가까지만 해도 AS 12.5k에 JFK-LAX (stopover)-ANC 노선이 각각 직항으로 매일 가능했는데 이번주에 검색해 보니 20~30k로 늘어났고 루팅도 3, 4 stop 해야 하더군요.
밥도 안주는 marriott 포인트로 남겨두기 뭐해서 항공사로 전환 하려고는 하는데 AS의 매력도가 확 떨어졌어요.
이번에 와이프 한국갈때 왕복 비지니스 쏠쏠하게 잘써서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도 한국갈때 왕복 비지니스 생각해서 알래스카로 옮겨놓긴 했습니다만 전보다 매력이 떨어진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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