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리엇 300k가 있어서 이전에 cat 6+ 알라스카 120k로 하려고 하는데, 막상 여행을 하려니 갈만한 데가 없네요.
7박은 도저히 무리라 5박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5박이나 7박이나 한곳에서 머무르려면 어디로 숙소를 잡아야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저는 지금 동부 뉴욕에 살고 있는데, 차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 중에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우선 5박 이상을 해도 괜찮을만한 지역이 어디일까요? 꼭 숙소 주변이 어니더라도 2시간 정도 되는 곳에 갈만한 곳이 여러 군데 있으면 좋겠네요.
꼭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호텔을 cat 1-5로 할경우, 8월 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45,000 매리엇 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하고, cat6이라고 해봤자, 75,000정도를 돌려주는 건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ㅠㅠ
매리엇 새 차트를 봐도, 45,000 or 75,000 으로는 1박도 쉽지 않은데요.
제가 이것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건가요??
저도 아주 같은 상황입니다. 뉴욕이면서 포인트를 써야 하는데 막막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그런데 항공은 어디로 넘기시나요? 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만 모았어서 어디에 넘겨야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그것도 고민인데, 알라스카로 생각 중이예요.
참고로 타임쉐어 오너 아니면 원래 5박 날고자고는 안되게 되어잇어요
YMMV으로 몇몇분들께서 성공하셧지만 만약 internal audit에 걸릴 경우 바로 숙박권 취소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
아 그럼 안전하게 그냥 가야겠네요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 7박을 할 수가 없는데, 그냥 가서 5박만 하고 2박은 버려도 상관 없겠죠?
넵 , 그렇게 하셔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 저도 그럴 계획이거든요 ㅋㅋ
레딧처닝 님 늘 감사해요. 하나만 여쭤봐도 되요?
제가 지금 spg 105,000이 있어서 매리엇으로 넘기면 315,000이 됩니다 그래서 cat1-5로 할경우 270k를 사용하면 45,000이 남게 되는데, 이 때의 45,000포인트와..
Cat 1-5숙박권을 예약하지 못해서 받게 될 45,000의 가치가 같은 건가요?
8월 전에는 똑같은 메리엇 포인트이지만 8월 이후에 숙박권을 캔슬 하시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는거 같습니다ㅜㅜ 메리엇이 아직 제대로 된 공식 발표를 안해서 말이죠
DP 겸 남김니다.
2주전에 날고자고(알라스카120K + Cat6 5박) 250K 옮긴 타임쉐어소지한 1인입니다.
전화할때 타임쉐어 오너인것 얘기안하고 7박 길다,,, 5박으로 달라고 하니까 상담원이 바로 안된다고 하더니,,, 타임쉐어 오너라고 하니까 잠깐 홀드해달라고 하면서 누군가에게 확인(?)을 하는듯 했습니다. 3박이나 4박으로 줄일수 있는지도 물어보았으나, 결국 5박만 가능하다고 해서 5박으로 certificate 받았고, 2일줄인만큼 50K(?) 정도 덜쓰고 옮겼었습니다.
뉴욕 옆에서 일주일이나 머물고 싶은곳이 사실 없겠죠? ㅠㅠ
뱅기를 타시고 가까운 플로리다라도 가셔야....
그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플로리다 좋지요. 근데 거기에서 7일동안 머물면서 쓸 돈이 다른 지역보다 너무 비싼 거 같아서 망설여 지네요 ㅠㅠ
알라스카 날고자고 , 앵커리지 7박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늘 돌아와서 정신이 없습니다.
한곳에서 7일간 있는다는게, 더더군다나 알라스카에서 쉬운것은 아니였지만, 나름 황홀하게 재밋게 보내고 왔습니다.
추천드립니다.
한곳에 머물다보니 운전을 좀 해서 몸이 고생했지만 대자연을 보며 무한 힐링이 되더군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값진 여행을 하게 해주신 마일모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아 ㅠㅠ 저도 가보고 싶네요 ㅠㅠ근데 아직 제 신분이 영주권 초기 진행 상태라 ..비자가 빨리 풀리고 여행허가서가 나오길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혹시 알라스카쪽도 비자가 있어야 하는 거 맞지요?
Flowergarden 님 혹시 알라스카 어디에 묵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도 7박 어디서 써야 하나 고민이 많아서요~
많은 분들이 7박 때문에 고민인 듯 하네요. ^^;;
정말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ㅠ 좋은 여행지 찾으셔서 잘 다녀오세요.
지나가다가,,,, 제가 작년에 묵었던 경험으로 아래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호수와 대학교 사이에 호텔 위치해 있어서 주위가 지루하지 않고 괜찮아요. 로비사이즈, 무료조식, 방도 다 좋았어요.
Cat6 여서 혹 Cat1-5 로 하셨다면 전화해서 업글되는지 물어보세요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ancum-springhill-suites-anchorage-university-lake/
아래글처럼 geol님이 추천해주셔서 Springhill Suite Lake 에서 묶고 왔습니다. geol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드립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알라스카가 지금이 민들레 시즌이여서인지 어딜가던 항상 함박눈이 날려서 시야 확보가 수월치 않았습니다.ㅎㅎ (생전 그렇게 많은 민들레는 첨봤네요)
호텔옆에 호수가 있어 좋았는데 저희 가족 저빼고 모두가 크기 불문하고 개를 무서워해요...
알라스카는 특히나 큰개를 많이 키우는것 같아요.. 무서워하는 저희 딸들 보며, 지나가는 사람마다 개 프리 팍이라며.... 핀잔 아닌 핀잔을 주는통에 한번 나갔다가 3분있다 도망쳐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앵커리지가 차가 있으면 거리가 그리 다 멀지 않아서 어디든 괜찮은것 같습니다.
날고자고가 오랫동안 머무르는것이기에 주방이 딸려있는 호텔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래저래 짱구 굴려봤는데요 아예 동남아 가실 것이 아니면 그냥 플로리다 가시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유럽쪽이나 미국은 좀 그렇네요.
저희는 그냥 올랜도에 Delta 호텔 (cat 6) 잡았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혹 칸쿤에 메리엇 Cat1-5 로 쓸수 있는 호텔이 CourtYard Cancun Airport 딱 하나가 나오는데,,, 여기 괜찮을까요?
포인트 더 내고 CAT 8 or 9 로 업글 할수 있는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안된다고 하면, Cat5 CourtYard Cancun Airport라도 5박 숙박권 써버릴가 생각중이어서요
르네상스 칸쿤이 올해 11월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여기 Cat 이 얼마로 시작할지 급관심가네요
이번 8월에 카우아이에 있는 코트야드에서 카테고리6로 일주일 예약했어요. 저도 어떨수없이 메리엇사태로 급 날고자고 하는바람에 내후년에나 갈 하와이여행을 급 끼워넣게 됬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콜로아랜딩 리조트로 가고싶었으나 부족한 마일로인해 하와이 중 카테고리6 인 호텔중이 하나인 여기로 정하게됬는데요. 사진보면 좀 별로이지만 그래두 카우아이는 섬이 이쁘니 호텔안에 있기보다 밖으로 구경 많이 다니려구요. 8월이라 날씨도 좋을것같구.. 여행갔다와서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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