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595339
북한엔 북괴수장 김씨들,
남한엔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이거 참...
백만번 양보해서 노래는 그렇다쳐도
회장님 오실때 눈물 흘리는 역할이 꼭 있었다니
무슨 사이비교주도 아니고;
승무원이 기쁨조인줄 아는가봐요 에휴
신체/언어 폭력(대한항공) vs. 성희롱(아시아나)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
아침부터 정말 구역질 나네요.... 비행하는 승무원들은 요즘 얼마나 얼굴이 화끈할련지...
정말 이 표현이 딱이에요. 구역질..
정말로 미친 놈이네요. 자기 딸이 다른 할아버지한테 저런 노래 불러도 열정이라고 할랑거요?
이 노래 작곡가와 작사가는 열받겠는데요.
아.. 정말 정말 할 말이 없어요..
기내에서 아시아나 승무원분들이 하시는것도 참 힘들거에요.
회장님 사모님 하며 서빙을 하는데
회장님이 사모님께 참 다정다감 하시다며 사모님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다는 멘트를 치는데 듣기 너무 불편했네요
근데 저 노래는 참 오래된.... (신인수 장미의 미소 1990) 아재나 알만한...... 헐...... 설마 회장님이 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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