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려요ㅠㅠ
지금 동생이 파리로 여행갔다가 거기 시간 8 pm에 출발하는 norwegian 비행기를 탔어야하는데요. 안그래도 몇시간 딜레이돼서 겨우 타서 출발했는데 1시간 비행하다가 다시 회항했대요. 그리고 항공편은 그냥 완전 캔슬됐대요. 이유는 자세한 설명은 없고 그냥 비행기 결함이라고 그러면서 호텔은 해줄테니까 비행기는 알아서 낼 아침에 전화해서 찾아보라고 했대요.
항공사가 이럴수도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ㅠㅠ
그래서 편도를 급하게 찾아보고있는데 2000불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이럴때는 이렇게라도 해서 표를 알아서 구해서 와야하는지 아니면 낼 아침에 전화를 해봐야하는지...
지금 해주는 커스터머서비스보니까 낼 전화해도 딱히 해결이 될거 같지 않는거 같기도 하구요 (더구나 주말이라서 비행기표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급한게 아니면 EU261보상받고 다음날꺼 타시거나 마일리지 항공편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CDG-EWR은 괜찮은 가격에 내일꺼 티켓 좀 남아있네요. (PF 21)
아! 많이 멀지 않는 곳에 공항이 또 있었군요. CDG-EWR 찾아보라구 알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cdg,ory -> ewr,jfk,lga 중에 괜찮은 조합이 좀 있지 않을까요?
네ㅠㅠjfk랑 lga포함해서 여러가지 조합으로 찾아보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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