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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시후(西湖 서호), 항저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오하이오 | 2018.07.07 20:40: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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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西湖)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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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호 30 여분 걸었을 뿐인데 더위 탓에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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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진 한장 찍자는 소리에 쪼르르 나선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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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들은 3호에게 상으로 아이스크림 하나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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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자 소리에 후다닥 나선 1, 2, 3호.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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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왔다. 석달간 중국 생활에 낭인이 됐던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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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본다면 털퍼덕 엎어져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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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숫가에 세워두고 보니 새삼 큰게 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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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르게 호수를 즐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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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찍으며 스스로 선녀가 된 듯한 즐거운 상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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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대신 모자를 접은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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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 모자를 겹쳐 모양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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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걸어 '단교(The Broken Bridge)'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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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단교잔설(斷橋殘雪) 덕에 아름답다고 여긴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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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자리하고 물을 보며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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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 속 고기를 보느라 정신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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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관광 관련 인터뷰 하자며 일단의 그룹(?)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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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교 주변 연꽃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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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에 가려진 호수가 아기자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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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이 좋아 아이들을 세우고 한장 찍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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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두고 한참을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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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도 이것저것 사진 담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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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자, 이제 정리하고 숙소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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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가는 길 30여분. 더위 탓에 느낌은 1시간 같을. 

 

 

시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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