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캠핑중입니다. 좋다고 소문난 곳이라 3달전에 예약해서 간신히 한자리 차지했는데. 비가 옵니다. 우중 탠트 캠핑이 익숙치 않은데다,지치는걸 거부하는 아이들 까지 있다 보니 매우 힘드네요. 근데 바로 앞 자리에 우리 가족과 같은 구성의 가족이 팝업트레일러를 가지고 왔습니다. 보니 부럽고 해서 가격을 알아 보니 큰 무리 없이 구입할수 있을것 같아서 이곳에 경험자 분들의 조언들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팝업 트레일러 장,단점이 무었일까요.?(2000파운드 이하로)
일단 견인을 해야 하는차는 도요타 시에나 awd입니다. (토잉관면 장비는 에프터 마켓에서 장착 하려 합니다.-트렌스미션 오일 쿨러 포함해서요..)
중고,새거 가리지 않고 맘에 들면 구입하려 합니다.
사용해 보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지금 가을때 이 옵션으로 캠핑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알로하님 글에 흥미가 많이 갑니다. 이베이등등에서 보면 몇천불대에 구매 가능하길래 계속 째려는 보고 있는데 과연 괜찮은 소비일까가 고민되어서 결국은 머뭇거리고만 있네요.
저는 제일 걱정되는 점이 아무래도 주차였습니다. 사이즈가 보통 오버되다 보니 운전도 그렇지만 보통 캠핑가지 않을 때 집 근처에 주차하는것도 문제가 될 거 같더라고요. 저희 시는 좀 그런게 엄격한 것 같은 분위기를 읽었는데... 그래서 머뭇거리는 중입니다. 사용기가 아니라 죄송해요;;
PS. RV는 렌트해서 한 일주일 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 관광지여서 괜찮았는데 역시 문제는 주차였습니다.. 주행도 문제였지만.
주행,주차는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있습니다..
관리가 제일 궁굼해서요..
캔버스 관리도 힘들고 셋업할 때 비오면 어짜피 비 맞으면서 셋업하는건 인스턴트 텐트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구요. 가격이 저렴하니 많이들 사는데, 결국 3-4년 내외로 업그레이드 하더라구요. 20피트 안쪽 가벼운 트레일러는 미니밴으로 토잉이 가능하긴 합니다. 근데 이게 돈먹는 하마라서... (겨울 관리, 악세사리 등등)
어떤 부분에서 그런지 좀더 설명 해 주실수 있는지요?
딜러에 가서 물어 보니 큰 돈은 안든다고 하는데.(당현한 거겟죠.. 지들은 팔아야 하니) 전 겨울엔 거라지에 넣어 놓면 됩니다.
악세사리 관리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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