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보잉 CEO와 트럼프가 Air Force One 747-8s 기종 두대를 $4 빌리언 계약으로 비공식 체결했는데요.
새로운 에어포스원의 색을 1960년대 존 F 케네디 대통령때 부터 이어오던 전통적인 Blue & White 색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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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White으로 "looks more American"인 빨강, 파랑, 하양 으로 하길 원한다고 하네요.
현재 기종은 1990년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당시에 취항해서 수명이 다해가는 중이고
새로운 흰빨파 에어포스원이 취항하는건 2021년 초 정도로 예상되어서 트럼프 본인이 타려면 2020년 재선에 성공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상.. 혹시 몰라 다음 대통령을 배려할줄 아는 '트럼프의 배려' 관련 잡담이었습니다.
JFK and Jacqueline Kennedy arrive in Houston on November 21, 1963, less than a day before his assassination. (John F. Kennedy Presidential Library, from the collection of Michael Beschloss)
Illustration: Sarah Grillo/Axios
어휴 촌스러 ㅋㅋㅋㅋㅋㅋㅋ
제 닉네임이지만 제발 유구한 역사의 Blue/White을 유지했으면 하네요. 뭐 빨파로 디자인 잘 뽑으려면 못 뽑을것도 없지만요. 한국 정부전용기 처럼요.
국기 디자인으로 잘 하면 더 인상적일 수 있긴 할 것 같아요.
그냥 심플한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저건 좀 오버한거 같죠?
저 독수리는 마음에 들던 독수리인데, 저 자리에 있으니 너무 사악해보이네요.
Illustration 하신분이 독수리를 너무 강하게 표현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보이네요,, 아님 원래 저렇게 생겼나..
이정도 아닐까요 ????
얼마전 jfk서 트럼프 전용기 봤는데 지금은 안타겠죠? ㅎㅎ
트럼프가 유세할때 썼던 개인 757 전용기가 그리웠는지 에어 포스원도 larger and more comfortable 한 대통령 침대를 들여놓고 싶어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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