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마적단의 이목을 끄는 기사가 나서 공유합니다.
$330밀리언이라니 엄청나네요!
https://www.cnbc.com/2018/07/13/credit-card-super-users-take-a-330-million-bite-out-of-jp-morga.html
작년 사사분기엔 크레딧카드 땜시 돈 좀 벌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이번분기는 블레임하네요... 계몽은 일방통행이니 점점 팍팍해질 일만 남은거 같아 슬픕니다 ㅠㅠ
뒷북이세용~~! 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4976020
그렇군요 ㅎㅎㅎ 죄송합니당 ㅠㅠ
원래 잘 나가고 돈 벌고 하는건 자기탓
돈 나가고 잘 안되는건 남탓이다요
그 돈 결국 고객 돈인데
고객에게 비난하는건
체이스가 옹졸보네요
미끼에 걸려서 돈벌어다 주는 고객도 많을텐데 말이죠.
프로모션 안해도 잘 벌 수 있으면 프로모션 안하면 되겠죠.
나름대로 셧다운 등등의 방법을 써서 필요한 고객을 붙잡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실망하면 또 떠나는 고객도 있겠죠.
주변 사람들 알려줘도 안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면 프로모션을 아무리 해도 안 올 사람은 안 올 것이고, 아무리 안해도 올 사람은 올테니까요.
아멕스도 그렇고 체이스도 점점 공공연히 player들때문에 손실이 크다 떠벌리는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배경 뒤에 미티게이션 플랜들 있을테니 말이죠 ㅠㅠ
히든고수님 목소리(들어본적은 업숨..ㅡㅡ)로 빙의되서 읽었네요
궁금해서 체이스가 고객을 진짜 비난했는지 원문 기사를 읽어보니....그런 분위기는 아닌데요? 아래는 CFO의 언급이예요.
J.P. Morgan’s Lake said that the recent charge, coming from Sapphire and other cards, is a good thing because it shows how engaged users are.
어카운팅이 뭐 그렇죠
이번에 막 투자해서 비용나고
다음 번에 수익 나고 하면
비용은 자산으로 잡거나 장기간 감가상각하고
이익도 잠재 부채로 계산해서 줄여서
나름대로 스무딩을 한다고 하나
그게 완벽할 수는 없으니요
매기에 얼마 벌고 얼마 손해보고는
새겨 들어야요
가령 보험회사 같은 경우
처음에 신나게 팔다가
나중에 신나게 물어주면
그걸 매기매기 이익 손해를 어떻게 잡겠냐구요
근데 매기 리포팅은 해야 하니 숫자를 내면
호사가들은 또 설레발요
삼바같은 데도 있고요
히고님 말투 따라한다고 했는데 역시 깊이가 다르네요 ㅎㅎㅎ 체이스가 이렇게 발표를 했으니 혜택 줄이고, 5/24 룰도 확대히고 하려는 신호로 봐야겠지요? ㅜㅜ
전 체이스가 무슨 손해를? 해요
좀 설레발 같아요
처음에 싸인업 보나스 비용으로 천불 정도 지출이 있는데
아니 지네만 싸인업 보나스 주나요
다른데도 5만 7만 씩 다들 주는구만요
일년 지나고나서는 식당 3점이니 해도
연회비 450불 이상 빼먹기 힘들겠구요
처닝만 막으면
2년부터는 돈 벌죠
아멕스는 카드마다 7만5천이니 10만이니
돌려가며 마일 주고
처닝도 어느 정도 가능한데도
아무 소리 안하는데
프리미엄 카드에 처음 발디뎌서
장사 좀 된다니까
아야 아프다 우린 손해야! 하는게
남대문에서
손님 이 가격이면 밑지고 파는 거여요!
호들갑 떠는게 초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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