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주 

LA(3일) - Bryce(1일) - Antelope & horseshoe band(1일) - Vegas(1일) . 

70대 저희부모님과 아이들(3) 저희 부부 총 7명이 함께 하는 여행이고 부모님 칠순이시라 괜찮은 호텔 1박을 생각해서 라스베가스 1박은 좀 괜찮은 호텔로 하고싶었습니다. Bedroom이 2개인 곳 키친이 있는곳을 선호하다보니..  예약해놓은 곳이 대부분 하얏하우스, 레지던스인이거든요. 

저번 LHR로 Aria와 MGM Signature 1박씩하면서 크레딧찾아먹는게 은근 귀찮은 일인걸 깨닫고.. 

우리가족은 이렇게 큰 규모의 호텔이랑은 맞지않는다 생각하며 다음번 베가스 방문시에는 LHR 로 예약하지말아야지했는데...

만달레이베이의 LHR $79.05 딜라노 LHR $108.80  이라는 핫한 가격이 저를 유혹하네요..

목욜숙박인데 이날 은근 주변호텔이 다 저렴하네요.. 

MGM의 어마무시한 규모의 호텔을 처음접하고 아이들이 카지노 통과에 대한 불평을 한 이전 후기(하루에 3번 왔다갔다하며 처음이라 많이 헤매서 지쳤었나봅니다 다시가면 그닥 멀게 느껴지지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에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딜라노를 추천하셔서 저는 이번에 딜라노로 맘을 굳혔는데...

문제는 수영장이용과 벨라지오분수쇼를 보러 스트립이동시 모두 만달레이베이를 가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떤분이 수영장 이용시 카지노를 통과하지않는 방법을 그림으로 직접알려주셔서 그리해보려고하는데..

이거리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안되네요...

차를 몰고 만달레이베이 로비로 가족들 모두 내려주고 신랑혼자 걸어오게하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어차피 카지노는 통과해야할것같지만 걷는 거리를 최소화하고싶거든요.. 

이게 괜찬은 방법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럴바에는 그냥 만달레이베이로 갈끼 싶기도하구요.. 만달레이주차장에서 룸까지 이동거리 많이 먼가요?

지도로만 봐도 만달레이는 규모가 크네요..

그리고 딜라노 & 만달레이베이 식당에 대해서는 추천할곳이 별로 없다는 의견이 있어서 크레딧을 어찌써야하나 이것또한 고민이구요..

딜라노의 Della's Kitchen은 추천하신다 들었습니다. 혹시 전화주문후 시간맞춰 투고가 가능할까요?

나머지 100불 크레딧은 어떤 식당에서 쓰면 좋을지 추천메뉴도 았으심 부탁드립니다.

목욜금을은 ka show가 없네요.. ㅠㅠ 부모님이 그나마 졸지않으시고 보실만한거라 생각했는데요..  저희 부부는 오쇼보면서 졸았던 기억이있어서 쇼는 패스해야할지요..

 

그리고 LA에 3일일정으로 잡았는데요.. 여유있게 움직이고 싶습니다.

8/25토. - 오전9시도착 산타모니카 or 베니스비치 오후 게티빌라 or 게티뮤지엄  (Hyatt House Cypress/Anaheim : 포인트숙박)

8/26일 - ??  (유니버셜스튜디오 인근호텔 : 미결정)

8/27월 - 유니버셜스튜디오 (아버님이 또 가고싶어하시고 주말을 피하다보니)

 

하얏트포인트 카테고리2로 찾다보니 디즈니도 안갈거면서 뜬금없는곳에 숙박을 잡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나마 차가 덜막힐거라해서요.. 

일욜은 어디를 가는게 좋을지요? 비치와 게티빌라or게티뮤지엄을 나눠서 하루씩 가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