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보니 아니 새 카드가 안들어왔지만, 혹시나 해서 조금 전에 전화해보니 

승인되었다고 메세지가 나오네요. 

24K으로요. 다른데서 크레딧 라인 옮기겠다는 말 없이 저 금액으로 승인난걸보니 크레딧 라인도 안옮겨도 되었는데,

첫날 전화는 도대체 뭐였나 싶어요. 

그냥 가만있음 이틀만에 방어날껄 괜히 전화해서 귀찮기만하고 스트레스만 받았네요. ㅠ 

이놈의 급한 성질이 문제에요..ㅜ

맘 고생시킨 만큼 꼭 플랫되었음 좋겠어요~ㅎㅎ

 

PS. 글쓰는 중에 앱 로그인해보니 그 사이 앱에 추가 되었네요. 정말 승인 되자마자 전화했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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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신청했고, 30일 노티스가 떠서 잠시 고민하다가 전화를 했습니다. 

체이스 카드 바로 승인 안났을 경우, 바로 전화하면 즉시 승인을 해줬었거든요. 

상담원이 승인은 해주면서 24k를 주려고 하는데, 대신 다른 카드에서 좀 옮겨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릿츠는 최소 크레딧 라인이 그 정도는 되야하는 줄 알고 (끊을때 쯤 물어보니 아니었더라고요. -.-)

숙박시에만 쓰는 하얏트에서 옮기겠다고 했는데..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조금있다 VERIFICATION 부서에서 확인할 것이 있는데

거기는 동부시간으로 8시에 닫으니 내일 아침에 일찍 전화를 해서 레퍼런스 넘버를 주면 자기네에게 

다시 연결을 해줄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전화를 했더니, 제 어플리케이션은 지금 펜딩 상태고, 30일 안에 결과 나올꺼야..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어제의 상황을 설명해주니, 그 부서에 연결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그 부서에 전화를 했더니, 내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리뷰가 안끝났고 30일 안에 결과가 나올꺼라는 말을 또하는거에요.

또 다시 어제 상황을 설명하니, 뭔가 잘못 이해한 것 같다며 (이건 말이 안되는게, 어제 상담원과 하얏트서 얼마를 옮길지를 

얘기했거근요-.-)..

그래서 제가 곧 릿츠칼튼 갈수도 있는 일이 있어서 빨리 결과를 알고 싶다하니, 

결과가 금요일까지 안나오면 전화하라면서 자기네 부서 직통 번호를 알려주더라고요. 

 

혹시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인어 아니면, 펜딩 후 바로 전화해서 전어만 받아보다 이런 경험은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ㅜ

현재 8/24, 4/12이고.... 

마지막 카드는 아멕스 카드로 4월달에 받은 것 입니다. 

체이스는 4장있고요. 

 

요즘 체이스 셧다운 사례들도 있어서 좀 걱정이네요. ㅠ 

사실 체이스 셧다운 보다 걱정되는건 UR인데, UR 제꺼로 모으고 있어서 20만이 넘는데, 이것부터 남편꺼로 옮겨놔야할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