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데이로 보너스와 주식이 올라갔을거 같은 @맥주는블루문 님을 일단 소환해봅니다.
이번에 좀 지르신 분 중, 이 글에 덧글 다시는 분들은 나중에 맥주는블루문님께 블루문 한 잔 얻어드시면 됩....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잘 보내셨나요? 아멕스에서 아마존.컴 에서 사용시 x3 인 아멕스 오퍼도 뜬거 아시지요? 다들 좀 지르셨나요?
가난뱅이 월급쟁이인 저는 아멕스 MR 카드만 있으면 다 주는 느낌의 20% 할인으로 아미존 기카 400불 + 세이프웨이 100불을 질른게 제일 크네요.
그 외에는 소소하게 홀푸드에서 케익 사먹고 받은 10불 추가 할인으로 산 4k 짭프로 (85불), 주방식칼 (10여불), 아마존 카메라 검색 쓰고 받은 5불과 다른 프로모션으로 5불 추가 받아서 25불에 산 파이어 TV (4k 지원) 와 나머지 소소하게 몇가지가 있네요.
짭프로도 샀으니 드론도 사고 싶은데 말입니다
다들 뭔가 좀 건지셨나요? 뭐 건지셨나요?
아마존 프라임 딜에는 왜 러브라이브 피규어는 없는걸까요? 차별인가요? ㅠㅠ
기카 몇번 사고 물놀이용 보트랑 튜브 이런 거 사고 땡이에요. ㅎㅎ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별로 살 게 없네요.
그래도 기카 100불 이득봐서ㅜ다행입니다 ㅎㅎㅎ
Yi 블랙박스 대쉬캠 하나 샀어요. 50불짜리 장바구니에 담아놨던게 이번에 32불에 딱 뜨더라고요. 오늘 설치해봤는데 의외로 아주 맘에 들어요!
워터픽 샀네유~
너무 많이 사서 기억도 안나요...
이번 주에 올 택배들 생각하면 제가 한심해지는 순간이네요. 에휴 나레기... 내년은 프라임을 끊는 한이 있어도 아무것도 안 살거에요
전 계속 노려보던 Boss QC35 II 질렀네요. 아멕스20%할인이 먹길래요. 이것저것 샀는데 잔소리도 덤으로 같이 먹었어요 ㅎㅎ
잔소리는 한번이고, 물건은 평생입니다
저도 이거 질렀네요! 전 다르게 와잎이 계속 가지고 싶었던거니 어여 사라고 ㅋㅋㅋ
저는 다 필요없대요 ㅜㅜ 같이 질러야 제꺼도 이거저거 좀 지르는데 ㅜㅜ
35까진 비싸서 25가 Deal of the Day로 떴길래 냉큼 질렀습니다. AMEX 20%까지 더 해서 $73.52에 건졌으니 선방했네요. 잔소리는 일단 물건을 받고 듣는 걸로...
저도 쉴프님덕에 20% 싸게 기프트카드사고, 작은딸 줄 Fitbit, 맛난거 해 먹으려고 인스턴트팟샀어요. 그간 눈으로만 봐왔던 것들 잘 산 듯한데 잘 사용해야 진정 잘 샀다는 느낌을 받겠죠? ㅎㅎㅎ
잔소리를 안들어야 잘 샀다는 이야기를 하실 수 있....
샘소나이트 가방세트랑 인스턴팟 워터픽 그리고 전부터 사고싶던 커피잔세트 완전 반의반가격에 질렀어요!! 오늘 죄다 온다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갈때까지 문앞에 잘 있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ㅋㅋ
다음에는 "아마존 키 for 프라임" 도 지르세요. 안전하게 집안에 물건을 놔줍니다
평소에 사고싶었던걸 안사고 잘 참으면 나중에 이렇게 큰 기쁨이 되어 돌아온다는걸 알게된 이틀이었습니다 ㅎㅎ dyson v10, qc25, instant pot 샀습니다.
저는 bose solo 5 tv system... 20% 해서 샀어요. 약 50불 벌었네요. 소박하죠? 뭘 더 사게 될지 몰라서 기카라도 쟁여놓을까 하던 시점에는 아마존기카는 막혔다고들 하셔서 그냥 포기. 아쉽네요.
아쉽네요 ㅜㅜ 그래도 저렴하게 잘 구입하셨네요
저도 아마존 100 + 레스토랑 기카$100 사고, 샘소나이트 배게지 2개 40불에 건졌죠. crocs 에서 워터슈즈도 소소한 가격으로 구입~ 이제 놀러만 가면 됩니다
전 집청소 화단청소에 쓸 washer 70여불에 사고, 러기지 30불은 안되서 70불에 사고, 핸드폰 167불에 사고, 핏빗 89불에 사고, instant pot 41불...워메............ 리턴해야겠네요
킨들 페이퍼화이트 29.99불에 사고요
아마존 기카를 320불 어치 돈주고 사면서 레녹스 16피스 0.00불에 2세트 업어왔습니다.
신났었는데 막상 산게 없네요...
두세트나 지르셨군요 ㅇㅅㅇ!!! 저도 와이프님 계정으로 살걸 그랬나봅니다
아흑 ㅠㅜ 추가로 다른 크레딧 적용 받으신건가요?
아님 계속 할인 할인 받으셔서 30불에 사셨나요 ㅠㅜ
40불에 사고 좋아했는데 ㅠㅜ 제가 뭔가 놓친게 있는건가요 ㅜㅠ
넘 게시판을 대충 봤나봐요 ㅠㅜ
유일하게 산게 페화네요.. 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ㅎㅎㅎ
119.99 - 40 (프라임딜) - 40 (페이퍼화이트프로모 + MR 1point) - 10 (홀푸드 ㅋㅋ) = 29.99 였습니다. 뉴햄셔로 배송시켜서 (회사 근처) 택스프리 됐구요 ㅋㅋ
아 그리고 아마존디바이스는 7% 캐쉬백이었어요 (Jewel 이었나). 결국 27.9불이었네요!
헉... 아마존 디바이스 캐쉬백도 있었군요 ㅠ.ㅜ
홀푸드는 잘 안 가서 ㅎㅎㅎㅎ 그 프로모션은 받을 생각을 안 했었네요
그냥 전 제 가격에 샀다는 자기 최면으로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
답변 감사드려요!!
킨들 페화 사는걸 잊어버렸내요 흑흑...
많이 산줄 알았는데 보니깐 별거 없네요. 맘만 바빴네요.
오호 잘 사셨네요 ㅇㅅㅇ)bbb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60불대로 구입했어요. 전부 마모 덕입니다ㅠㅠ!
저는 딮프라이어가 좋아서 걍 패스했어요 ㅠㅠ
전 계속 맘에 두고 있던 쿠쿠밥솥이 Lightening로 나왔길래 샀어요.
근데 쿠쿠 멀티쿠커라고 하던데 우리가 말하는 밥솥과 같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쿠쿠를 좋은 가격에 샀으니 우선 한번 써보려구요.
오오 'ㅁ'!!! 완전 선방인데요?ㅇㅁㅇ???
... 그나저나 하와이 사시는건가요?ㅇㅁㅇ???
압력인데 이 가격이면 엄청 굳딜이네요
네. 압력이긴 한데.. 요즘은 IH뭐 이런게 있어서... 그런 것보다는 아랫버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밥통 필요한데
ㅋㅋ 사셨으면 좋았을뻔 하셨네요.
제가 사는 Tampa엔 큰 한국마트가 없어서 세일가에 밥통사기가 쉽지 않아서 못사고 있었는데,
다행이 잘 발견한 듯 합니다.
이제품 3개월전에 구매해서 사용중이에요
그전엔 쿠첸무쇠솥 썼었는데, 느낌은 조금 다르고 세부설정이 아쉽지만.. (예를들자면, 현미밥, 백미밥 또 찰진밥 보통밥 진밥 설정가능했던 거에 비해)
그래서 몇번 실패하다가 적정시간 찾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보온도 잘되구요 훌륭해요! 가성비! 짱!
그리고 이뻐요.ㅎㅎ
네 지금 밥솥이 밥은 그럭저럭 되는데, 보온이 영...
근데.. 적정 세팅을 찾아야 하는 군요.
지금 찾으신 혹시 Tip이라도?
잘 사셨어요! 이거 압력밥솥 맞구요. 그런데 최근 몇년동안 쿠쿠가 밀고나온 최신판 IH 방식은 아니고 그 전 버전이라 밥솥 아랫부분에 열을 가해주는(?? 부품이름이 생각안나네요-_-) 그 부분이 작아요. 뭐 그래도 그냥 일반 쌀 사서 일반 밥 해서 먹으면 맛 좋습니다. 밥은 압력솥이면 어떤 기종이든 처음 했을때 다 맛난 거 같아요. 대신 보온이 문제이니 그냥 조금씩 먹을만큼만 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그렇죠? 가격이 그렇다 싶었어요. IH방식은 기본이 200불은 훌쩍 넘더라구요.
네. 잘 기억하겠습니다. 조금씩 해먹는 것으로...
다만, 저희 아이들이 밥을 많이 먹어서... ㅎㅎ
오래전부터 쿠쿠 하나 사고 싶었었는데,,, 왜 이번 프라임데이때 저는 쿠쿠 생각을 못하고 언제쓸지 모를 온통 기카들로만(아마존기카도 없이) 쟁여놓았을까 살짝 후회가,,,
쿠쿠가 lighting deal 로 가끔씩 뜨는 제품일까요? 아님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사이버먼데이 한번 노려봐야겠죠?
와이프가 미씨에 가끔 밥솥딜 정보가 올라온다고 알려주더군요. 근데 이번엔 Amex 20%가 더해져서 더 좋은 딜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프트카드와 나스 20% 아멕스 할인으로 사고, 킨들페이퍼랑 yi 대쉬캠 정도가 기억에 남네요.
오오, 나스 지르셨군요. 주소 좀 공유해주세요?ㅇㅁㅇ???
전 블루레이랑 스위치요 ㅎㅎㅎ
곧 한번 초대할께요. 남편이 가끔 이야기함;
어머, 남편분께서 러브라이브 블루레이 지르셨나요?ㅇㅁㅇ????
저희는 와이프가 에코 샀는데 솔직히 왜 샀는지 모르겠어요 ;
안사는게 진정한 승리죠
스펜딩 채우셔야지요 'ㅁ'!!!
으아니 생각해보니 진짜 이틀 내내 흥분모드+아마존 들락날락 이었는데 막상 별로 산 물건이 없네요?? ㅋㅋㅋㅋ 기카만 쌓이고 정작 물건 산 건... 킨들 페이퍼화이트 2개에 68불 산게 제일 뿌듯하네요. 근데 이건 두개 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로 보내졌..... 아 그리고 첫째 둘째 같이 태워보려고 더블 스트롤러 알아보다가 Joovy Qool 유모차가 프라임딜에 있길래 샀네요. 원래 택포함 550인데 360에 샀어요ㅎㅎ 이건 사실 예정된 건 아니고 그냥 보다가 클레임이 쭉쭉 올라가길래 어? 어? 하다가 나도모르게 질렀다는 사아실... 후후 나름 고민을 쫌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45초만에 샀더라구요ㅋㅋㅋ
Dyson V8 Absolute 두대 각 $280 (택스 포함)
4K 아마존 뽜야 티비 $5
킨들 $20
뭐 이정도 입니다. 샘소나잍 가방을 못 건진게 한이 된다능... ㅠㅠ
저한테 콩고물 떨어지는 것도 없는데 왜 소환을!!
주식은 요즘 너무 올라서 좀 걱정도 됩니다.. 이러다 나중에 조정 들어가면 완전 떨어질까봐 ;; 아 이거 자랑질인가.. ;;
저는 킨들 Oasis 할인 좀 하면 지를려고 했는데 리스트에 안 들어갔네요. 그래서 아무것도 지르지 않았다는..
하지만 여기선 택스프리가 되는 B&H에서 다른걸 주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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