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가는데 출장 후 제가 휴가를 갈거라서 편도티켓만 필요한데,

편도로 사면 2800불이고 왕복을 사면 1600불이라 어쩔 수 없이 그냥 회사에는 말을 안하고 왕복을 샀습니다.

(내 돈 아니지만 아껴주면 좋잖아요^^)

그런데 항공권이 왔는데, 가격이 가는 편이 1600불 오는 편은 0불 이렇게 찍혀오더군요.

아마 왕복을 전제로 deep discount를 해서 그런가 싶은데요.

AA Basic economy라 1600*5*0.5하면 겨우 4,000마일이긴 하지만, 무튼 이 경우는 가는 편만 탑승만 해도 4,000마일 다 주긴 하는건가요?

Dollar-based 적립으로 바껴서 이런 재미난 질문도 생기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지... 없으시면 제가 약 한달 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