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제 미국생활은 마일모아를 알기 전과 후로 나눌정도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항상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내년 4월 쯤 남편과 아이와 함께 한국에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발급받은 힐튼 어센드 스펜딩을 다 채워서 새 카드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게

최선이 맞는지 확인도 하고 혹시 더 좋은 카드관련 조언을 좀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카드 보유 현황은

남편 : 체이스 사파이어 2017.12 - 68,000 pts

        바클레이 2018.01 -60,000 pts 

 

저 : Navy Fed secured 2017.11 - X

    힐튼 어센드 2018.05

    (외에 제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9,000정도 있습니다.)

 

이고 4월인가 5월 힐튼 어센드 신청전에 사파이어 신청했는데 리젝먹었었어요.

(크레딧히스토리가 짧고 체이스에 계좌가 없어서) 남편은 크레딧 히스토리 및 스코어가 괜찮습니다.

 

우선 내년 한국에 가게 되면 4월쯤에 가려고 생각중이고 한 10일 정도 머무를 생각입니다. (샌디에고 -부산)

호텔을 잡아야해서 저는 남편이 하얏트카드를 오픈해서 6만포인트 받아서 4박 그리고 힐튼에서 2박하면 호텔비를

좀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 남편은 체이스에 리컨요청해서 제가 사파이어를 발급받는게 낫지 않냐고 해서요

 

요약하면

 

제 생각대로 호텔카드를 발급받는게 나을까요?

그렇다면 하얏트카드가 최선일까요? (힐튼은 교통이 불편해서 그나마 도심에 있는 하얏트가 낫지 않을까 했거든요)

아니면 항공관련 카드를 발급받는게 나을까요? (3명 자리를 12월정도(11월 출산예정)에 예약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JAL이 아니어도 LA에서 인천갔다가 부산가는 등의 루트도 생각중입니다.)

 

이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