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을 몇개 찾아봤습니다. 저도 방법을 여쭤보고 싶어요.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갑자기 다음주에 혼자 한국을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시카고 - 인천 입니다.
저는 아시아나마일이 8만이 있어서 나가려고 알아봤는데, 다음주에 한국 가는 자리는 구할 수 있는데, 8월말에 돌아오는 자리가 없네요.
윗분들 말씀하신것처럼 제일 일찍 돌아오는 날짜(지금으로서는 9월4일) 로 발권을 한 다음, 돌아오려고 하는 8월 세째주에 인천공항가서 당일 대기 하면 될까요?
지금 예약 걸어놓은 돌아오는 비행기 9/4 편은 8/1까지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발권을 할지 아님 원하는 날짜들에 대기를 해 놓고 기다릴지요.
우선 이 질문 제외하고 그간 총 6개 질문글을 작성하셨고 답이 안달린 1개 제외한 나머지 5개에 댓글 달아준 분들께 피드백 하나도 안 달으셨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에서 3번 부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이거에 대해 명확한 답은 없습니다. 다만 8월 20일이후 기준으로 했을때 8월 30일이후에나 시도해볼만할겁니다. 그 전에는 좌석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니네요.
그리고 8월 마지막주로 검색해보니 편도 850불정도에 가능한 것으로 나오니 정 안되면 캐쉬 옵션도 고려해봐도 될 것같습니다.
아니면 디트로이트 자리도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것도 안되면 주변에 뉴욕이나 토론토 워싱턴 애틀랜 보스턴 등등 중동부 공항까지 표가 있는지 알아보시고, 자리있는 곳에서부터는 국내선 편도 분리발권도 생각해보세요...
제가 나중에 답글을 달아야 된다는 것을 링크를 보고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