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에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한국에서 할머니 모시고 미국에 2주정도 방문 할 예정입니다.
델타 코드쉐어로 대한항공타고 가는데 (icn to ord) 80넘으신분을 모시고 갈때 꼭 알아야 할 것 들과 알면 좋은 팁? 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을것같네요!
그리고 저는 시민권자 와이프는 영주권, 할머니는 esta로 방문을 하는데 시카고에서 입국심사할때 같이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알아보기로는 저까지 외국인 줄에 서면 같이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싶습니다.
"정확한" 확인은 공항에 전화해보셔야 확실합니다. 참고로 요즘 kiosk쓰는 공항에서는 ESTA와 미국시민권자 같이줄섭니다.
거동 불편하시면 (혹은 오래 걷거나 서있기 불편하시면) 휠체어서비스도 유용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공항에 직접 연락해봐야겠네요.
ORD 대한항공 탔는데 시민권자 영주권자 ESTA 같이서긴 합니다만 처음 방문시에는 ESTA도 외국인 줄에 스셔야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코드쉐어라서 조금 애매한데, 대한항공 경우 70세 이상은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항에서 티켓팅 하고 기다리면 직원이 나와서 비행기 타기까지 또 내려서 수속하고 나오기까지 도와주더군요. 어머니 혼자 오실때 감사히 이용했습니다.
한가족 서비스는 보호자 없이 여행하실 때 이용하는거고
님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동행하기에 한가족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을거고 어머님께서 거동이 불편하시면 휠체어 서비스 신청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Wheel chair 서비스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게 아니라 (항공사 통해서 신청해서) 공항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용이 가능하시다면 wheel chair 서비스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검색대 통과, 입국 심사 등 웬만한 건 줄 서지 않고 맨 앞에서 통과시켜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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