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츠칼튼이라기 보다는 Visa Infinite의 혜택인데요.
미국 국내선 왕복기준으로 카드홀더가 결제(와 탑승)시 동반자 혜택으로 전체여정에서 $100을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부부마적단님들 한테 완전 괜춚한 혜택인데요. 예전에 마일모아님이 리츠칼튼 카드 소개해주실때 소개해주신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여자친구와 LA여행 준비 하며 사용해보았는데, 혜택이 완전 괜춚해서.. 그리고 저랑 @Shilph 님 만 죽을순없어서, 리츠칼튼 뿜뿌를 더해보자 작성해봅니다.
https://www.visadiscountair.com/ritzcarltoncard/
여기 들어가시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요.
(왜 얘만 작게 나오는진 모르겠어요..;;)
리츠칼튼 정보 넣으시구요.
출발 장소 도착 장소 일정 넣으시고.. 승객수도 넣어주세요.
*최소 2명이지만 2명이상이여도 $100 할인은 바뀌지 않습니다.
Basic Economy 이래로 최저가는 보통 다 Basic Economy인데요. 업그레이드 할꺼냐 물어봅니다.
저희야 워낙 짧은 비행일뿐더러, 제가 아멕스 델타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짐 부쳐버릴까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가격이 나옵니다. 1인당 $130.40 인데 2장해서 $260.80 거기에 $100 할인 받으니 $160.80, 인당 $80.40 이네요!
이 노선을 제일 싸게 타본게 젯블루로 $30 One Way 주고 탄거같은데 이정도 가격이면 만!족! 합니다.
아 그리고 실시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Google Flights 가격과 매칭이 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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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싸웨 컴패니언 패스가 갑중 갑이겠지만, 저같이 오이사님 눈밖에 멀어나신 마적단님들은 리츠칼튼 합시다 -33333-
** 그리고 우리 동행이 4명인데 어쩌나요? 하시는분들은, 리츠칼튼 AU 무료니까요. 본인+배우자님 // AU1+동행분 으로 섞어서 $200 할인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제한 PP, 거기에 AU도 무제한 PP를 주는 카드는 리츠칼튼 밖에 없습니다. 아 그리고 $300 크레딧으로 비행기에서 파티를 할수있어요!!
비싸요 450
일년열고 크레딧$600 뺴고, 숙박권 2장 + 연간 숙박권 1박 그리고 자질구레한 베네핏먹고 버려야죠..
크레딧 받기 힘들다매요
그냥 기카 사서 되는게 아니고
고급 스킬이 필요하다고
리츠 칼튼은 숙박권 쓸데 많아요?
촌놈은 거기서 잘라면 부담되는데
이게 세인트 레지스 급 아녀요?
가령 힐튼은 숙박권 써서 하루 이틀 돈 아끼고
나머지는 내돈 내포인트쓰면 되는데
리츠 칼튼은 숙박권 쓰고 다른 호텔로 옮겨야 한다던가 하는요
저는 유할로 $230 인가 뺴고, 국내선 짐부칠때 $25, 이번에 수화물부칠때 나머지 뺴먹으려구요.
힘들긴한데 아주 힘든건 또 아니구요.
저도 촌놈이긴 한데 이런거 아니면 앞으로 한동안은 기회가 없다생각하고 기분내는식으로 자고 오는거죠! 저희같은 학생들이 언제 가보겠어요!
세인트급 맞을거에요 ㅋㅋ
대한항공 타고 면세품 구입하셔야죠 ㅎㅎ
3개월 전에 아메리칸 에어라인 기카로 쉽게 빼먹었어요 전.... 글타래 찾아보시면 왈가왈부가 있어서 그 이후론 사람들이 dp 공유안하시는거 같은데....
동반자가 있었다면 질렀겠네요....
굳이 동반자가 아니더라도 친한친구라던가.... 저는 두명들어갈수있는 호텔에 혼자 들어가서 자는게 새삼 너무 아깝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한적이.... ㅎㅎ
저는 만날해요..ㅜ^ ㅜ
아 이런게 있군요
혼자 살면 수박 큰걸 못사는.
수박이야 까짓거 몇천원인데 몇만원 하는 호텔들.. 특히 조식같은거 혼자 먹을생각하면 조금 아쉬워요.
혼자갈땐 크레딧으로 조식주는 호텔들이 더 반가워요... 막 엄청 시켜먹을수있잖아요 .ㅋㅋ
16년말 비수기에 시카고에서 FHR 한적 있는데, 매일 아침 크레딧 $60 줘서 이렇게 먹었었어요.
그래서 혼자일때 조식 뷔페로 나오면 괜히 돈버리는 느낌..
수박은 둘이 살아도 비슷한데, 깍둑썰기해서 냉장 보관하면 좀 오래가요.
1인1수박, 그렇습니다
- 수박당원 -
원래 혼자 자서 그게 아깝다는 생각을 딱히 해본 적이 없어요...;;;
친한친구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
원래 리더가 쓸쓸한거래요.. 응?
카드를 미끼로 동반자를 지르세요.
아는 여자 불러 놓고,
또는 모르는 여자 잡아 놓고,
제가요,
리츠 칼튼 숙박권이 있는데요,
이게 2명까지 커버해 주는데 혼자가면 너무 아까워서요,
저랑 같이 호텔 가실래요?
이렇게요?
참고로 4인 가족의 경우에는 배우자에게 AU 를 만든 뒤, 각각 아이 하나씩 넣고 각자 계산하면... 될걸요???
저도 묻어가는 질문좀 드리자면,,,두달 내에 리츠칼튼랑 사리 둘다 연회비가 나올 예정이라 장기적으로 어떤걸 킵하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원래 계획은 사리를 계속 킵하고 숙박권 빼먹은 리츠는 매리엇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할예정이었는데,,,이번에 매리엇 바뀌고 나서는 곧 나오게 될 새로운 카테고리 5만 숙박권,,, 만불이상써서 혹시나 가능할지 모르는 플랫때문에 리츠는 적어도 올해는 리뉴해서 가져갈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사리를 없애자니 나중에 다시 만들때의 귀찮음을 생각하면 그냥 킵할까 싶기도하구요. 둘다 베네핏이 거의 겹치고,,,럭셔리카드가 4장있어서 정리를 하긴 해야할거 같은데 이번에 바뀌면서 리츠가 꽤 매력적으로 바뀐거 같긴하네요.
사리의 장점이 무제한 PP, 식당/여행 x3, 포인트 전환 이지요. 만약 식당/여행이 잦으시면 사리로, 그게 아니면 릿츠도 좋지요
결론은 둘 돠
크레딧 300 받아먹을 복안이 있으면 노 브레이넌데,
아니면 브레이너네요.
여행 크레딧 300은 잘 빼먹고 있어요 사실 모자라죠ㅎㅎ 사실 그거빼면 150불인데,,,굳이 귀찮음을 무릅쓰고 없애야 하나 고민중이요 오이사도 한참넘었는데 ㅋ 히든고수님 글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최근에 세번째 처닝했는데요... 지난 5년 간 크레딧 받아먹는데 별 문제 없었어요. 주로 SM 이용했고요. 전화는 목소리가 떨려서... ㅋㅋ
세번 처닝이 리츠칼튼 카드 말하는 건가요? 저도 리츠 300불은 AA기카로 잘 받아먹었는데,,,앞으로도 처닝하실건가요? 아니면 5만 숙박권?
네, 리츠칼튼 처닝이예요. 2년 주기로요. 이번 껀 내년 봄, 오키나와 리츠칼튼 4박 무료 숙박권이 필요해서요... 2년에 한 번씩 처닝하면 300불 크레딧 뺀 실제 연회비는 50불이더라고요. 저흰 연간 숙박권보단 사인업보너스로주는 2박 무료숙박권에 관심이 있어요
크레딧 받기 생각보다 쉬워요. sm으로 메시지 보내면 곰방 해결되서 전 전혀 부담 없더라고요.
음 이거 Visa Infinite 혜택이면 혹시 사리는 안되는건거요? 동반자 $100 할인 같은거요. 5/24도 있고 해서 요즘 카드를 가급적 안 달리고 있거든요. Plastiq으로 집세도 못 내고 (비자카드의 경우) ㅠ
항공사 크레딧이 ( 동반자 100불 할인) 일년에 5번까지 가능한가요?
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고민이....
아닐걸요? 횟수는 제한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네 횟수는 상관없는 거 같다고 써 있는 거 같아요. 자세한 약관은 The Ritz-Carlton Rewards® Credit Card cardmembers in good standing with their issuer are entitled to receive a $100 discount on the purchase of between 2 and 5 qualifying round-trip, domestic coach airline tickets on the same itinerary when purchased on the Visa Infinite Discount Air website using an eligible U.S.-issued Visa Infinite card. The $100 discount is applied to the total cost of the itinerary, not per ticket.
Ticket must be purchased in full using a U.S.-issued Visa Infinite card. No other form of payment will be accepted. The cardmember's name on the Visa Infinite card being used to purchase the tickets must match the primary traveler's name on the itinerary.
This offer is valid only for round-trip travel between cities within the 50 United States of America with participating airlines at a commercial airport. Bookings are generally accepted within eleven (11) months of travel date and inventory is determined solely by the airlines. A minimum of 1-day advance purchase is required. This $100 discount is not retroactive and may not be applied to previously booked tickets. This $100 discount only applies to a qualifying itinerary and may not be combined with or applied to other certificates, promotions or special offer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upgrades, government fares, tour/travel packages, group, convention/ company meeting fares, bereavement, companion fares, senior citizen discounts, corporate agreements, student fares, child fares, travel industry discounts, frequent flyer discounts or any unpublished programs. The normal required taxes and fees will apply to all tickets. Open tickets, open returns, open jaws, multi-leg, same-day travel and circle trips are not permitted. Stopovers are not allowed.
All tickets are non-refundable except that if a cancellation is made for a medical event, an airline may issue a refund in accordance with its policies. See "Cancellation due to a medical event" below for more information.
Airline participation varies from market to market and seat inventory is based on availability.
Airline tickets are non-transferable for any reason, medical or otherwise, except where expressly permitted by carrier. Name changes are not permitted.
두분 감사합니다 근데 전 이 부분에서 헷갈리거든요?
receive a $100 discount on the purchase of between 2 and 5 qualifying round-trip, domestic coach airline tickets on the same. 이부분이 5번 라운드 트립이라는 말이 아닌가요?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횟수 제한은 없는데요. 비자 사이트에서 나오는 항공권이 비싸고 노선도 전부 안나와요. 그래서 전 한번도 못쓰고 있어요.
지르고 플랫 안달리면 체이스 매리엇 탓
달리면 다 제탓인거 아시죠?ㅋㅋ
와.. 엄청 좋네.. 저희 부부가 서로 만들면 저희 가족 다 커버되겠네요.. 미국내 단거리에 정말 유용하겠어요.
괜찮죠!
정보 감사합니다 :)
8월 플랫 루머때문에 달리시는거면 얼른 달리세요!! 승인 되고 골드로 바뀌는데 2-5일까지 걸릴수 잇습니다 .
제가 레딧처닝님 열심히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래서 저도 질렀습니다. ㅋ
안그래도 100불 할인 어떤 식으로 되나 궁금했는데.. 상세 정보 감사합니다! : )
다같이 플랫달길 바래요!!
좋은 혜택이긴 한데요...항공 포인트나 모아 둔 항공 기카를 쓰다보니 이 혜택은 한 번도 쓸 기회가 없었네요.
이 카드를 쓰는 유일한 부분입니다. 미국 국내선은 마일으로 하면 아까운 경우가 많으니까요. 작년 말에 만들고 5번 써먹었네요.ㅋ
다만 단순 왕복만 되는게 아쉬워요. 편도까지는 안바래고 A-B/C-A에도 되면 더 좋을텐데.
그리고 에어라인 크레딧 쓰기가 비교적 수월하면 유지를 고민하겠는데 여러모로 조금 아쉬운 카드라 유지할지는 고민이라는..
5번이면 연회비도 뽑아 드셨네요, 역시 이쪽 계열 고수의 포스가...
크레딧은 확실히 기카를 못뽑으니 아쉽죠, 저는 글쎄 올해는 잘 뽑아먹었고, 내년에도 어찌 뽑긴 뽑을거같은데요.. 흠..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ㅎㅎ
저도 한번인가 써봤는데 랩차일드 추가하려면 항공사 가서 다시 변경해야되고 안될까봐 걱정하고 좀 그랬어영 ㅋㅋ
300달러는 받기 정말 쉬워용
@히든고수 님 한번 질러도 될듯해요..ㅋㅋ
저도 고민이네요. 빨리 결정해야하는데 못하고 있어요. ㅎㅎ
당분간 매리엇 갈 일은 Orlando Dolphin 밖에 없는데 여긴 플랫이라도 아침 없는거죠?
글쎄요. 제가 매리엇 쪽은 안다녀봐서 잘 몰라여.. ㅜ.ㅜ
정말 릿츠랑 하얏 둘중에서 고민되요.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고민하긴 힘들땐 둘다요?!
저는 작년에 여행계획이 없어서 300불 못쓰고 날렸습니다...ㅜㅜ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담주에 출장이 있어서 오랜만에 비행기타는데 비행기안에서 밥이라도 사먹어야하나요?
3년전에 리츠 잘 쓰고 닫고 이번에는 그냥 보내려고 하다가 이젠 라운지 용 카드도 없고 또 티메님 글 뽐뿌 글 보니까 늦었지만 질렀네요 ㅎㅎ
오랜만 장고를 하고 방금 신청해서 인어 받았습니다 ^^;; 왜 이리 크레딧은 높게 주는지 ㅠㅠ 뽐뿌 글 감사 ㅎㅎㅎ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리츠 숙박권 2장이랑 300불 airline credit만 있는줄 알고 신청했는데 100불 air fare 깍아주는 혜택까지 잇군요.. 지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마일모아 회원분들은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계산기상으로 리츠 연회비 이상 뽑아먹는다 해도 저같은 사람은 아예 발을 들이지 않고 있어요.
배우자가 연회비 450 인것 알면, 죄없는 다른 모든 소지 카드들 싹둑할듯,,, ㅎㅎ그리고 마모 회원탈퇴... ㅎㄷㄷ
AMEX PRG 연회비도 195 아닌 95 인줄 알고 있어요, 쉿!
그렇죠 가정의 평화가 최고죠!ㅋㅋ
가입하기 힘든 마일모아 탈퇴라뇨 ㄷㄷ..
지른다고 질렀는데....30일 리뷰에 걸리네요. 역시 뱁새는 황새 따라가다 다리 찢어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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