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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변경, 캡쳐) BA 마일리지 털린거네요. (IHG 포인트 털린 후 보복...?)

레볼 | 2018.07.23 00:01: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캐나다 사람의 신용카드가 이용되었는데, 여행객건지 팔아먹는 놈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BA 에서 벌써 계정 막아버렸네요;;

 

Captur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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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문제된 옛 비번 다 바꾸는 중인데, LastPass에서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능이 편하네요!!

약 100개의 사이트 자동으로 바꾸는 중입니다... 저도 모르는 비번으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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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습니다!!!

 

@RedAndBlue 님 댓글보고는 못찾았는데, @WinWin님 댓글보고 다시 검색하여 찾았습니다..

 

BA.com 가 털려서 15000마일을 이용하여 간사이에서 푸동으로 가는 비지니스가 끊겨있네요 -0-;;; OMG...

 

pin까지 설정해놨는지, 비번도 못바꾸고 BA 트위터에 help 날려놨어요.

 

28일 비행기니까 27일에 취소하면 되는건가 생각중이예요 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글 올리길 잘했네요 ㅎㅎ

 

참고로 검색어는 receipt 였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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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넘게 잘 써오던 gmail 인데....... 제목 그대로 보복 테러를 당한 느낌이네요.

 

한달 전 쯤 다른 분들과 같이 IHG 에서 개인정보 업데이트 되었다는 이메일이 와서 들어가보니 포인트가 털렸더랍니다. 바로 전화해서 신고하고 계정닫으니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랍니다... 드디어 저번 주에 IHG 에서 다 정리 되었다면서 email 주소를 바꾸는걸 추천한다고 하여 다른 것으로 바꾸고 포인트도 돌려받고 IHG 카드있다고 10% 포인트백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얼씨구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6시 28분경 저의 메인 메일주소(gmail)로 subscription 확인하는 메일 혹은 subscribed 되었다는 메일들이 수백통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날라옵니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boden 같은 곳에서 프랑스 어느지역의 ymca, 각종 세계 뉴스 등.... 유명 대기업도 포함되어 있어서 스팸 알고리듬으로도 다 걸러지지 못하여 inbox에 수백통의 메일이, 스팸함에는 2000통에 육박하는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필터를 통해 하루동안 온 이메일 중에 welcome, thanks for, thank you for, subscription, 등의 검색어로 스팸처리 및 unsubscribe 요청을 했네요..

 

현재 시각 2407통이 와있구요... 무서운건 속도는 줄었지만 계속오고 있어요 ㅠㅠ

 

누가 일부러 하지 않는 한 가능할 것 같지 않은데 특히 스팸이면 읽어보길 바랄테니 수천 통씩을 보낼 일도 없고..........이거 보복 당하는거 맞는거죠? -0-....

 

무섭네요... 그냥 포인트 사용 되고나서 도난신고 할 껄 그랬나요?  ㅎㅎㅎㅎ

 

 

Captur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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