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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첫카드와 두번째 카드는 무엇으로 여셨나요?

라이트닝 | 2018.07.24 20:23:3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첫카드와 두번째 카드는 무엇으로 여셨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우여곡절, 옛날 이야기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미삼아 한 번씩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첫 카드는 이미 없어져버린 기능 하나도 없는 Amex Blue for Student로 시작했습니다.
미국온지 3개월만에 아무런 기록없이 박사과정 정보만 보고 만들어주더군요.

두번째 카드는 아멕스 안되는 곳이 너무 많아서 비자/마스터를 계속 시도/리젝을 반복하다 Citi에서 성공했네요.
그당시 Cashback으로 대박상품이었던 Citi Dividend Student를 미국 온지 7개월, 크래딧 기록 4개월만에 성공했네요.
Market, Drug store, Gas station 다 5%라서 좋았던 기억이 나요.

세번째는 Chase에서 대항마로 나온 비슷한 카드였는데, 이제는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이 카드도 1년 되기 전이었던 것 같아요.
Market, Drug store, Gas station 다 5%였고요.

세번만에 Amex, Mastercard, Visa가 손에 들어왔었네요.

이런 시절은 리워드 카드는 쳐다도 안 보던 시절이라서 무슨 프로모션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프로모션이 눈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2008년 AA 많이 타던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AA는 쌓아놓고 아직도 못쓰고 있어서 카드 만들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Chase Freedom도 2007년 정도에 나오자마자 만든 것 같은데, 그때까지도 연회비 없으면 보너스도 안주던 시절이라 열심히 써서 현금화했던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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