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글소식지 보다가...자괴감이....
99%의 평균 소득이...제 꿈이 실현되도 여기선 평균을 깍아먹는 존재네요...ㅜㅜ
오타 좀 신경쓰시지...말야~
저는 극빈자네요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저는 짐싸들고 노숙자의 길로...
저같은 평민이 살 수 있는 주는 어딘가요..?
저도 좀 알랴주삼
저두 시애틀에 살았는데 state tax 안내도 되는점은 다른 주보다는 좋았던것 같았네요... 다만 시애틀 위주로 급변하고있는 IT 기업,인재들이 대거로 유입되는 시점에 기존에 살던 분들이 치솟는 집값,렌트 감당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아마 곧 시애틀도 SF같이 되겠죠? 거의 IT중심 city로 몇년안에 바뀔것으로 예상되네요....
인재들이 유입되면 전 소득도 깍아먹고 IQ도 깍아먹는...ㅡㅡ
명백한 오보네요 정확한 계산으로는 수입차가 2.4배로 전국에서 가장 격차가 적을듯합니다. ㅋㅋ
헌데 워싱톤으로 이사가면 극빈자가 될까요 아니면 덩달아 연봉이 평균치인 57만불이 될까요.
57만불 캐쉬백을 받으시면...
상위 1퍼센트를 빼고도 만불이 넘는다니 자괴감이 듭니다
여기서 연명하는 제가 자랑스럽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빈부격차가 심하긴 하네요. 1.4m vs 57k 라니...
그들만의 리그네요.
상위 10프로도 어마어마할것같아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워싱턴 주의 2015년 평균 수입이 $64,129 네요. 오레곤 주는 미국 전체 중간이라서 5만 4천 정도 되고요.
결과적으로는 오레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ㅁ')/ 오레곤 주로 오세요 'ㅁ')/ 캘리포니아 분들 빼고요 라고 오레곤 개그를 해봅니다
어익후 99%가 54만이라.. 그럼 워싱턴으로 가야겠네요. ㅋㅋ
어서와서 저와같이 전국평균으로 평준화하는데 일조해주세욤
1.4m vs 57k 통계는 전세계 부자 랭킹 1위 2위 둘다 워싱턴주에 살고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글케죠? 그사람들 끼고 하는건 반칙이죠?
동네축구하는데 메시오면 안되징
이래서 임금은 median으로 봐야죠. average로 볼께 아니라.
이래서 신문기사는 똑바로 써야죠. 오타 안나게요. 숫자도 못읽으면서 언론이라 하면....
닉을 바꿔서 "시급만불"로 해보세요~~~ 1퍼센트에 가볍게 들어가시지 않을까요 ㅋㅋㅋ
전 워싱턴따위에서 1% 안할랍니다. 저~ 짐바브웨나 아이티가서 떵떵거릴랍니다.
57만이 아니라 57K를 잘 못 쓴 것 같은데요. 1.4M vs 570K면 2.4배 차이니까요.
맞아요. 오타죠.
요즘 다들 메리엇날고자고로 스트레스 받으실텐데 웃어가자고 올린겁니다.
57만이면 몇년을 모아야 하는거야 이거... ㅜㅜ
여기선 일년이요~^^
장부 좀 다시 봐야겠네요. 이럴 일 없을텐데..
팩트 체크 들어가 보겠습니다..
미국 Census Gov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Fact Finder 가 있습니다. 이름하야.. zip code 별 가구당 median household income (average 아닙니다.)
가장 정확하다 봅니다.
https://factfinder.census.gov/faces/nav/jsf/pages/community_facts.xhtml?src=bkmk
애플 쿠퍼티노 95014 - $141K
샌디에고 퀄컴 92130 - $136K
시애틀 벨뷰 98004 - $108K
오레곤 인텔 베따니 97229 - $102K
사실 주 전체의 평균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봅니다. 농부들도 있고, 시골동네도 있고.. 그런데는 또 집값도 싸고..
그것보다는 결국은 한인들이 주로 모여사는 지역의 소득 대비 집값이 생활비에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시는 곳들 median income 하고 한인들 모여사는 동네의 [방3개짜리 싱글 하우스] 대강 집값 적어 주시겠어요? 다음 이사 갈곳 정해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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