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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고민끝에 credit limit 내리기 시작 .. 많이 허전 하네요.

보라돌 | 2018.07.25 14:50:2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Chase 닫히는 사례도 무섭고,  올해 주택구매로 세이빙 잔고도 내려가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도 사실 아닌셈이고... 전체 크레딧 리밋이 꽉 차서 연간 인컴을 넘어서려는 차례입니다. 올해 아멕스 2개씩 열었더니 팍팍 2만씪 4개를 넣어 주네요.ㅠㅠ 아직 auto 페이먼트가 시작 안된 아멕스는 우선 두고 신경 쓰이는 체이스 부터....   sm보내려니 카드 하나씩 보내게 되네요. 우선 자신있는 제 어카운트 부터 사리뒤에 있는 번호로 전화 했어요.

 

내 체이스 6개중 3개를 과감히... 리저브 32,000 에서 5000 으로 거의 안쓰는 IHG 랑 UA 를 12,000 씪 에서 각각 3000 씪 으로... 이쯤 하고 우선 후퇴... 직원왈 "다시올리려면 크레딧 조회 필요 한건 알지? " 하는데 울컼 했네요. 그러면서 오토 인크리스는 놔두냐고 묻더군요. 자기네가 적당한 시기에 리미트를 좀 올리는 거라며 크레딧 조회 없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크레딧 점수는 820 안팍이고, 카드 갯수는 각각 12~14 정도, 한달 크레딧 사용 각각 1500 정도 안될 때가 많아요. 스펜딩 채울때 말고는요. 히스토리는 12년, 17년 이상 ?? 

CL 볼모설도 있고 해서 여태껏  참았는데 근래에 와서는 인어도 안나고 , 부부  크레딧 리밋 합하면 하우스 인컴의 2배가 되는데, 자수하여 광명 찿는게 나을듯 해서요. 아멕스, 시티, 남편거 등등 ... 서너 차례 더 정리 해야 해요.

 

근데 뭔가 후들 후들 떨리고, 허탈 하달지 그런 느낌의 후유증이 생기네요. 당분간은 카드 안 열어요. 40여일 여행도 가야하고, 공과금 선납도 죄다 해서 스펜딩 도 힘들고 12월이나 1월 좋은딜이 있으면 ㅎㅎ 아니면 MR모으는 카드 하나 열어야지요. 마모 읽고 또 또 또 또 또 읽고 내린 결정인데...  저 잘 가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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