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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도 빼앗아 가나요?
너무 당황하셨을 것 같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크게 잘못 없으신 것 같은데, 잘해결되시길 빕니다.
저희도 AA 마일이 꽤 있는데, 마일은 자주자주 털어야나봐요. ㅠ
헉 무슨 일일까요? 어쩌면 동일한 이름의 누군가 때문에 꼬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쩌록 잘 해결 되깅 빌어봅니다 ㅜㅜ
카드사가 아니라, AA군요. 항공사에서 뭔가 부정사용한(동명이인등..) 것에 대한 것인가 봅니다. 문제 없이 해결 되실 것 같습니다.
별일 없을것 같은데요? 윗님들 말씀대로 뭔가 오해 내지 AA측 실수 이겠지요. 잘 해결 되면, 그간 미안하다고 5000 마일 더 넣어 줄께 할지 아나요? 미리 넘 걱정 마세요.
노쇼 남용하거나 한거 아니면 계정 강제로 닫기 힘들텐데요... 넌센스 같네요.
전화해서 정확히 무슨 바이얼레이션인지 해킹여부 등등을 확실히 따져봐야 합니다. 영어가 힘드시면 주변에 도움을 받던지 해서라도요...
아이고...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잘 풀리셨음 좋겠습니다ㅠㅜ
누가 어카운트 해킹해서 돈받고 3자 발권하다가
잡힌거 아닌가요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저렇게 단정적인지.
마치 남의 이메일 해킹해서 스팸 뿌리다가
이메일 정지 당하는 것처럼요
이거 참... TPG 같은 사이트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찔러서 하소연이라도 해보고 싶은 사연이네요. 글만 읽어도 일방적인 처사에 짜증이 납니다.
이건 정말 듣도보도 못한 황당한 경우네요. Flyertalk AA 포럼에 company rep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있다면 연락 한 번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트위터로 AA에 연락해 보시는 것도 한 번 시도해 보실 수 있을 것 같구요. ;;
혹시 한국 aa에 전화 해서 물어 보시면 안되나요?
정말 황당하네요.
저깉으면 끝까지 밝혀내겠습니다.
정확한 이유도 말해주지 않고 일반적으로 어카운트 클로즈 하는건은 엄연한 항공사의 갑질입니다.
트위트든 인스타그램이던 페이스 붘이던 모든곳에 올려서 항의할것 같아요.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쩜 이런 일이... 말도 안됩니다. 너무 억울하네요. ㅜㅜ
AA 어카운트 클로저 대표적인 사례중에 하나가 스펜딩 채운후 마일받고 물품 리턴하는 경우입니다. terms and conditions 한번 읽어보시고 아무리 봐도 위반 항목이 없다면 small court claim 한번 고려해볼것 같습니다.
일단, 누군 편을 드는게 아니라 중립적으로 댓글 단다는걸 먼저 말씀드리고... ^^
만약 앞으로 AA쪽과 인연을 끊으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그쪽과 생긴 오해(?)를 푸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 '...the member's future participate of the AA program...' 요 말이 좀 걸리네요.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많은 상황에서 편지/메일을 주고 받아 보았지만, 위에 스샷에 나와있는 메일의 톤이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좀 놀랐습니다. "It is clear from our investigation..." <-- 이렇게 잘 안쓰거든요. 아무리 그렇게 보여도 저렇게 강하게 쓰지는 않는데, 저렇게 쓸 정도면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확실한 proof없이는 저렇게 쓰기 힘들꺼라는 생각 이여서.
왜 저렇게 되셨는지는 자세한 상황 알수 없으나, 만약 오해라면 꼭 푸시고. 혹시 violation 이 있으셨으면, 그래도 최대한 좋게 푸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뭐 마일 니네들이 없애는것은 ok이지만, 그래도 내가 새로 account 만들어서 다시 모으는것 까지는 막지 말아달라...뭐... 이런 방법도 있겠지요. 그냥 난 앞으로 AA 안쓸련다... 라고 냅두는건 최악의 option중 하나 인것 같은데요 ㅠㅜ 게다가 이런걸로 Court 까지 가고 이러는것,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단 court 간다는것 자체가 끝장보자는 거라서...
담당자와 이야기 잘해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AA customer relation 윗선에 먼저 이메일 찌르세요. 말단 직원하고 얘기해도 소용 없을 사안 같습니다.
https://www.elliott.org/company-contacts/american-airlines/
위에서 VP에 찔렀다고 하시니 안되면 Doug Parker입니다. 그래도 안 되면... Doug Parker한테 페덱스 손편지 날립니다.
너무나 어이없는 시츄에이션이네요... 곧 다 바로잡히길 바랍니다. 그런데 혹시 이름이 굉장히 흔한 이름이신가요? Mike Kim 뭐 이런? 궁금하네요... AA가 도대체 왜 삽질을 하게 된건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읽는 저도 화가나네요;;; 뭐 이렇게 황당한 경우가 있나요. 잘못했으면 뭐가 잘못되었다는 설명이라도 해줘야 깔끔하게 인정하고 포기할텐데 이건 뭐;;;;;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으면 다 내려놓고 건강챙기신다고 이야기하실까 싶네요 ㅠ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DOT(department of transportation)에서 online complaint 한번 해보시죠.
글자체는 일정 형식을 사용한 것 같은데 마일을 타인에게 양도가 아닌 팔았다거나 (특히 마일리지 티켓을 지인이름으로 예약하고 팔았다거나 - craigslist 같은 곳에 포스팅을 하시지 않았을 경우거나 마일티켓을 산 사람이 체크인 또는 예약변경하면서 돈주고 샀다는 걸 직원에게 말 안 하는 이상 증명하기 어려움) 업그레이드 certificate을 팔거나 trade 한 행위들이 대표적인 violation 예인데 이런 것에 해당되지 않으신다면 분명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의 계정과 혼돈이 되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13만마일이면 작은 마일리지도 아닌데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해 주신데로 상급자들에게 직통서신을 보내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 가능하시다면 한국 AA에도 문의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사무실은 조금 더 "직접적"인 것 같고 직원 수도 한정 되어 있어서 follow-up하기가 수월할 것 같다는 느낌을 매번 받습니다.
억울하시고 황당하시겠습니다. 뭐 저렇게 뉘앙스가 강압적이고 확신에 차있죠?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american-airlines-aadvantage-pre-consolidation-usair/1244704-obsolete-aa-contacts-complaint-complaints-information-consolidated.html 실제로 소송을 한 케이스도 있군요. 근데 이 아저씨는 자리를 찾으려고 가예약 (제가 AA 시스템을 몰라서요)을 몇번을 했다가 말았다가 그랬나 봅니다. "To read an example of how the US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has rules on punitive actions by AA, read Joel Hayes vs. American Airlines here (PDF). "
이런 상황은 참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 하지만 윗분들께서 좋은 조언을 주셨으니, 또 그렇게 액션을 취하셨으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런 결정은 아무리봐도... 이유도 없이 어떻게 납득하라구.... :(
잘풀리시길...
정말 억울한 일이네요. 귀찮으시겠지만 조금 노력해보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기대해 봅니다. 혹시 이전에 제명됐던 동명이인이 있거나 한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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