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고 보다가 뿜었네요 , 한국인들이 원래 좀 부지런하죠 할거 다한다는 ㅎㅎㅎ

아 웃겨요... ㅋㅋㅋ... 

푸하하하하 저 지금 완전 눈물 흘리며 오피스에서 변태처럼 킥킥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뤼...

ㅋㅋㅋㅋ 킥킥거리고 웃다 캐리어 열쇠고리에 마시던 맥주 뿜었습니다.  글 진짜 잘쓰네요.  너무 웃겨요...

첫번째 영화 영상들도 너무 웃기고요...저희 아빠가 생각나서...저희 아빠도 한 급한 성격이라 코스코 가서도 파킹 진득하게 못기달리고 차에서 내려서 차빼야 하는 사람 물건 차에 실어주고 있어요. 미국분이 땡큐땡큐...울 아빠 다시 와서 니가 좋아서 실어준게 아냐 내가 바빠서 그렇지 혼잣말...그런데 울 아빠 하나도 하는것 없는 백수..ㅋㅋ

개인 취향의 문제겠지만, 원글을 보면 절반이 ㅋㅋㅋ여서 다 읽었는데도 ㅋㅋㅋ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종특이 무슨 뜻인가 했는데 ㅋㅋㅋㅋ

너무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아 ~~진짜,  맞아! 맞아!  우리도 그랬잖아 하며 웃었어요. ㅋㅋㅋ

와 이거 보니 제 친구의 고등학교 때 목격담이 생각나네요. 눈이 너무 많이 내려 JFK의 모든 비행기들이 취소 됐으나 한국행만 어찌저찌 사람들이 탔는데 엄청 기다리다가 결국 비행기 못 뜬다며 면세품도 돌려주세요 했더니 그 자리에서 양주 까서 마시는 한국 아저씨들이 계셨다던 전설의...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네요. ㅋㅋㅋ 재밌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엄청 성격 급해여.... 맹장 수술 새벽 2시에 하고 담날 아침 8시에 눈 떴는데 ... 갠찬더하고요 . 복강경으로 수술 하니 머 ... 걸을만 하더라구요 그냥 갠찬다고 하고  의사 불러나 나갈거라고 하고  간호사가 안됀다고 하길래  저  그냥 퇴원 수속 해달라고 정말 갠찬다니 그러면 잠시 기다리라고 퇴원 수속을 해야 됀다길래 나 옷갈아 입는 시간에  하라고 했죠 .저 병원 생기고 최단 시간에 퇴원 했데요 . 휠체어 타라는데 비닐 봉지 하나 덜렁 덜렁 돌리면서 . 전화 한지 30분 만에 제 아는 동생이 데리러 왔더라구요 응급실 앞애 ...그러고 집에 와서 이삿짐 쌋어요 ... 한달후에 이사하는 날인데 ... ㅋㅋ

전 화장실에서 뿜었네요 ㅋㅋ 이글 읽으면서 한국인 종특 전부 공감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