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애플이 제일먼저 달성했네요
연예인과 애플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더니..
주주분들 축하드립니다
와우... 아마존일줄 알았는데요 ㅎㅎ
2주 보유중입니다 ㅎㅎ
저도 딱 2주.. 162불에샀는데 전재산 털껄 후회중입니다 ㅠㅠ
오늘 테슬라도 폭등했는데요. 자동차 업계 전문가이신 @Sparkling 님 한 코멘트 해주시죠 ^^
앗 저를 소환하셨나요. 미시간 지부에서 얼릉 가보라고 해서 왔습니다. 현재 유가가 폭등하고 있어서 전기차 수혜가 예상되는데 장점많은 테슬라의 몇 안되는 단점이 '엘론 머스크의 공언'인데요. 제가 데이터를 쭉 훑어보니 매 분기 때마다 컨퍼런스 콜로 몇대를 생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거의 약속을 못 지켰습니다. 최근에 주요 임원들이 대거 퇴사하는 일도 있었고.. 여러 부침이 많았는데요. 어쨌든 만들면 팔리는 차라 많이만 만들면 되는게 핵심입니다. 많이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니 시장에선 다시 믿어보는 것 같습니다. 여튼 테슬라는 생산이 잘되는 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이랑 테슬라 오르는거 보면 무섭네요;;; 애플 재작년에 70불언저리에서 iphone 7 안좋니 뭐니 했는데... 동사배기님말따라 걱정하지말고 우선 사놓고 봐야하는가보네요;;;;
7월 30일에 VGT에서 AAPL로 갈아탔습니다. 단 주식숫자가 one digit 인게 한이군요..... ㅋㅋ
제 기억은 @밍키 님이 AAPL 많이 들고 계시는 걸로... 그래서 밍키님께 줄서 봅니다.
역시 IT 회사가 먼저 1T 를 달성하는거네요 ㅎㅎㅎ
인텔은 뭐 하나 ㅠㅠ
사실 Apple을 IT라고 하기에는 50-50 아닐까 싶은데요? 뭔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걸쳐 있는 느낌. ㅎㅎ
60-40 같아요. 그래도 하드웨어도 IT 이기는 하니까요 ㅎㅎㅎ
Apple은 IT 100%아닌가요? IT외에 하는 영역이 없는 것 같은데요?
이게 IT의 정의를 제가 다르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전 하드웨어 쪽과 소프트웨어쪽을 나누고 소프트웨어쪽만 IT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된거 같아요. 제가 EE쪽인데 제가 하는 분야가 EE와 CS에 걸쳐 있다보니 가끔 IT라는 단어를 CS 대신 쓸 때가 있거든요.
저도 현재 분야가 EE입니다 ㅎㅎ 근데 이 분야 다른 분들도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다음에 관련 용어 쓸 때 조심해야겠네요.
제가 용어를 헷갈려서 쓴 게 맞는것 같으네요. 왠지 IT라고 하면 뭔가 소프트웨어 메인으로 하는 회사들을 생각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원래 IT가 EECS를 다 통칭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_-;;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하는 분야가 EE랑 CS 사이에 있는 분야라서요 ㅎㅎ 매번 IT라 하면 자연스럽게 Software를 생각하게 되나 봅니다.
1nTel도 회사이름안에 1T가 있으니...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되는게 문제지요 ㅠㅠ
맞죠, @주급만불 님?ㅇㅁㅇ??? (이렇게 저격을 해봅니다?ㅇㅁㅇ???)
인텔은 왜케 안오르는지요, 최근 비디오 카드 회사 엔비디아 에엠디의 상승으로 Cpu가 상대적 저평가 받는 느낌입니다.
대체 인텔은 언제....2023년 6월달에 이 글을 다시보네요 ㅠㅠ 2018년에는 빅텍 우량주만 했을 때인데 ㅠ
ㅜㅜ
애플 멋지네요. ^^
다들 부자 됩시다!!!
트럼프시대... 미국인들 부자된 사람 많은거 같아요. ㅎㄷㄷ
미국인 대다수가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주식이 이리 활황이니...
애플은 진짜 큰 고비없이 야금야금 잘 올라가는것 같아요.
펀드만 하다가 연초에 로빈후드 시작하면서 테슬라 애플 하나씩 사놨었는데... 애증의 테슬라.... $340에 샀다가 $250까지 쭈욱 떨어졌다가 이제 회복이 되었네요 엉엉... 애플은 $160에 샀는데 큰 변화없이 꾸준히 오르다 보니 $207... 바이오쪽 전공이라 헬스케어도 열심히 알아보고 샀는데 폭망하고, 지난달에 중국 IT주 여러개 사놨는데 트레이드 워 발발... ㅠㅠ 결론은 마이너스네요!!!
어휴.. 이제 아마존도~ 올라가는 속도는 정말 아마존이 최고네요.
테슬라 주식이 쭉쭉 떨어지길래 기사를 찾아봤는데 전망이 우울하군요.
“Ultimately, Tesla has maybe a year or two to knock it out of the park.”
http://www.latimes.com/business/autos/la-fi-hy-tesla-mercedes-20180904-story.html
테슬라는 한국에서 애플 까듯이 까이는 곳인지라... 모델3의 전망이 제 견해로는 꽤 좋은지라 괜찮을 거 같아요.
조금만 더 보충하자면 벤츠는 이제 2020년에 200마일의 전기차를 생산할 거라는 거지만 테슬라는 그때쯤이면 전설의 600마일대의 로드스터를 시작으로 모델 3, 모델 Y 등등이 치고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퍼차저와 팬덤 등등.. 전 테슬라의 전망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봐요.
지동차회사는 당장 돈을 버느냐고 중요하지만 물건이 잘팔리냐로 생각할수있는데. 테슬라자동차가 없어서 못팔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계속적인 인베스트먼이 들어올테니 곧 망할것 같이 말하는 것은 성급한것 같아요. 만약 회사가 넘어가도 구조조정이후 테슬라 이름과 기술로 계속 자동차를 만들테고요. 테슬라 정도의 이미지와 브랜드발류는 만드는 건 정말 쉽지 않은것같거든요.
테슬라가 거품이라고 생각되지만 진짜로 망하기를 바라는 세력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월가는 테슬라가 망하면 대박일듯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공포를 사라 하잖아요 ㅋ
전 저런 분석가들 말 들어서 돈번 기억이 없단 ;;;
지금이 곧 들어갈때 아닌가 싶네요 ㅋ
머스크가 입방정만 좀 덜 했어도.. 스스로 적을 많이.만들었죠
테슬라가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오랜 안티인 저도 기술적인 능력은 인정해요.
MB 가 2년후에도 따라오지 못할 지경이고 재규어도 선언했지만 예내 양산능력은 그닥이죠.
그런데 이 대단한 차를 이윤이 남게 파는지 여부가 의문인 것이죠. 3만불 차라고 광고한 3 은 실은 5로 네이밈 했어야 하고 (5만불 차가 되어 버렸죠...)
이 위기를 과연 극복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전 이제 외퉁수라고 보여져요... 원래 중국에다 팔았어야 하는데 사우디에 판다고 뻥친것도 결국 회사 매각 찬스도 놓친거죠...
어쩌다 5년전 글을 보게됬네요 이때부터 애플 테슬라 계속 들고계신분들 축하드립니다..ㅋㅋ
영화 포레스트 검프(1994)에 애플주식 덕분에 더 이상 돈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그런데 주식분할을 고려한 개봉당시의 애플 주가가 $0.24랍니다. 즉 그때 영화를 보고나서 주식을 샀다면 지금 $189이니 787배의 수익율이죠. AAPL은 사고파는게 아니라 모으는거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2020년에 액면분할을 했기 때문에 787배가 아니라 x4를 해서 3150배의 수익율 입니다...
1994년 애플의 주식가격 $0.24는 2022년 Benzinga의 기사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따라서 2020년의 stock-split도 포함되어 있으리라고 봅니다.
Apple traded at a split-adjusted $0.24 on July 6, 1994, according to Yahoo Finance.
https://www.benzinga.com/news/21/07/22051774/how-much-forrest-gumps-theoretical-stake-in-apple-would-be-worth-today-2
오늘 과연 3T 넘을지 기대가 되네요!!! 역사적인 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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