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도 함 들어줘야죠. :)
골라 들으세요.
1. 이용 - 오리지널
2. 아이유
3. 화요비
4. 서영은
5. 다비치
뒤집어~ 버려야지! 훗
어느새 다시 10월의 마지막 밤이 다가 왔네요... 끌어올려 봅니다,
세월 빠르네요. 벌써 시월 마지막 날이 또 오다니
와... 이 글을 본지도 이제 9년이라니..세월은 빠른데 제 마음만 느려지네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해피 할로윈입니다!
첨 들어보는 노래에요. 좋네요...
저 이 노래 몰라요, 라고 하고 싶으나... 현실은 너무 친숙하다는 거....
저도 첨 오늘 들어보는 노래네요. 매년 느낌이 다르네요.
첼로 연주곡을 하나 추천 드립니다. 밤에 들으니 심금을 울리네요.
평소 잔잔하고 서정적인 감성 때문인지 가야금 연주곡을 즐겨듣는데, 마침 가야금 버전이 제 메인에 떠 여러 명편곡/연주편곡들 목록에 살포시 얹어봅니다. 다들 포근한 10월의 마지막 밤 되셨기를 바라며 :)
'잊혀진 계절'을 잊으신 건 아니겠지요. 평소 보다는 늦다 싶으면서 더 기다려야지 했다가 참지 못하고 제가 들어 올립니다.
10월을 끝으로 떠날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잊고 싶은 일이 생겼습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은 일이죠. 한동안 4월을 맞으면서 그랫듯 앞으로 당분간 10월을 보내면서도 슬프고 숙연해질 것 같습니다.
어느새 또다시 10월의 마지막 날이 왔군요.. 윗 오하이오님 댓글처럼 참.. 믿기지 않는 10월이 되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싱어게인2의 김소연님 버전으로 업로드 해봅니다.. 좋은 노래에 집중하다보면, 잠시나마 잊힐 수 있기를..
참 시간 빠르네요. 7호 분의 노래 좋았는데 또 들어봐야죠.
공기반 소리반.. 저도 7호 소연님 좋아했어요. 떨어질 듯 안떨어지고, 떨어질 듯 안떨어지고.. 파이널 라운드까지 갔죠.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곁다리로 2022년 10월의 마지막밤을 기록해봅니다.
작년에도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어요.
세월의 무상함과 그 무상함을 기록하는 반복이 묘하게 어긋난 감성을 일으켜요.
내년도 잊지말고 이 글을 쓸 수 있길 바래봅니다.
우우우우
마모엔 낭만까지 있네요
옛날 노래들이 참 좋아요~ ????
올해 10월 마지날 밤은 참 화나고 슬프고 어이없는 날이었습니다.우리가 만든 시스템 안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돌보지 못한 좌절감이 너무 크네요.
조금전까지 제목으로 " 오늘은 반드시 꼬옥 이 노래를 한번은 불러야 한다 - by Linus " 라고 쓰고,
노래를 집어넣고 '등록' 이라는 버튼을 누르려고 했다가....
혹시나 해서 " 검색 "을 했더니 역시, 같은 제목의 글타래가 이미 있었네요.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 /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 이용
2023년에도 완모아 타임 어게인 들어줘야죠 ^_^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영화세트장 어디엔가에 숨어있을 시간을 꺼꾸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지금 (2023년)으로부터 41년전으로 '슈웅' 하고 날아가면 다음이 펼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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