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이제 홈페이지에서도 마일리지표 예매가 가능합니다. 가능 좌석수는 변동 없네요.
(10/5) 업데이트
현재 정부 인가가 된다는 가정 하에 (취소될 가능성도 적게나마 있음) 인천-보스턴 직항 판매 중입니다. 마일리지 티켓의 경우 풀리는 티켓은 일등석 2자리 / 프레스티지 1자리 / 일반석 2자리 입니다. 결국 뉴욕행 비즈니스 4장 했던 것 취소하고 퍼스트 2, 일반석 2로 바꿨네요ㅠㅠ (이건 바뀔 가능성 없겠죠?) 레비뉴 티켓의 경우 공홈에서 검색 가능하지만 마일리지 티켓은 현재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하여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협약에 따라 내년 4월 12일부터 미국 보스턴에 신규 취항한다고 6일 전했다.
주 5회 취항하는 대한항공의 인천~보스턴 노선은 매주 화, 수, 금, 토,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30분 보스턴 공항에 도착한다. 보스턴~인천 노선은 오후 1시 30분 보스턴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4시간이 소요되며 269석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9이 투입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6/2018080600648.html
보스턴 주민으로서 너무 반가운 뉴스네요^^ 아직 티켓 검색은 안 되네요. 대한항공 탈 일이 없어서 UR은 계륵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 열심히 모아줘야겠군요.
대한항공 + 델타 조합이 아시아나 + 유나이티드 대비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표도 다양하구요.
그나저나 아시아나나 유나이티드는 신규 취항 안하려나요? (아시아나는 안그래도 항공기가 부족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EWR-ICN 생기면 좋을거같네요
오 보스턴 좋네요 로간공항이 JFK 보다는 교통이 좋습니다.
뉴욕주 시골사는 저로서는 교통 복잡한 뉴욕보다 보스턴 공항 자주 이용해야 겠어요..ㅎㅎㅎ
조인트벤처 대단하네요, MSP에 이어 BOS까지... 스얼이 자꾸만 시장지배력을 잃어가네요 (원래 있긴 했었나 모르겠습니다만...)
와우 소문이 사실이 되었네요. 이제 댄공 마일리지로 한국갈때 따로국내선 표 안구해도 되어서 더 자주타겠네오.
댄공 유할은 좀 올랐죠. 유할이 인천 뉴욕 왕복은 약 240불 가량, 각각편도로 하면 320불가량 나오는것 같네요. 특히 jfk-icn 유할이 144불인데 ua로 하면 5불이라는
저는 그래도 댄공!
비즈니스 이상 끊으면 나쁘진 않죠. 그래도 4인 가족 왕복이면 유할만 이제 1000불이라는..
icn-sfo구간 같은 경우에는 이코노미 마일로 끊는거 보다 그냥 사파이어 리저브 1.5c/p 로 끊는게 더 저렴해보이네요
말씀에서 약간 수정하자면 전체 택스 24만원 중에 14만원은 유류할증료, 나머지는 공항세죠.
공항세는 출발/도착 지역구분에 관계없이 부과되는 세금이기때문에 어떤식으로든 내릴수는 없어요.
인천공항세 28000원(약 $26)/ 미국공항세 41400(약 $38)+잡다 미국세금 하면 벌써 10만원 나오네요.
이 비용은 유류가 오르든 내리든 고정인거죠. (즉, 유류할증료 0원이라도 10만원가량은 부과된다는 얘기)
네 유할250불 마일 13000*1.5=200불 + 모닝캄 유지 생각하면
csr있다는 전제하에 jfk-icn 이코노미 레비뉴 마일표의 컷오프는 이제 1500불이네요.
비즈니스나 일등석 끊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이제 디트에선 보스턴과 미니애폴리스 원스탑이 다른 루트로 나오겠네요 아싸!!
와우! 내년 5월에 한국 들어갈 계획이 있었는데, 대한항공 표 나오기를 기다려야하나봐요 :)
아우.. 양치기 소년이 된 기분이었는데 드디어 확정됐군요. 아주그냥 파란만장했다고 들었습니다..
오.. 드디어 발표했군요 보스턴 주민분들 축하드립니다 ㅋㅋ
홍콩, 나리타, 베이징, 상하이 그리고 이제 서울 까지 보스톤 사는 주민으로 대환영입니다.
스얼이 없어 아쉬운데 ANA가 하네다 직항 열어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바램입니다.
혹시 여기 주민이시면 massport job 오픈하시는거 유의해서 보세요.
Customer service 직에 한국어 가능으로 올라오면 무조건 apply 하세요.
6개월 템프직에서 풀타임으로 전환되는 직종인데 단순 공항 관리 업무(통역, 주차장, 시설 관리, 혹은 안내 데스크) 로 연봉 10-15만불에 헬스 베네핏에 pension 까지 받는 평생 직종입니다.
며칠전에 공항내 루프트한자 사무실 하나 비우길래 댄공이라도 들어 오는건가 의문이였는데 정말 오는것 같네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
Hainan이랑 잘 조합하시면 괜찮은 루트 좀 나옵니다.
후움....
저처럼 델타타고 보스턴으로 직항 못하는데 살면 너무 번거롭겠는데요.
좋은 소식이긴하나 한국갈때마다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는 저로서는 ㅠㅠ
와 좋네요!! 갈아타면 아무리 빨리 가도 18시간 정도는 걸린 것 같은데, 14시간에 직항이면 대박이네요!!
미국 직항 노선 소식은 언제나 반가운 소식이죠!
우와 드디어!!! 예전에 많은 분들 낚아봤던 사람으로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네요ㅋㅋ
https://www.milemoa.com/bbs/board/4271841
내년 4월 취항인데, 아직도 검색이 안되네요.
뉴욕-인천 직항랑 비행 시간 차이가 많이 날까요? 조금이라도 짧은걸 타고 싶은데...
대한항공에 몇 번 문의해봤는데 아직 공지 내려온 게 없어서 확답을 해 줄 수 없답니다. 한 직원의 개인적인 의견에 따르면 준비를 많이 해 온 구간이라 곧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으나...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네요. 혹시 몰라서 저는 일단 홀드해 놓은 뉴욕행으로 4장 발권할 계획입니다. 나중에 풀리면 수수료 3만원씩 내고 변경해야죠ㅡㅜ
퍼스트 2석에 유니버셜님이 타시는건가요? 늦었지만 보스턴-인천 취항 축하합니다~
헐, 일등석은 2개가 풀리는데 프레스티지가 1자리밖에 안 풀리나요? @_@
그러니까요;; 독점 노선이라 마일리지 표 풀어주는 것도 감지덕지긴 한데 뭔가 비즈니스는 퍼스트보다 레비뉴 수요가 꽤 있을거라 판단한 것 아닐까요? 바뀔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아서 요청하지는 않았는데 대기를 거는 게 나을런지 모르겠네요..
이게 대한항공 마일을 썼을 때 풀리는 숫잔가요? 스카이팀 파트너 어워드 숫자 (보통 비즈 1, 이콘 2?)는 따로 카운트 되는건가요? 엄청 빡빡하네요.
포함되지 않을까 해요. 그러고 보니 뭔가 파트너에게 줘야 할 최소 숫자를 맞추려고 저런 배정이 나온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레비뉴 가격 좀 살펴봤는데 역시나 흉악합니다.. 특히나 보스턴발은 어휴..
왕복이랑 편도랑 가격이 똑같아요. 이코노미가 160만원 정도 하네요.
BOS - ICN 왕복 5/26 - 6/11 $1910 나오네요. 직항의 기쁨도 잠시뿐 흉악한 가격이네요.
같은 일정으로 ICN 출발 - BOS 왕복은 $1390. 된장땅콩...
착한 3국경유 (BOS-ICN-TPE) 가격 1220불! 인천 스탑오버 넣어도 120불 추가!
늘 길을 열어 주시는 좋으신 마모횽들...
대한항공에 보스턴편 마일리지 예약하러 전화했더니, 아직 안된답니다
아직 인가받지 못해서, 언제부터 예약할 수 있는지 모른답니다
괜한 수고 마시길..
전 스크린샷처럼 전화로 오늘 아침에 했는데요...???;;; 상담원 3명과 얘기했는데 안 된다는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만 주의사항으로, 인가받는다고 가정하고 판매하는 표이므로 취소될 확률도 있다고 안내 받았어요.
애초에 인가받지 못해서 예약을 못한다면 레비뉴 티켓도 팔면 안 될텐데 지금 공홈에서 레비뉴 티켓 예약 가능합니다.
* 아 스샷이 제대로 안 보이네요... 여튼 퍼스트 2, 일반석 2, 비즈 대기 4 모두 전화로 처리했습니다.
** 제 지인도 예약했다고 합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레비뉴 티켓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내년 5월에 2천불 가까이 하는군요.
이콘은 왕창 풀렸어요. X class 9석 나옵니다.
앗 그런가요? 7월로 봤을 때는 2자리였던 것 같은데... 어쨌든 비즈를 보고 있어서ㅠㅠ
보스턴 대항항공 마일리지 티켓 관련 DP 남깁니다.
비지니스 마일리지표 하루 1개만 나오는 관계로
보스톤 -> 인천 편도 대한항공 마일리지표 2장을(1등석 1, 비지니스 1) 출발 약 5개월 전에 예약해 두고,
혹시나해서 비지니스 마일리지표를 대기로 해뒀는데,
출발 3일전에 대기표가 확약으로 되어 최종 비지니스 2개 동일 여정으로 마일리지 발권했습니다.
변경시 수수료 약 3만원이었고, 마일리지 차이 17.5K (= 1등석 80K - 비지니스 62.5K)는 돌려 받았습니다.
댓글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