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서 1년동안 마일모아를 통해 마일 반짝 모으다 한국들어와서 마일 거지가 되어가고 있는  리버사이드입니다.

 

한국의 삶이라는게 워낙 바쁘니 뱅기의 비지니스타고 어디 멀리 갈 일 없을거 같아 항공 마일리지 보다, 호텔 마일리지에 더 관심이 가서

 

이번에 새 하얏트 카드을 눈독을 들였습니다.

 

 

분명 체이스에서 카드 신청할때 미국 주소를 달라고 할거 같아서, 우선 미국에 사시는 고모님께 말씀드려 고모집 주소를 빌려쓰기로 하고 신청을 했는데요

 

체이스가 고모에게, 저의 소셜카드 사진과, proof of current physical adress를 보내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체이스 SM에 상황을 보내고 전화 통화도 했는데, 

 

하는말이, '너의 상황은 알겠는데, 그래도 우리는 proof of current physical adress가 필요해, 너의 이름과 그 주소로된 bill 없어?' 라고 말하고

 

그냥 안 넘어가 주네요.

 

 

제 application은 30일간 holding 한다는데, 30일 안에 제가 고모 집 주소로된 proof of current physical adress를 만들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amex는 쉽게 해줬는데 체이스는 깐깐하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추가내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달에 고모 집 주소로 전에 닫았던 SPG카드 다시 열어서 보냈고 그 카드를 한국 잠깐 오시는 고모부 통해서 받았는데....

그 카드 앞표지 주소로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봐는데,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버렸나봐요. ㅠㅠㅠ

 

이럴바에 hilton 카드 하나 열어야지 했는데.... amex에서 '님은 너무 카드 많이 열고 닫아서 보너스 안줄거임' 하네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아내의 amex 카드에 제 이름으로 Au카드를 만들어 고모집으로 보내는건 어떨까 순간 생각이 났는데,

이런 카드 새로 받을 때 오는 메일로도  proof of current physical adress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