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멤버쉽 소지자에 한해,
Prime Now App 이나 알렉사를 통해 $35 이상의 그로서리를 오더하면
1시간안에 준비가 끝나고 Whole Food 에 지정된 파킹랏에서 차로 그로서리 배달을 받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로서리를 30분안에 준비되게끔 하려면 $4.99 비용 추가)
현재는 Sacramento, California, and Virginia Beach, Virginia 에서만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나 곧 더 많은 도시들로 확장될거라고 하네요
더 편해지는거 사실이지만,
운동도 잘 안하게되는 요즘.. 장볼때라도 좀 걸어야하지 않을까요?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시식찬스?) 있고요 ㅎㅎ
오호, 새로운 좋은 기능이군요. 아마존 주식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맥주는블루문 님????
오호, 새로운 서비스로군요. 시애틀에는 아직 없군요. ㅎㅎ
아마존 주식은 이런 건수 없어도 계속 올라가는 신기하면서도 위험한 주식 아니겠습니까?? ==33
홀푸즈는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진 느낌이라 1년에 많아야 서너번 방문, 그것도 샤워, 단장 후 경건한 마음으로 가서 진열된 상품 하나 하나 경외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탐구하고 오는 저에겐 좀 애매한 서비스군요 ㅋㅋ 주차장까지는 와야하지만 들어올 필요는 없다니! 그렇다면 애초에 홀푸즈에 갈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ㅋㅋ
홀푸드에서 35불 이하로 사는게 가능합니까?
그리고 기카됩니까?
전 맨날 살거 없어서 10불 사고 나오는데
스파클링 워터 한더즌, 가끔 비누 하나
저는 우유 하나, 혹은 케익 하나;;;
헛 비슷하신데요 빵두개 또는 스파클링 워터 한두개 땡
솔직히 너무 비싸요 'ㅅ';;;; 가격은 트레이더죠가 차라리 더 낫고, 일반 품목은 세이프웨이나 월마트가 낫지요. 세일가 찾아서 구입해도 홀푸드는 가성비로는 꽝이에요. 그나마 고기/해산물은 아마도 원탑 중 하나일겁니다.
전 홀푸드는 한 번에 $15-25면 되는데, TJ 가서는 $50 이하로 나온 적이 손꼽을 정도인데요. ㅠㅠ
저는 Costco...
저는 트죠에서 은근히 살게 없더라구요. 어떤거 사세요?
냉동식품은 거의 안먹어서, 오렌지치킨이랑 뭐 그런거 시도해봤는데 몇번 못먹고 버리고
채소 과일 고기류도 코스코가 더 나은거 같구요.
거기서는 가끔씩 과일, 채소, 우유, 과자, 파스타 같은걸 주로 사더군요.
들어가면서 5.99짜리 작은 꽃다발 하나부터 시작을 하죠ㅎㅎ 그런데, 냉동식품을 안 드시면, 효용가치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 같네요. 전 만다린 오렌지 치킨, 파전, 냉동 chicken thigh, 피자, 아이스크림, 만두 주로 사고요. 견과류도 홀푸드보다 더 빨리빨리 회전이 되는 것 같아, 항상 TJ에서 사요. 과자류도 돌려가면서. 강아지용 쿠키도 사고.
홀푸드에선 그 주에 세일하는 과일, 채소, 고기, 우유, 계란. 나머지 (= 쌀, 한국 장류, 면류 등등)는 한국 마트요.
다른건 개인적인 입맛이 다르다고 해도,
만두만큼은 한국만두가 더 맛있지 않나요? 풀무원이나 오뚜기 만두, 심지어는 고향만두도 트죠 만두보다는 맛있더라구요.
제가 똥손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오렌지치킨: 고기는없고 튀김옷먹는맛, 파전: 기름진 밀가루맛, 엘에이갈비: 지방만 많음, 브리오슈: 너무 달음, 만두: 속이 한국 만두같진 않음. 치즈케잌, 모찌아이스크림, 견과류, 냉동 게살은 맛있었어요.
전부 한번씩만 사봐서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았을까요?
한국 만두 비싸기만 하고. 어떤 건 좀 너무 달고. TJ porkgyoza potstickers가 가격대비 제일 낫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공감되네요. TJ 냉동식품 그나마라도 있어서 다행이지만, 직접요리한것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ㅎㅎ저렴흐고 편한거 하나로 퉁쳐야ㅜ
저도 처음 샀을때 많은 사람들이 트죠 냉동식품 쟁여먹는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실제로 가보니 저렴하다고 생각되서 샀는데요, 그 가격에 팔수있는 이유가 있는것도 같아요.
그 다음부터 냉동식품코너를 그냥 지나치고 장을 보러 다니다보니까 굳이 여길 다녀야 하나 싶더라구요.
트레이더죠 완전 사랑합니다. 물건은 많지 않은데 정말 좋은 물건들만 있습니다.
거기 와인도 별로 없는데 컬렌션이 좋아요. 뭘 사도 실패한 일이 없었지요.
심지어 저가 와인도 나름 마실만해요. "나름" 요 'ㅇ';;;
트죠에서 어떤 품목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점점 안가게 되더라구요. 제가 사먹어본게 별로여서 그런지 싶어요.
저희는 주로 사는게 견과류, 우유 (락토스 프리로 삽니다), 초콜릿, 와인, 와이프가 자주 사는 무슨 소스가 있는데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Costco가기 귀찮을땐 과일도 여기서 사구요.(근데 과일은 Costco가 맛있는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소세지 (smoke apple 향 소세지 사랑합니다.), 스테이크 (Costco는 양이 너무 많아서 종종 여기에서 사갑니다.) 그리고 무슨 피시요리 만들어 놓은것도 여기 맛있는게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와이프가 가끔 티라미슈 케이크를 집에서 만드는데 거기 들어가는 시즈널 소스같은걸 항상 여기서 사더군요. 여기에서 파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저는 우유 하나 혹은 꿀... 다른 건 손이 안 가서. ㅠㅠ
세일하면 - 요거트를 쓸어오는 것만 뺴고..
당근은 어떠세요?ㅇㅁㅇ???
거기 꿀 맛있어요?ㅇㅁㅇ???
ㅋ 당근보다는 도넛.. 이나.., 맥주가.. ㅋㅋㅋ 점심에 웨이페이 먹었더니 맥주가 더.. 떙...
네 꿀이 유명하지요 요동네근처에서 나는 로컬아이들중에서 작은 아이로 집어옵니다.
앗 맛을 물어보셨따는.. (눈이 침침..ㅍㅎㅎㅎ) - 맛이 정말 어느 꽃이냐에 따라서 달라요! ㅎㅎ
저도 홀푸드에서 로컬 꿀 사요.
계피가루에 꿀 섞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ㅎㅎ
동네 파머스 마켓이 있으면 로컬 꿀도 드셔보세요. 홀푸드 꿀은 안먹어서 모르겠지만, 로컬꿀은 맛나요
오레곤에서 장 보시면 좀 더 저렴하게 장 보실 수 있어서 가능할지도요 (소근소근)
알약 고양이 사료 두봉지. (6.99 x 2)
종종 들려 사옵니다 ㅎ
홀푸드에서 유제품만 사는 저는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좀 그러네요 ㅎㅎ
과일, 채소, 고기류는 코스코가 나은거 같구요
커피빈은 홀푸드에서 자판기처럼 담아파는거로 사먹긴 하네요. 언제 로스팅했는지 날짜가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
결론은 어쨋든 안에 들어가서 보고 사야한다능 =ㅅ=
프라임나우로 홀푸즈 35불 넣으면 집으로 무료배달해주는게 되는데서만 되는건가요? @_@ 이 서비스의 나은 점을 잘 모르겠..
2시간만에 오는 홀푸드 무료배달 서비스가 올해초 처음 시작할때 4개인가 5개 도시에서만 시작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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