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이 좋겠지만 에프터마켓 유리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차이점을 느끼지 못합니다. 비용이 부담되시면 보험회사 통해서 갈으세요. 

돌이 튀어서 잎 유리가 금가는게 콜로라도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워낙 흔하가 보니 왠만하면 교체하지 않고 수리를 하는데요 1달러 빌보다 작아야 수리가 가는하기 때문에 교체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보통 에프터마켓 유리를 사용하고요 저는 주로 Safelite 에서 이용하는데 보험처리 안하시면 400에서 500달러 정도 나올겁니다. 라이프 타임 워런티 되고요 물론 돌에 맞아서 깨지는거 말고 유리자체나 설치문제에 한해서지요. 

저도 차 사자마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유리를 갈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 기억하기로는 새차 (e.g. 2000 mile 이하) 일 경우에만 정품 유리로 갈아준다고 하더군요. 아마 대부분의 차 보험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차 유리 갈아준다는 것은 OEM으로 갈아준다는 이야기일 듯 합니다

저도 일주일전에 safelite 에서 보험처리해서 유리 갈았네요.. 정품으로 안해주더라구요..pilkington 으로 갈아줬는데.. 물어봤더니 oem 이라는데 뭐 oem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pilkington  으로 갈아주는데도 950불 차지했더라구요...정품이면 도대체 얼만지.. 딜러연락해도 다른데 알려주길래 그냥 safelite 에서 갈았습니다.

저도 일명 고속도로 돌빵으로 3번이나 유리를 교환 하였습니다.

그중에 한번은 5천마일도 안탄 새차도 있었구요 ㅠㅠ

옆라인의 컨테이너 트럭에서 튀었는데... 자연스럽게 욕이 나오더군요.... 

새차의 경우에는 보험에서 정품교환을 해 주었지만 다른 두번은 에프터 마켓.....

에프터마켓 유리로 교환하셔도 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만 에프터마켓유리에도 2등급정도가 있는데 일반 투명유리와 중앙위부분 룸미러 달리는 부분에 요즘 새차 정품처럼 검정코팅된 부분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에따른 가격차이는 크지 않고요..

다만 유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유리교환기술이라 생각됩니다. !!!

보험처리 업체에서도 큰 규모의 유리전문 교환업체이고 경험이 많은 곳이면 보통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리페어킷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보험에선 일정 연식 안쪽의 새차만 정품값 주는거로 압니다. 2년 미만된 차 램프랑 백미러등등 갈았는데 정품주더니 4년된차 후드가는건 oem주더군요. 정비회사에 물어보니 그게 보험사 폴리시래요. 저도 oem으로 윈실드 몇번 갈았는데 한번 빼고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번은 접착을 잘 못했는지 물이 새더군요. 연락하니 떼고 재설치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