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리엇 날고자고 cat6 를 cat 7으로 올려 8월 18일 변동 전에 내년 2월 서울 방문 시 투숙할 호텔을 예약하고자 합니다.
Cat6 인 플라자 호텔은 위치는 괜찮으나 방이 좁다는 후기가 많아 남은 메리엇 9만 포인트를 활용하여 Cat 을 업그레이드 하고
호텔을 결정하고자 합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가 Jw 메리엇 반포와 Ryse 인데요.
JW 메리엇은 막 리노베이션이 되었고, Ryse는 얼마되지 않아 후기가 마땅치 않네요.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희는 20대 후반 부부이며, 내년 2월에 22개월되는 아기가 있습니다.
현재로선 아플로 받은 메리엇 골드 티어를 달고 있구요.. 조식이 나오면 좋겠지만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
작은 의견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플래티넘이 아니면 조식과 라운지 혜택이 없어져서 그것도 고려하셔야 할 듯 합니다. jw매리엇 리노전에 7night 썼는데 업글은 받지 못했습니다. 병원 보이는 뷰주더군요. 반포 고속터미널이랑 연결되어있어서 교통은 괜찮았습니다.
한국은 다행히 먹거리가 많아서 티어 혜택이 없어도 아쉬움이 좀 덜할거 같아 다행이네요.
주로 잠실쪽에서 볼일이 많을거 같아 반포로 갈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8월 18일전에 예약하셔도 아마 숙박시의 티어 적용을 받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RYSE호텔은 평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두 호텔중에는 (저라면) JW메리어트로 예약 할 것 같습니다
한강뷰도 백화점 확장하면서 저층은 한강이 애매하게 보이게 되었더라고요.
병원보이는 쪽도 날 좋으면 관악산이 보여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2월 정도면 성수기는 아니라서 좋은 방 받으실 확률은 높아지실 듯 하네요.
주말에는 결혼식 손님들이 좀 많아서 호텔룸도 많이 차는 것 같고요.
차량도 너무 많아서 좀 많이 혼잡스럽습니다.
지하철, 고속버스는 너무 편하죠.
Ryse는 어디인가 했더니 홍대 앞이군요. 호텔 옵션이 많아지는 것은 그것 자체로 좋네요.
저도 이번에 호텔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새로생긴 호텔이다보니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아보이네요 ㅎㅎ
다만, 호텔에 딸린 타르트 집이 핫하다는 소문이..
저도 JW 만 작년과 제작년에 2번 갔었는데요, 한국 가면 다시 여기 가려구요. 한번은 한강 뷰 한번은 병원보이는쪽이었는데 둘다 괜찮았어요. 교통도 좋구요. 이번에 리모델링해서 더 좋아지니, 내년이나 내후년 한국 방문때도 여기로 가보려구요. 골드면 밥주는 라운지가 좋았었는데, 이젠 안준다니 아쉬워요. 그래도 백화점 식당가랑 또 지하쪽에 상가들이 많아서 뭐 사먹기도 좋아요.
주말에 백화점 때문에 차로 다니게 되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일요일에 택시타고 여기 빠져나오는데만 백화점 들어가려는 차들이 밀려있어서 호텔 나오는데만 20분정도 걸린적도 있어요. 지하철 타고 다니기는 좋아요.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Cat 7 로 Ryse 와 같은게 조금 의아할정도로 JW 메리엇이 나아 보이네요.
저도 이쪽으로 결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Ryse 는 예전 서교호텔 자리에 새로 생긴 호텔이고 젋은 분위기의 브띠크예요. 방 뷰는 반포에 비해 별로지만 모든 시설이 새거고 특히 요즘 젋은분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호텔 중 하나예요. 저느 골드 달고 가서 룸업글, 음료 바우처, 조식 제공해줬어요.
지하에는 작은 갤러리와 옥상엔 루프트바가 있는데 크진 않지만 괜찮았습니다. 아이가 있으니 잘 모르지만 20대라면 추천 드려요. 홍대역에서 가깝습니다. 몰론 홍대니 언제든 나가서 먹고 마시고 싶은니 심심할틈이 없습니다. 단 잠자기 싫어지는게 단점 ㅠ.
로비에 작은 서재, 1층 카페+베이커리에서 커피한잔해도 기분 좋아집니다. :) 말그대로 요즘 가장 핫. 한 인스타 플래이스입니다. 분위기는 인스타로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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