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 소식입니다 ㅋㅋ
오 캐피탈원 카드 새로 나왔네요 ㅋㅋㅋ 이건 뭔가 좀 괜찮아보이네요.
사인업 보너스: $500 cash back / $3000 spending
리워드:
- 4%: dining and entertainment
- 2%: groceries
- 1%: everywhere else
연회비:
- $59 (첫해 면제)
- No foreign transaction fee
캐쉬백 카드 좋은거 하나 늘었네요 ㅋㅋ
이런 카드는 그냥 은행마다 두장쯤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ㅋㅋ 그러게요 ㅋㅋ 하지만 저는 5/24때문에 흑흑 ㅠㅠ
기존의 savor가 savorone으로 바뀌고 savor가 새로 나왔나 보네요.
일단 만드신 후 연회비 나올때 savorone으로 바꾸면 3% dining에 만족하면서 계속 가져갈 수는 있겠군요.
이렇게 cashback으로 한 번 먹고 빠지는 카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capital one은 3사 모두 Hard pull하고 뭔가 이상한 룰로 리젝하는 회사라 별로 안건드리고 싶어요.
그렇군요 ㅋㅋ 전 아예 새로나온건줄 ㅋㅋㅋ
전 제발 집으로 pre qualified됐다는 편지좀 안왔으면 좋겠.... 일주일에 한개씩오네요
CapitalOne은 세곳에서 리포트를 뽑아보니.. 리젝될경우 데미지도 꽤 큽니다.
ㅋㅋ 맞습니다. 워낙 이상한 회사라서 ㅠㅜ 프리즈 두개 해놓고 해야하나요 ㅋㅋ
알래스카 여행에 캐쉬 포인트가 좀 필요해서 방금 전 신청했는데요... 바로 리젝. Savor, S로 시작하는 슬픈 단어 하나 더 추가네요. ㅠㅠ
ㅠㅠㅠ 캐피탈원 은근 어렵네요
저는 좋은 딜이라고 생각해서 댓글이 많이 달릴줄 알았는데, 아니네용..? 세군데서 하드풀 해서 그런건가요? 1-2년만 쓰고 없애버릴까 싶어 함 달려볼까 했었는데 ... 제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건가요 -_- ;
(1) 세군데 풀하는거니.. 차라리 다른카드 3개를 신청하는게 나을수도 있구요
(2) 리컨도 다시 풀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3) 리젝됬을때 는 카드 3개 신청할 기회를 날리게되는거나 마찬가지지요..
저같은경우 1000불 타겟 받아서.. 인쿼리 3개도 그럭저럭 괜찮겠다하고 신청했다가 리젝먹고.. 데미지가 커서.. 앞으로는 뭘준다해도 캐피탈원은 피하려구요..
아마 승인받기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요? DOC 댓글보니 확률이 30%도 안되는듯하던데요 ㄷㄷㄷ
괜히 하드풀만 날리고 말이죠
저같은 경우 카드 하나 어플라이하면 1000불 정도 이득을 얻어야 본전이란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행을 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긴 하죠.
특별한 기능없이 캐시로 딸랑 500불 주면 많이 아쉽죠. 물론 특정 분야에 대해서 캐쉬백을 많이 받으실 분들은 예외지만요..
아 그렇군요- 확률이 상당히 낮으네요 -_- 아주 빠른 답변들에 감사드립니다!
위에 분들의 정성어린 답변과 DOC 댓글 다 읽어보고 엄청 고민고민고민고민하다가 질러버렸어요 -_- 저희 가족이 레스토랑이랑 entertainment 카테고리에서 은근 엄청 써대드라고요 - 1,2년 있다가 savor one 으로 다운그레이드 할생각으로 손 떨면서 어플라이 했는데, 다행히 인어 났네용! (솔직히 맘 접고 있었는데 실프님 금요일 뉴스에 괜찮은 카드라고 해서 질렀어요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신뢰)
바로 리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승인 날꺼라고 생각하고 넣었는데 리젝이네요. 카드놀이 입문 2014년 부터 그 동안 리젝 한번 있었는데, 캐피탈원이 이상한 시스템이긴 한가봅니다.
체감상 캐원이 바클레이보다 더 까다로운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스파크 비즈 천불짜리 퍼블릭으로 떴을 때 질렀는데 "인리"였습니다. ㅠㅠ
느낌이 Captial One Venture Card의 general 버전처럼 보이네요. Venture Card는 예전에 받아서 $500 잘 뽑아먹었습니다. 연회비도 싸고 그런면에서는 얘도 괜찮은거 같으네요. 같은 $500인데 BoA는 $95인데 말이죠. 요즘에는 워낙 가늘고 길게 가서 3사 하드풀은 두렵지 않지만 과연 인어가 날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스크랩 해놓고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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