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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후 케이틀린은? / 6살 생일맞은 케이틀린의 (아마존오더로 생일 자축한)이야기^^

24시간 | 2018.08.14 14:20: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유타에 사는 캐이틀린이란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ㅎㅎ 

 

 

6살 생일을 맞은 캐이틀린은 

엄마의 허락하에(감시하에) 바비인형을 아마존에서 오더할 수 있었어요.

 

 

아마존의 간편한 오더 방법을 파악한? 캐이틀린은

엄마에게 다시 아마존에서 자기의 오더를 tracking 하고 싶다고 했고 엄마는 순순히 컴퓨터를 내어 줬나봅니다..

 

 

그리고 잠시 엄마가 자리를 비웠고... 두둥.....

 

 

캐이틀린은 add to cart 와 one day shipping 신공을 발휘하여 $300어치의 장난감, 보드게임, 비디오게임등을 오더했어요 !!!

 

 

 

 

다음날 아마존의 특급배송을 받은 캐이틀린입니다!!!!

 

표정을 보세요, 음하하하하 우걀갸랴걀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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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year-old Caitlin stands next to her haul of toys after her mother left her unattended with her Amazon account. (Photo: Ria Diyaolu via Twitter)

 

https://www.yahoo.com/lifestyle/6-year-old-scammer-making-secretly-orders-350-worth-toys-off-amazon-232122509.html

 

 

 

결국 바비인형을 뺀 나머지는 모두 아마존에 리턴하였답니다.

 

 

제가 캐이틀린 나이때 부모님 몰래 지갑에 손대고 쭈쭈바 사서 친구들에게 돌린적은 있습니다만;

요즘 애들은 대범하네요 .....

여러분도 이자리를 빌어 부모님 몰래 한짓? 들 자수 하세요 ^^

 

그나저나 사진속에 캐이틀린은 너무 귀엽운거 아닙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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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간단 업데이트 합니다 ㅎㅎ

 

물건들을 아마존에 리턴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사건?이 있은후.,,

 

오더했던 장난감들은 케이틀린이 태어난 병원에 Donation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차에 장난감들을 싣는 케이틀린이고요

 

20180814_161510.jpg

 

 

 

병원에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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