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에 사는 캐이틀린이란 여자아이의 이야기입니다 ㅎㅎ
6살 생일을 맞은 캐이틀린은
엄마의 허락하에(감시하에) 바비인형을 아마존에서 오더할 수 있었어요.
아마존의 간편한 오더 방법을 파악한? 캐이틀린은
엄마에게 다시 아마존에서 자기의 오더를 tracking 하고 싶다고 했고 엄마는 순순히 컴퓨터를 내어 줬나봅니다..
그리고 잠시 엄마가 자리를 비웠고... 두둥.....
캐이틀린은 add to cart 와 one day shipping 신공을 발휘하여 $300어치의 장난감, 보드게임, 비디오게임등을 오더했어요 !!!
다음날 아마존의 특급배송을 받은 캐이틀린입니다!!!!
표정을 보세요, 음하하하하 우걀갸랴걀걀 !!
결국 바비인형을 뺀 나머지는 모두 아마존에 리턴하였답니다.
제가 캐이틀린 나이때 부모님 몰래 지갑에 손대고 쭈쭈바 사서 친구들에게 돌린적은 있습니다만;
요즘 애들은 대범하네요 .....
여러분도 이자리를 빌어 부모님 몰래 한짓? 들 자수 하세요 ^^
그나저나 사진속에 캐이틀린은 너무 귀엽운거 아닙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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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간단 업데이트 합니다 ㅎㅎ
물건들을 아마존에 리턴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사건?이 있은후.,,
오더했던 장난감들은 케이틀린이 태어난 병원에 Donation 하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차에 장난감들을 싣는 케이틀린이고요
병원에서 보내준 사진들입니다
이쯤 되면 아마존에서 다시 보내 줘야? :)
기사까지 떴으니 아마존이 훈훈한 스토리로 마무리 할라나요? 근데 그랬다간 이 뉴스를 지켜보고 있는 전세계 부모님들이 들고 일어날듯 ㅋㅋㅋ
왠지 24시간님은 이 아이가 부러운거 같아요 마지막 웃음이...ㅋㅋ.
제 딸도 다섯살인데 제 폰에 게임을 이것저것 막 다운로드해서 사다놨더라구요. ㅠㅠ.
표정이랑 포즈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따님이 곧 모니카님 전화기에 자기 지문인식 걸어 놓을 수도 있겠는데요? ㅎㅎ
케이틀린과 엄마의 빅픽쳐?ㅎㅎㅎ 너무 귀엽긴 한데 제 딸이었음 쥐어박고 싶었을 듯 합니다.
그렇게 케이틀린의 등짝은 남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디스커버 Q4 아마존 5%를 염두에 두고 오더한 케이틀린을 칭찬하려 했지만 지금은 8월이었다고 한다....
생일이니 봐줘야지요 ㅎㅎㅎㅎ
생일 뒷날 두고보자 케이틀린 - by 엄마
배달은UPS로 오는게 아닌가봐요;;
아마도 로컬센터에서 날라온 아마존딜리버리였나봐요
That happened to me..........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님의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옆에서 환청처럼 들립니다..............
Kaitlyn에게는 (집에 알렉사 있으면) 내년 생일에 알렉사로 오더하는 이벤트를 추천합니다.
엄마가 좋아하겠지?(저희 집 2살짜리가 애가 사고치고 이렇게 물어봐요)
매년 생일 축하는 아마존과 함께:)
엄마가 좋아하겠지? ㅋㅋㅋㅋㅋ 아이가 너무 귀여운데요?? 배려심 짱!
아.. 표정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역시 남의 집 애가 말썽피우는 건 귀여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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