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UR 들어가서 본 소식인데 좀 슬프네요 ㅠㅠ 사실이 아니면 좋겠어요
필요하신분들 8/24일까지 트랜스퍼 해 놓으세요
대한항공 마일은 유효기간이 있나요??
대한항공 마일공제 차감률 변동된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저도 얼마 있지도 않은 ur포인트 대한항공으로 옮길 예정입니다만,
그냥 느낌으로 대한항공 공제마일 조만간 올라갈 것 같습니다.
멘 to the 붕
나의 한맺힌 한 숨
일장춘몽 나의 First Class
이렇게 가는구나 나의 Chase
그 동안 즐거웠다 Sapphire Reserve
이젠 빼앗기지 않겠다, 내 연회비 450불
라임이...ㅋㅋㅋㅋ
가면 오는 항공사도 있지 않을까요. 혹 시티가 댄공을 파트너로 ...???
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식이네요.
댄공이 어워드 자리 푸는게 넉넉해서 다른 마일장사하는 항공사처럼 수익을 못 냈는지 (함부로 차트를 못 바꾸는 한국 국적사의 한계)
댄공이 만약 마일값을 올려달라고 했으면 얼마나 올려달라고 해서 체이스가 거부를 한건지
얼마나 수익을 못 냈으면 체이스 UR을 통한 마일장사와 US Bank와 하는 마일 장사는 급이 다를텐데 체이스 UR을 통한 마일장사를 포기한건지
이러면 체이스 UR카드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기 떄문에 Ink, CSR, 프리덤 카드를 유지해야하는 건지도 다시 생각을 하게 되는 문제죠.
카드 전략을 전면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뉴스입니다.
암울하네요.
7월 6일 체이스 잉크 비즈니스 프리퍼드 받아서 스펜딩 채우는 중인데, 스펜딩 채우고 나서 언제쯤 사인업 보너스 들어올까요? 지금 $3000정도 채웠는데, $2000 바로 채우면 사인업 보너스가 8월 24일까지 들어올까요? 아 슬픈 소식이네요.
진작에 이미 KE로 다 옮기고 털었..
장기적으로 KE availability가 조금 좋아지겠네요.
처음 트랜스퍼 하려는데 막혀있네요. 이거 전화하면 풀어줍니까? 셧다운 당하는거 아니죠?
일단 있는 모든 UR은 다 대한항공으로 옮겼네요. 어차피 10년 유효기간이니 그 전에 다 쓸 수 있겠지요.
최단시간 와플 x10 기대해봅니다.
이건 그냥 뇌내망상 수준이지만 최근 대한항공이 겪는 (당해도 싼) 수난의 유탄이 저희들에게 날라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요. 마일푸는 걸 중단하고 레비뉴표를 최대한 늘려서 매출을 올리려는 꼼수가 아닐지.
멘붕입니다.
이제 4 가족여행은 힘들겠군요.
많은 마일들이 빚쟁이 같이 몰려 들어 가니, 곧 마일 차감율도 오르겠지요? 마일리지 좌석은 줄이지나 않으려나요? 그래도 24만 정도 있는거 생각 하고 말고 없이 오늘 옮겨야 할까요?
옮겼습니다. 어물어물 하다가 언젠가 처럼 씨스템 불량으로 막무가내로 안될까 싶어서요. 나머지 몇백 UR 짜투리를 보면서 왠지 허전하고 쓸쓸 하네요. 앞으로 더 모이면 고민 없이 Hyatt 으로 갑니다.
차라리 마카데미아로 쳐맞는 한이 있더라도 대한항공 마일로 타고 다니고 싶다는 @kaidou 님 comment 가 결정타 였네요. ha ha ...
슬픈 소식이네요. ㅠㅠ
Sad, Skypass... S에는 온통 슬픈 단어 뿐이구나...
최근 US Bank 통해 새로운 크레딧 카드 나오면서, US Bank 랑 무슨 Exclusive 계약 한거 아니겠죠 ㅜ.ㅜ
걱정 되는게, 신매리엇 (SPG) 포인트 트랜스퍼 파트너에서도 빠지는거 아니겠죠?? ㅠ.ㅠ
아멕스와 씨티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댄공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아시아나 대려와 체이스.
190k 가까운데 탈탈 털어야겠네요. 강제 모닝캄이 될거 같은데. 모닝캄이 되면 모가 좋을까요. 주로 Jfk를 가는데 pp대신 갈수있는 갈수 있는 라운지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얼마전에 사파이어 처닝해서 다음달이나 되야 6만점 들어올텐데... 대한항공으로 옮기기에는 글렀네요... 강제 하얏행이네요...
안된다고 전화하라는 화면이 떴었는데 다시 시도하니 congrats 하면서 되네요. 혹시 전화하라는 화면 뜨시는 분들 재시도 해보세요.
근데 확인 이메일엔 Korean airway 라네요. 원래 풀네임이 Airway 였나요.
아놔~~~ 46만...
부부 UR 모두 한 곳으로 사파이어로 옮겼는데.
게시판에 UR은 댄공, 하얏트가 진리라는 댓글 본 것 같은데 맞는지요?
정말 댄공으로 옮겨야 하나요?
헐.....
UR이 있는데... 왜 쓰지를 못하니... 왜 쓰지를 못해!!!!!! ㅠㅜㅜ
아...20만 ㅠㅠ
정말 멘붕이에요. 내년에 한국가려고 사파이어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제거 한국에서 오는 티켓을 사파이어 포인트 나오면서 티켓 끈으려고 했는데 어쩌요.
스팬딩 다 채우자 마자 포인트 들어오나요? 아님 다음달 빌 나올때 까지 기다리나요? 기다리게 되면 비싸게 돈주고 티켓 사야하겠어요.ㅠㅠㅠ...
스테잇먼트 닫혀야 들어와요 ㅠ
부랴부랴 조금있는 UR 긁어모아서 옮겼습니다 ㅜㅜ 이런 날벼락이..
체이스 UR로 대한항공 전환되는 걸 첨 봤을때가 얼마전 같은데 이제 작별을..
남은 UR 다 옮겼습니다. ㅠ.ㅠ
대략 1년 전쯤에 올라왔던 글이 생각나네요. 꿈을 꿔봐도 될런지...
https://www.milemoa.com/bbs/board/4182487
비나이다~ 비나이다~
헐...이거 정말 멘붕이네요. 일단 대한항공으로 넘기면 유효기간이 10년인데, 이 유효기간은 계속 연장이 가능한가요? 예전에 기억으로는 10년 넘겨도 넘긴 그 마일리지만 10년이고 그 전에 earn 했던 마일은 또 따로 소멸되고 그랬던거 같던데요?
마성비도 좋았지만 사용하기편한 마일이라서 더 좋았는데 아쉽게됐네요. 이제 사용하기 편한마일은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사웨랑 유나이티드만 남은것같습니다.
오마이... 삼십만 유알은 우짜쓰까나.... (왠지 몇명 줄 설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댄공으로 얼마나 넘겨야할지도 고민이네요 ㅠ.ㅠ 언제 탈지도 잘 모르는데... 하와이 갈만큼 넘겨야하나... 에혀. 미리 넘기고 득본적이 한번도 없는뎅..
레딧처닝 님의 https://www.milemoa.com/bbs/board/5056137 이 글과 뭔가 묘하게 오버랩되네요. (이미 24시간 님께서 글을 소환하셨네요.)
체이스 프리덤, 프리덤 언니, 사프......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별해야할 시간이구나...... 그동안 고마웠어~~
어라 저 6시간전에 transfer 했는데, 아직 대한항공 계정에 안보이네요?? 이거 instant 아닌가요??!?
남은 마일 다 정리했습니다... 아멕스 플랫하고 사파이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게 좀 그랬는데 이제 미련없이 버려도 되겠네요 ㅎㅎ
가족계정 다 합쳐서 대한항공으로 보냈습니다. 저는 개운함이 더 크네요
저도 UR 다 대한항공으로 보냈어요. 개운하네요 ㅎㅎ 짜투리는 하얏으로 옮겨야겠어요 ㅋㅋ MR을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대한항공 홈피에도 방금 공지 되었습니다ㅠ
혹시 UR 을 대한항공으로 옮길때 이름일치 안되어도 상관없나요?
대한항공에는 이름이 '길동'으로 되어있는데,
체이스에 '길 동' 으로 띄워썼더니 first name 길, middle name 동 으로 되어있어요 ㅠㅠ
8월말에 8만 들어오는데요. 이 포인트 어떻게 하나요? ㅠㅠ
아.. 어제밤 마사지 받고 완전 잘해주셔서 팁도 두배로 드리고..
두리안 사서 두리안도 좀 먹고
늦잠잤는데 어깨가 좀 찌뿌둥 하더니 이거였군요 ㅠ ㅠ
UR 에어프랑스로 옮겨서도 썼었어서 UR로 킵하고 있었는데, 가능한 박박 긁어서 대한항공으로 보냈네요. 못 넘긴 600 포인트가 아까운 느낌까지~! 하얏카드도 일년 더 킵할까 했는데 그냥 체이스에 심술이 나서 확 캔슬할까 싶기도 하고.. 아아~ 심난 심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비보가....... 글로벌리스트도 달았는데 댄공으로 털지 하얏용으로 남길지 고민이네요..
UR 옮겨서 대한항공 대시보드에 전환 마일 뜨신 분 계신가요? 무심코 BK로 시작하는 구번호로 보냈는데 이틀째 감감 무소식이네요.
요즘 일주일 걸립니다
댄공 LAX 에서 출발해서 갈 수 잇는곳이 한국밖에 없나요?
어디서 찾아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정말 개악의 끝이 없네요. ㅜㅜ
델타랑 조인트 벤처 체결했으니 혹시나 아멕스랑 제휴하진 않을까 내심 기대해보네요.
궁금한데
이게 체이스 탓인가요 아님 댄공 탓인가요?
(누가 손끊은걸까요?)
체이스겠죠.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팔아서 장사하는거고, 마일리지 많이 판다고 마일리지 좌석을 많이 만들어놔야 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좌석을 채운다고 해서 크게 손해를 보는 것도 없거든요.
반면에 체이스는 대한항공이 인기가 좋아서 UR 전환이 너무 많아지니까 이대로는 남는장사가 아니라고 생각했을거고요.
공식적으로는 상호합의라고 되어있으니 둘다라고 봐야합니다.
그쵸
체이스 입장에서는 리딤 안하고
몇년이고 묵히는게 제일 좋은데
얼른얼른 리딤하면 비용이 그때그때 실현
야 니네 우리한테 돈 많이 받아 가더라
우리 카드 비용 높다고 회장님이 아침에 한마디 하셔서
사장님이 사색이 돼서 뛰어 들어 와서 헐떡이며
비용 줄이는 방안 강구해 보라던데
이제 십년 계약한거 끝날 때 되어서 재계약 협상해야 하는데
마일당 0.9 전에 하자 !
무슨 소리!
안 그래도 우리도 회장님이 아침에
왜 체이스한테 마일 판 다음부터
일등석에 잡상인들이 들락거리냐고
마모 모자쓰고
어디가 닳은 거야 어디가 마모가 된 거야
마일 가격 올려서 추리닝 입고 일등석 돌아다니는 애들 없애라고
물관리 똑바로 못해! 호통쳐서
아침 미팅에서 20프로 올려서 1.2전은 받으라고 했는데
무슨 소리야!
이런 식이었다면 안 돌아오겠군요 ㅠㅠ
+1
저는 요즘 사정이 궁한 대한항공에서 먼저 올려달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체이스도 저런 사정이 있을 수 있었겠네요.
비즈니스세계에서는 저런 의사결정이 충분히 있을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이별이 서로에게 좋은 걸까 싶네요.
생각해 보니, UR 가지고 있는 사람이 태평양 건너려면(즉, 아시아를 가고 싶다면) 이제 SQ나 UA가 가장 좋은건가요? 결과적으로, 이들이 승자? --;
몇년전 땅콩사건때 그분 앞자리에 앉아서 실시간 카톡으로 친구에 중계했던 분을 댄공에서 추적해보니 체이스 UR로 마일리지 옮겨서 일등석 탔던거였다더라고 소설써봅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501211532331
저도 히고님에 시나리오 맞는거 같아요. 이번 체이스 어닝이나 댄공 매출을 보니 많이 버니 둘다 아쉬울께 없어 보여요.
이번 년은 틀렸고 내년 부터 체이스 카드 부분 매출이나 볼륨 많이 떨어지고 댄공은 마일 매출 급감해서 캐쉬플로 안돌고 하면
혹시 아나요 그럼 한 3년후쯤 내가 미안했어 우리 다시 만나자 할지요.
@etda450 @1stwizard @히든고수 아하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는군요.
OMG ㅠㅜ
제게는 이보다 큰 개악이 없네요 OTL
이메일로도 못박는군요.
전 맨붕이긴한데 그래도 위로되는 점도 쪼끔 있네요.
그동안 ur 이 대한항공하고 연계되는것 때문에 chase 눈치 엄청 봤었는데 이젠 완전 해방.
다른카드 리워드 3%여도 1%인 체이스카드를 사용했었고
할인폭이 20% 미만인 아멕스오퍼는 그냥 흘려보냈고.
ink preferred card 쓰지도 않으면서 연회비 내고 킵해야 했었고
500불 준다는 잉크캐쉬도 엄청 욕심나는데, 밉보여 혹시 전 어카운트 다 shut down 당할까봐 망설이던 것도 당당히 시도하려고요.
이젠 셧다운하려면 해라. 다른카드도 좋은거 많다. 이런 느낌.
1% 리워드 받는 amex extended warranty 와 5% 리워드 받는 체이스 ur 사이에서 갈등할 필요도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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