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사망에 이어 UR 댄공 사망 까지... 많이 암울해 졌는데요. 그래도 보너스 카테고리 없는 스펜딩을 하긴 하지 않습니까?
댄공 전환 안되는 UR을 그래도 언니로 계속 모으실건가요? 아멕스 블루 비즈니스 플러스로 MR을 모으실건가요? BoA Preferred Rewards를 통한 캐시백?
저는 비즈 카드를 못 만드는 입장이라 이제 보너스 없는 스펜딩을 무얼로 하나 고민입니다. 회원님들의 계획/의견이 궁금합니다.
US Bank가야 하지 않을까요? 댄공 레비뉴 표도 간간히 끊고 다닐테니 계속 모아야할텐데 US Bank말고는 대안이 없는 것 같네요
아멕스 에브리데이.. 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엠알 모으실거면..
하얏이나 유나이티드 모으실거면 언니 쓰시면 되고..
저는 심각하게 Skypass Select VISA 고려하고 있습니다. 댄공 주고객으로서 도란스카드들의 여러루트가 좁아진 상황에서 everyday spending x1, 호텔/항공 x2 으로라도 차곡차곡 댄공마일리지 모아야 할 것 같아서요. $450 연회비가 좀 비싸긴 하지만, $200 여행비 + $100 댄공티켓 으로 돌려받으면 150불 정도이고...뭐 $25 x 2 댄공 면세품 쿠폰도 주니 $100 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습니다.
US Bank 의문의 1승이네요.
일단은 MR과 US Bank KE로 써야할 것 같네요.
글쎄요 마일은 사인업으로 모아야 한다는 진리는 예외가 없지 않을까요? US Bank카드를 모든 스펜딩에 몰빵을 해서 가령 1년에 3만불을 여기에 쓴다해도 고작 3만마일인데 이걸로는 한국-미국 편도 한장도 안나옵니다.
슬프지만 가지고 있는 대한항공을 다 쓰게 될때까지 댄공마일을 철저하게 아껴 쓰면서 미국-한국 왕복의 Plan B를 알아봐야죠. 저는 이번에 댄공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미국에 4인가족이 왔는데 가령 미국에서 일본까지 편도는 마일리지로 일본-한국왕복은 BA로 Jal을 발권하거나 저가항공을 이용하고 다시 일본에서 -미국으로는 미국 국적기나 Jal을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겠죠. 아무튼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인것만은 확실하네요.
저도 MR 포인트로 갈아 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mex Platinum 아니면 Amex Everyday / Preferred 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와이프하나 저 하나씩 할까 생각중입니다. 체이스 카드들은 이제 바로 해지 신청 해야겠네요. 다만 양가 부모님들은 외국어를 못하셔서 국적기 아니면 힘들어보이는데, 이부분은 진짜 어쩔 수 없네요. MR로 국적기는 없고, 직항으로 태평양 건너는건 델타 버진 정도가 있네요.
222222 MR로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저는 일단 계속 투트랙 전략으로 갈려고요. UR 도 모으고 (단거리에 이용 가능한 UA, 호텔이 괜찮은 하야트로 옮길 수 있고, 사리 + 언니로 x1.75 도 나쁘지만은 않으니까요), MR 도 모을려고요. 이 와중에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로 메리엇 x3 를 해서 옮기는 것도 생각해 보고 있고요.
아무튼 머리가 복잡해요 ㅠㅠ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일단 대부분 댄공으로 옮기고 한 10만 정도만 하얏트용으로 남겨놔야될지...
저는 일단 10만불은 bbp 두장으로 스펜딩하고 나머지는 잉크 언니로 ur 적립
투트랙으로 MR이랑 UR같이 가려고요. UR은프리덤x5 카테고리만 채우고 끝내고요, 나머지는 MR로 가면 어떨까요. 5/24는 신경안쓰고 다른 카드들 적극적으로 열면서요.
하루종일 머리를 굴려보니 위기를 기회로?삼아 MR 이나 TYP 로 도란스 포인트를 넓혀야 겠다는 생각이네요. 요즘 Citi Thankyou Premiere 싸인업 6만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나저나 MR은 이참에 전략적 싸인업 인상 없으련지...
저는 사프/사리 다 정리하고, 이제는 그냥 하얏으로 스펜딩 몰아서 (2qn per $5000) 글로벌리스트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더불어 매년 cat4 숙박권 3장+cat7 숙박권 1장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지금으로선 이게 괜찮은것 같아요. 매년받는 숙박권만해도 적어도 $1500 정도의 가치는 될테니까요.
네 하얏도 아마 각광받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아멕스 블루 비즈
근데 이것도 쌓이기만 하고
털리지는 않네요
요새 양극화 양극화하는데
아 부자들이 이런 심정이겠구나 생각요
역시 마적단의 궁극은 사업체 아닙니까.
다들 직장 때려치시고 스펜딩 큰 사업체 하나 엽시다.
최소 1년에 카드만 2-30만불 쓰는...
저도 멘붕이네요.
현제 아멕스 에브리데이 인어됐고
Spg 랑 메리엇카드 체이스 사파이어중 어떤걸 닫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Us bank skypass 시그니쳐도 닫으려다가 망설이고 있네요
SPG/매리엇은 숙박권으로 퉁치면 괜찮은 밸류 아닌가요? 쓸일은 없겠지만요.
Skypass도 일단 가지고 계시는게 괜찮을 거 같네요. 데일리로 써도 뭐...
체이스 먼저 만들어야한다는 부담감과 셧다운이 무서워서 천천히 몇년간 만들었는데 이젠 무서워 말고 폭주까진 아니지만 이것 저것 만들어야겠네요. 한동안은 스펜딩 카드가 주가 될것 같아서 에브리데이카드 까지 걱정은 없을듯하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도 스펜딩 할 카드가 하나 필요한데요. 눈에 띄는 친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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