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이 2-3년에 한번씩 한국에 간다고 가정하면 이코노미 왕복 28만마일(14만+14만)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14만을 미국항공사로 나머지 14만을 댄공으로 이원발권을 해서 여름 성수기에 한국에 그간 잘 다녀오신 것으로 알아요. 이제 각자 가지고 있는 댄공마일이 사라지는 순간 이 방법은 그림의 떡이 되겠지요. 그렇다고 한국에 안 갈 수는 없고..
그나마 해볼만한 방법이 5월말-6월에 미국에서 한국에 갈때는 미국항공사로 최대한 한국에 가거나 근접한 곳(아마 일본이겠죠)으로 가고 7-8월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올때는 아마도 한국-일본은 현금으로 가고 일본-미국구간을 다시 미국항공사 마일로 가는 길이 있을 듯 합니다. 제가 이번에 한국-일본을 저가항공으로 구매하고 일본-미국을 7월달 성수기에 140000으로 발권해 왔는데 일본에서 여행한다는 생각을 하시면 뭐 이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Delta
ATL/SEA/DTW/MSP(2019년6월) - ICN
LAX/MSP- HND
PDX/DTW/SEA/ATL - NRT
PDR/SEA - KIX (2019년 4월)
DTW-NGO (나고야)
United Airlines
SFO- ICN
ORD/DEN/LAX/IAD/IAH/EWR/SFO - NRT
SFO- HND
SFO- KIX
American Airlines
ORD/DFW/LAX - NRT
LAX- HND
DFW- ICN
ANA
LAX/JFK/ORD/HNL/YVR- HND
LAX(2x)/SJC/IAH/IAD/JFK/ORD/SEA/HNL/MEX- NRT
JAL
JFK/SFO- HND
JFK/BOS/DFW/ORD/LAX/SAN/YVR- NRT
LAX- KIX.
AC
YYC (summer)/YUL (Daily summer, 3x winter)/YYZ (summer)/YVR- NRT
YYZ/YVR- HND
ICN-YVR (Daily summer, 6x winter)/YYZ (Daily summer, 4x winter)
앗!! 감사합니다.
백업 플랜으로 무엇을 모아야 되나, 어디서 타야 되나 를 검색해보려고 했는데,
요로코롬 친절하게도 올려주셨네요!!
정말 굿입니다, 굿이에요!!
이렇게 보니까 새삼 나리타가 질투나고 그러네요 ㅋㅋ
UA직항 인천가려면 샌프란시스코를 가야하군요.. 이런 글을 사랑입니다
근데 ua sfo-icn직항은 현금가가 싸서 마일보다 현금주고 구매하는것이 거의 낫습니다..
요새 이라인은 비행기 머쓰나요?? 한때 1000불 안되게 한국 왕복 방학때마다 갔었는데 말이죠... 747이었나요? 모니터도 없고... 2-3년 지났지만 엄청 안좋았던 기억은 안없어지네요.
제가 요새 엄청 자주 탔는데요 비교적 새 비행기에 개인 모니터, 유나이티드 앱 다운 받으면 드라마, 영화, 다큐, 음악 다 볼수 있어요. 뭐 음식도 나쁘지 않아요.. 미국에서 나가는편은 맛이 좀 없구요 미국 들어오는건 코셔밀로 오다하시면 아주 괜찮아요. 유럽에서 미국오는 유에이 음식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좌석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아니면 아이고.. 많이 좁아용. 이런 이유로 전 샌프란 싱가폴 UA 직항이 넘 싫어요. (얼추 15시간). 고만 타고 싶어용.
구닥다리 747 퇴역시키고 요새는 드림라이너로 다닙니다
일본 항공사도 넣는 게 어떨까요? ANA는 UA 35K, JL은 AA 35K로 발권 되니까요.
ANA
HND-LAX/JFK/ORD/HNL/YVR
NRT-LAX(2x)/SJC/IAH/IAD/JFK/ORD/SEA/HNL/MEX
JAL
HND-JFK/SFO
NRT-JFK/BOS/DFW/ORD/LAX/SAN/YVR
KIX-LAX
캐나다도...
AC
NRT-YYC (summer)/YUL (Daily summer, 3x winter)/YYZ (summer)/YVR
HND-YYZ/YVR
ICN-YVR (Daily summer, 6x winter)/YYZ (Daily summer, 4x winter)
감사합니다. 본문에 업데이트했습니다.
DMV 동네는 KE 빼곤 직항이 없는거죠? ㅠㅠ
NRT-YYC는 Year-Round daily이지 말입니다! 버럭!
미국내 저들 공항근처에 살지 않는 사람은 저들 공항까지 자기가 알아서 가야 하지요?
AA는 positioning flight 포함이고요. (AA마일로 JAL로 발권해도 마찬가지)
UA도 국내선 추가 차감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L은 변동 마일이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요.
AK 마일 사용하시면 추가 차감은 없는데 발권룰 (AK제외 제휴항공사는 하나까지만 허용) 때문에 아마 AK 국내선이 없으면 직접 가야 됩니다.
PDX요(소근소근)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Delta MSP-ICN (2019년 4월)도 있어요
아 그걸 깜빡했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JAL, ANA 도 제가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올려주신 노선과 함께 참고 하세요.
JAL (AA 마일 전화예약)
(미국-동부)
JFK-HND
JFK-NRT
BOS-NRT
ORD-NRT
(미국-텍사스)
DFW-NRT
(미국-서부)
SAN-NRT
LAX-NRT
SFO-HND
(미국-하와이)
HNL-NRT (하루4편)
KOA-NRT
(캐나다-밴쿠버)
YVR-NRT
ANA (MR로 이용)
(미국 동부)
JFK-HND
JFK-NRT
IAD-NRT
ORD-HND
ORD-NRT
(미국-텍사스)
IAH-NRT
(미국-서부)
LAX-NRT (하루2편)
LAX-HND
SJC-NRT
SFO-NRT
SEA-NRT
(미국-하와이)
HNL-NRT (하루3편)
(캐나다-밴쿠버)
YVR-NRT
빠진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 이미 업데이트 해주셨네요. 괜한 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 ㅎ 일본 -미국 노선이 이렇게 많았는지 새삼 느낍니다.
싱가폴 항공도 LAX-NRT 노선이 있네요.
아니 이분들이.. https://www.milemoa.com/2018/03/24/routes-for-third-region/
맞습니다 하이난짱입니다 하이난짱 타보자ㅏ슝슝
ㅋㅋㅋ
저 처럼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동네에서 유럽 직항 타고, 한국에 들어 가기도 한 답니다. 레비뉴로 갈땐 스케줄 불편함 없이 다닐수 있네요.
정답은 한국집을 일본으로 이사하는 것 같다능..
이렇게 보니 일본과 한국은 비교도 안 되네요.
문득 의문이 드는게, 미주-중국-한국 노선은 잘 이용안하나요?? 포인트 차감이 안좋아서 그러나요???
안녕하세요.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DTW(디트로이트)에서 aa 마일로 한국 가려면 aa와 Jal 항공만 가능한지요? 혹 가능한 다른 항공사가 있을런지요?
역시 발빠르신 마모님들,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ATL을 보니 참 갑갑합니다.ㅠㅠ 후....
델타로 PDX - NRT 도 가능합니다.
저는 저 위 리스트 중에 여러개를 실제 탑승해봤는데요. 최근 델타 ATL-ICN/NRT, DTW-ICN/NRT 표가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기재도 새 비행기라 좋구요. (다만 SEA-ICN 델타 비행기는 개인모니터가 너무 작더라구요) United NRT-EWR은 777 3-4-3 배열이라 좀 좁아보이기는 하지만 4인가족이 가운데 4좌석을 예약할 수 있고 비교적 마일리지 표가 잘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YYZ-ICN Air Canada는 비행기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토론토에서 환승루트가 전 개인적으로 매우 불편했고 캐나다 입국을 위한 온라인 등록을 해야되서 다시 타고 싶지는 않네요.
지인이 NGO(나고야)- DTW직항을 최근에 이용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하고 NGO-DTW 표는 성수기에도 쉽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요즘엔 AA/JAL 한국(일본)- 미국 마일리지 좌석이 구하기가 꽤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댄공을 꼭 못타더라도 길을 여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주변분들에게 권유하거나 도움주는 건 고만해야죠. 보통 미국에서 한국갈떄 일본경우하고 분리발권하는 것은 괜찮다고 해도 한국에서 미국에 올때 일본에 또 가야 한다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안하라고 할테니까요.
아시아나도 이것저것 있어요~~
싱가포르도 아직 lax-icn 있죠? (지난달 탔으니..)
싱가폴은 내년이면 없어요
올해까지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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