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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저렴이 여행가의 UR에 관한 생각 (이젠 정말 캐쉬백 카드뿐이야..?)

히피 | 2018.08.15 23:33: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8월달은 정말 대격변의 달이네요

아쉬운 소식이 줄줄이....

여태 거의 한우물만 파듯이 UR만 모았는데

이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것같아 다른분들과 정보공유차 글 남겨봅니다. 

 

제가 소지한 카드는 

체이스 프리덤, 언니, 사리, 하얏트, IHG, 싸웨

아멕스 SPG

디스커버 IT 이정도인데요

 

레스토랑 사리, 주유소 5%(프리덤이나 디스커버), 나머지 언니

이렇게 써오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과연 UR이 2센트 하는거에 대해 의문이 생기네요. 

사실 전 대한항공 이슈는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서부에 살아서 한국 왕복 7만마일은 1.5센트도 뽑기 힘들고

차라리 레비뉴로 타 항공사 이용하면 $700 아래로 가능하니

기내식 잘먹고 머리만 대면 잘 자는 저로써는 댄공으로 넘길 필요를못느끼네요

그리고 비즈니스는 좀 먼 훗날에 탈 생각입니다 ㅎㅎ

 

싸웨는 싸웨카드 덕분에 아직 몇만마일 남았으니 패스,

남은건 하얏인데 계산대로는 2센트가 나오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텔6는 힘들고 할리데이인 정도면 잘 자는데 하얏을 갈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죠

12000, 15000포인트면 UR몰 계산식으로 1.5센트만 해도 180불, 225불이네요. 

 

사실 UR을 1.5센트로 생각할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사리인데

이것도 이번에 연회비 리텐션 보고 없으면 캔슬할거 같아요

다른 프리미엄 카드를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PP카드 주면 좋겠네요...

 

사리를 캔슬하면 

앞으로 체이스 프리덤 혹은 디스커버 5% 분기별로 꽉꽉 채우고

식당은 음... 아멕스 PRG?

나머지는 Citi double cashback?

 

게시판에서 공부좀 더해야겠어요 아직 MR쪽하고 Citi는 무지하네요

 

여태 체이스가 최고다! 하고 별 생각없이 UR위주로 만들고 쓰고 했는데

이번 대격변을 계기로 저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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