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하다가 보니까, SFO->ICN 편도의 경우 대한항공 좌석수 제한이 없네요.
3-4월은 매일 9자리까지 검색이 되네요.
전산상 오류가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실제 발권은 안해봐서 결제까지 무사히 마쳐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한국 방문 계획 있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세요.
헐 ㅎㄷㄷ
JV의 힘?
제가 1달전에 봤을때 아주 널널하게 있더라구요. 9자리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4자리 였으려나요?), 샌프란만 성수기에도 널널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이 더풀린건지는 모르곘네요.
오.. 그럼 이게 제법 된거로군요.
이게 SFO 찍고가면 다 똑같이 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SFO 경유하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언급한대로 SFO 구간은 실제 KE 마일리지 잔여석과 비슷하였고, 최근에 DFW 구간이 이와 유사하게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기하네요. DFW도 그렇게 된다면, 다른 구간도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겠군요.
어 이거 대박인데요. 근데 SFO나 DFW까지 delta가 노선을 운항하지 않는 중소도시에 사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일수도
그럴수 있겠네요.
그리고 델타 노선이 있어도 델타에서 sfo 경유 루팅을 자동으로 만들어줘야 가능한 것 같아요.
델타에서 단순 검색했을때 마일 차감 높게 나오는 경우에...
분리발권해서 마일 세이브하고, sfo에서 며칠 구경하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예전에 제가 함번...
https://www.milemoa.com/bbs/4635742
이게 뭔 일이래유?
티메님 글 보니, 자주 있는 모양입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자리가 안나는 날짜에도 많이 보이네요! 혹시 UR->대한항공 전환후 델타에서 예약 가능할까요?
안나는 날에도 보이면 더 신기하네요. 아쉽지만 대한항공 마일로는 대한항공에서만 발권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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